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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거슬러

시간을 거슬러

21세기의 비혼주의자였던 서인경, 눈을 떠 보니 한남자밖에 모르는 연애 바보로 환생했다. 원주인이 하도 여기저기 적을 많이 만들고 다닌 탓에 그녀는 매일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었다. 도대체 이딴 삶을 어떻게 살아가라고! 이혼, 반드시 이혼해야 해! 전생에서 서인경의 가족은 누명을 쓰고 비참하게 몰살당했다. 서인경은 이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복수도, 이혼도, 자유로운 비혼주의도 모두 되찾아야만 했다. 그래서 존귀하신 왕야에게 조심스레 이혼을 제안했으나 거절당하고 말았다. 한발 양보해서 휴처(休妻: 고대에 혼인한 사내가 처를 집안에서 내쫓는 것)라도 해달라 했지만 그것도 거절. 결국 그녀는 스스로 이혼서를 써서 그에게 건넸다. 그러나 그걸 본 사내는 문서를 갈기갈기 찢으며 분노한 목소리로 그녀에게 경고했다. “내 사전에는 이별이라는 단어가 없다. 나와 헤어지고 싶다면 오직 사별뿐이지. 죽고 싶으면 어디 한번 해보거라.”
사극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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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죽음으로 내몬 결혼식

엄마를 죽음으로 내몬 결혼식

우리 엄마는 나 때문에 화병으로 돌아가셨다. 내가 주인공이 돼야 할 결혼식의 신부가 박형식의 파트너로 바뀐 순간 엄마는 숨이 멎어 들었고 그렇게 내 결혼식은 엄마의 장례식이 되어버렸다. 박형식은 그럼에도 결혼식을 강행했고 아예 나더러 강지연 손에 반지를 끼워주라고 했다. “얼른 끼워줘, 식 끝나면 내가 다 설명할게.” 나는 그런 박형식을 무시하며 엄마의 시체를 안고 호텔을 나왔다. 저녁 8시가 되자 신부가 바뀐 결혼식도 원만히 끝났는지 강지연이 인스타에 피드를 하나 올렸는데 거기에 좋아요가 수십만 개나 달려있었다. “오늘 드디어 원하던 사람과 결혼했어요, 다들 와주셔서 너무 고맙고 또 본인 주제를 알고 알아서 비켜주신 그분한테도 고맙네요.”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은 사랑해주지 말아야지.” 그 피드 아래에 달린 박형식의 댓글을 본 나는 차디찬 영안실에서 둘을 위해 '좋아요'를 눌러주며 “오래도록 행복하세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리고는 엄마의 유골함을 안고 짐을 정리하러 집으로 돌아갔는데 그곳에서 하필 내가 산 소파에 앉아 서로를 부둥켜안고 키스를 하고 있는 박형식과 강지연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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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제삿날에 나는 산산조각 나서 죽었다

어머니 제삿날에 나는 산산조각 나서 죽었다

아빠를 보호하려고 나는 악당들에게 무려 10시간 동안 고문을 당했다. 그런데 아빠는 입양딸의 18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있었다. 죽기 전에 나는 아빠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빠, 오늘 내 생일이기도 한데 생일 축하해 줄 수 있어요?” “너는 미친 짐승이야. 생일을 새려고 네 엄마를 죽였어. 그런데도 생일을 챙기려고? 그냥 죽어버려!” 말을 마친 아빠는 주저 없이 전화를 끊어버렸다. 다음 날, 내 시체는 화분에 담겨 경찰서 문 앞에 놓였다. 아빠는 부검을 담당했다. 아빠는 범인이 복수심에 불타 있고, 극히 잔인한 방법으로 경찰의 위엄에 도전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하지만 그는 죽은 사람이 그가 가장 미워하는 딸임을 알아채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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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의 배신 vs 10년의 순애보

3년의 배신 vs 10년의 순애보

재벌가 천재 소녀, 서희주. '개천에서 용 난 남자', 차도윤에게 반해 7년을 쫓아다닌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하지만 3년의 결혼 생활은 처참한 기만이었다. 남편의 마음속엔 잊지 못할 첫사랑이 있었다. 그가 결혼을 선택한 이유는 단지 예물을 팔아 첫사랑을 유학 보내기 위해서였다. 이제 그 첫사랑이 갓 태어난 아이와 함께 귀국해 한 달에 수천만 원이 넘는 산후조리원에 들어앉았다. “그 사람, 방금 애 낳아서 몸도 제대로 못 추스른 상태야. 너 요리 솜씨 좋잖아. 그러니까 가서 영양식 좀 챙겨주라고.” 뻔뻔한 남편의 요구에 시어머니는 한술 더 뜬다. “우리 아들같이 잘난 사람은 살다 보면 여자 몇 명쯤 옆에 둘 수도 있는 거지. 그게 뭐 대수라고 난리니? 자고로 안사람이라면 모름지기 마음이 넓어야 해.” 시누이까지 비아냥거렸다. “알도 못 낳는 암탉 주제에 우리 오빠랑 결혼한 걸 조상님 은덕으로 알고, 감사한 마음으로 시댁 수발이나 들어야지.” 상간녀의 산후조리 수발까지 들라는 시댁의 압박 속에서 서희주는 마침내 각성한다. 이 집안의 모든 것을 무너뜨리기로. 파렴치한 인간들을 하나하나 처단해 나가는 복수의 길. 그 험난한 과정마다 누군가 묵묵히 그녀의 뒤를 지킨다. 정체를 드러낸 조력자는 뜻밖에도 과거의 앙숙이자 현재는 모두가 경외하는 윤씨 가문의 막내 도련님, 윤승하였다. “왜 나를 돕는 거지? 의도가 뭐야?” 의구심에 찬 물음에 남자는 그녀를 침대로 거칠게 밀어붙였다. 그리고 붉게 충혈된 눈으로 속삭였다. “서희주, 나 10년 동안 너 하나만 보고 버텼어. 그 긴 세월을 어떻게 견뎠는지... 단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 있어?”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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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그 허리를 굽히소서

부디, 그 허리를 굽히소서

[권모+궁중 암투+왕야+복수 사이다+상호 구원] 전생에 신수빈은 출세에 눈이 먼 지아비에 의해, 섭정왕의 침상으로 보내져 그의 아이를 낳았고, 아이와 함께 지아비와 첩실의 손에 죽임을 맞이했다. 환생한 그녀는 섭정왕에게 접근해, 그의 힘을 빌어 권력의 정상에 올라 그들에게 복수할 것을 맹세했다. 하지만 계획에는 늘 변수가 생기는 법. 권력이 하늘을 찌르는 남자가 뜨거운 눈빛으로 자신에게 점점 다가오고 있음을 신수빈은 미처 알지 못했다… 그녀가 눈치챘을 때는 이미 그에게 구석으로 몰린 뒤였으니. "이용만 하고 버릴 셈이었느냐? 그러기엔 너무 늦은 듯싶은데…"
사극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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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보지 말자

다시는 보지 말자

난 임수혁과 이하린이 바람을 피우던 관람차 밑에서 죽게 되었다. 내 아이도 함께 목숨을 잃었다. 사람들은 그게 내 운명이라고 하기도 했다. 이하린은 내 아이를 배속에서 꺼내기 위해 계략을 짰고 심지어 임수혁이 나를 찾지 못하게 핸드폰까지 훔쳐 나의 외도를 꾸며냈다. 그는 결국 그 시신 나였고 자기 손으로 꺼내 그녀에게 넘긴 아이도 자신의 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이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지만 임수혁은 아이가 좋은 일을 했기에 복 받을 거라고 했다. 지금 그는 후회한다고 했지만 여전히 이하린과 결혼하겠다고 한다. 내 영혼은 이제 이승을 떠나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건 임수혁이 결혼식에서 이하린의 모든 악행을 폭로하고 그녀와 함께 옥상에서 뛰어내렸다. 이하린은 그 자리에서 사망했지만 임수혁은 죽지 않았다. 다만 평생을 식물인간으로 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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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 후, 그가 후회했다

배신 후, 그가 후회했다

나는 조경민과의 아이를 갖기 위해 수백 번의 주사를 맞으며 고통을 견뎌냈다. 그는 감동한 듯 나를 꼭 안으며, 아이가 없어도 나만 사랑할 거라고 말했다. 나는 의사의 요구를 충실히 따르며 치료를 받았다. 임신 소식을 알게 된 날, 나는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가 조경민에게 이 좋은 소식을 전하려고 했다. 그러나 집에 도착했을 때, 나는 조경민이 합숙하는 여세입자 한수아와 함께 욕실에서 알몸으로 목욕을 하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그는 한수아를 뒤에서 꼭 안은 채, 귀를 깨물며 달콤하게 속삭이고 있었다. “아이를 원하면 내가 낳아줄게. 그러니까 이혼하고 나랑 살아. 아이는 원하는 만큼 낳아줄 게.” “그래, 곧 이혼할 테니 시간 좀 줘.” 두 사람의 대화를 들은 나는 더 이상 그곳에 머물 수 없었다. 결국 나는 비를 맞으며 문을 박차고 나왔다. 나는 조경민이 절대 찾을 수 없는 곳으로 떠나기로 결심했다. 그가 평생 나를 찾지 못하도록.
Short Story ·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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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해지: 놔줘요 대표님

계약 해지: 놔줘요 대표님

서유가 이승하와 함께한 지는 5년이 됐다. 부드럽고 착하게 굴면 그의 마음을 얻을 수 있으리라 여겼으나 결국엔 버림받고 말았다. 태생이 온화한 그녀는 묵묵히 받아들였고 그가 준 ‘이별 비용’은 한푼도 받지 않았다. 그렇게 둘의 세계에 더는 접점이 없을 줄 알았는데... 그녀가 다른 사람과 결혼하게 되자 갑자기 미친 사람마냥 그녀를 벽에 밀어붙이며 키스를 퍼붓는다. ‘이게 무슨 뜻이지?’ 서유는 모든 게 혼란스럽기만 하다.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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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ie
우선 이승하가 살아있어서 정말 다행이예요. 임신한거 얘기하지 ㅠ 이승하가 서유에게 이럴수 밖에 없는게 아무래도 위험한 곳이니 우선 안전하게 돌려 보내기 위해서 그런거라 믿어요. 그리고 지금은 이승하가 택이를 살리기 위해서 라던가.. 아님 다른 이유로 어쩔수 없이 거기에 얽매여 있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예상해 봐요. 이승하와 택이 안전하게 돌아올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이승하가 서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기에, 지금의 스토리 전개에 화내거나 속상해 하지 않고 해피엔딩을 기다리며 인내하고 있을께요. 작가님만 믿습니다
냥냥펀치
우연히 추천 떠서 리뷰를 보고 보게됐어요. 65화까지 단숨에 읽었는데 벌써 가슴먹먹하네요. 어쩌다 웹소설앱을 접해서 몇 작품 재밌게 읽다보니 다 비슷하고 설정과다를 뒷받침할 스토리구성이나 문장력이 아쉽고, 특히 질질 끌며 돈만 먹는 작품 거기다 완결 낼 능력은 안되는지 끝맺음 못하고 잠수 탄 소설들 보면서 읽다 마는 소설들이 쌓여가서 앱 삭제할 즈음 만난 소설이네요. 제목만 보면 클릭안할거 같은데, 이제껏 읽은 웹소설 중 문장력, 설정, 시간 교차 등 그래도 제일인 것 같아요. 물론 완결까지 탄탄할지 더 읽어야되지만요.후기들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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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자를 사랑하지만, 나와 결혼하려는 남편

다른 여자를 사랑하지만, 나와 결혼하려는 남편

결혼식 날, 성재의 여동생이 갑자기 쓰러져, 성재는 나를 버리고 동생을 안고 병원으로 갔다. 엄마는 이 모습을 보고 심장병이 발작했지만, 옆에 있던 모든 사람이 신경 쓰지 않았고 도와주려 하지 않았다. 내가 엄마를 병원에 데리고 갔을 때, 이미 최적의 응급처치 시간을 놓친 상황이었다. 이때 성재한테서 전화가 왔다. “강소라, 어디 있어? 세연이 병세가 악화해서 네 골수가 필요해!” “육성재, 우리 헤어지자!” 나는 통화를 끊고 성재 곁에서 떠났다. 이번에는 다시 고개를 돌리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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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빛나는 삶

이혼 후, 빛나는 삶

온서린은 오랫동안 짝사랑한 남자와 마침내 결혼에 성공했다. 그녀의 마음은 온통 설렘과 기대로 가득 차 있었다. 하지만 그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어느 날, 온서린은 남편과 과부가 된 형수님의 은밀한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되었다. “강후 씨, 당신의 아이를 낳게 해줘요.” 그 짧은 한마디는 그녀가 그토록 공들여 지켜온 평화로운 일상을 순식간에 무너뜨렸다. 온서린은 그제야 깨달았다. 자신이 애정을 쏟고 양보로 유지해 온 결혼생활이 실은 처음부터 치밀하게 꾸며진 한 편의 연극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남편의 마음은 이미 다른 곳에 가 있었고 ‘옛정'이라는 욕망은 탐욕스럽게 그녀의 모든 것을 집어삼키려 하고 있었다. 그녀의 가정과 연구 성과 그리고 그녀의 미래마저도. 하지만 온서린은 울거나 매달리지 않았다. 그녀는 그저 조용히, 지금까지 지녀왔던 모든 온정을 거둬들이고 냉정한 눈으로 현실을 똑바로 마주했다. 그녀는 망설임 없이 사직서와 이혼 서류를 내밀었다. 아이를 데리고, 오로지 다른 여자에게만 다정한 이 남자를 완전히 떠나기로 결심했다. 삶의 중심을 다시 일로 되돌리자 신기하게도 그녀 주변에는 새로운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했다. 잘생긴 외교관, 마음 깊은 부원장, 그리고 그림자처럼 밤낮으로 그녀 곁을 지키는 어린 추종자까지. 심강후는 그제야 자신이 아내에게 얼마나 소홀하고 차가웠는지를 깨달았다. 그녀가 던지고 간 이혼 서류는 그를 순간적으로 정신 차리게 했다. 자신만을 바라보던 아내는 자신이 형수님에게 지나친 마음을 쏟는 바로 그 순간부터 이미 떠날 결심을 굳혔다는 사실을 그제야 깨달았다. 마침내, 누군가 온서린 앞에 무릎을 꿇고 청혼하는 그 순간. 두 눈이 벌겋게 충혈된 심강후가 달려와 그녀를 거칠게 품 안에 가두며 말했다. “나 아직 이혼 서류에 도장 안 찍었어. 중혼죄로 감옥 가고 싶어?”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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