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윤, 너 진짜 대단하다! 난 네가 남자의 자존심이 있고 다른 사람들이 너를 얕잡아 볼까 아주 두려워한다는 걸 알지만, 그렇게 사기를 칠 줄은 생각지도 못했어. 네가? 재벌 2세? 만약 그렇다면, 나도 재벌 2세 부잣집 딸이다!”
“이 남자는 부끄럽지도 않나 봐! 어떻게 감히 자기가 재벌 2세라고 하지? 그냥 복권에 당첨된 거 아니었어?”
여자의 뺨을 후려갈기며 짜증을 참지 못하며 말했다.
“끝났어? 체면이 말이야? 무슨 박 사장님이야, 그보고 직접 부인께 인사드리고 말해, 당장 꺼져, 이게 무슨 짓이야.”
여자는 뺨을 맞아 멍해졌다.
그녀가 누구냐면
그녀는 진베이베이이고, 용등 그룹 박 사장의 수양 딸이며, 그녀 자체로 옛 무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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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님! 이사장님이 제 영상 보신 거 다 알아요. 하지만 이사장님이 꼭 알아야 할 게 있어요. 제 딸 유리가 바로 운성 최고의 재벌 부소경의 친딸이에요. 매일 저희를 데려다 주던 검은 차는 부소경의 차고요.”
“맞아요! 제가 바로 부소경이 시골에서 잡아온 그 여자예요. 감옥에 수감된 적도 있죠. 하지만, 부소경은 자신의 친딸이 유치원에서 억울한 일 당하게 가만히 두지는 않을 거예요. 유리는 부소경의 사생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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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연은 우아한 미소를 남긴 채 샴페인 잔을 가볍게 흔들며 경쾌한 걸음으로 다른 귀빈 쪽으로 떠나갔다.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순간, 등줄기에 차가운 얼음을 갖다 댄 듯한 전율이 스쳐 지나갔다. 그녀는 단순한 ‘허울뿐인 재벌 딸’이 아니었다. 자신의 위치와 타인의 스캔들이라는 독조차 전략적인 무기로 바꾸고, 사람을 공공연히 가지고 놀 각오가 되어 있는 극도로 냉혹하고 위험한 플레이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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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길었던 백시후와 엄수아 이야기 해피앤딩으로
마무리되었고, 드디어 주인공 지서현과 하승민 이야기로 돌아왔네요...이들의 이야기도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얼마나 많은데...
그나저나 하승민이 동심고독이 몸에 심어졌다해도,
그래서 서현이를 가까이 하면 고통스럽다해도
어떻게 지유나랑 결혼해야하냐구...
좀 억지스러운 전개...이해 할 수 없어ㅠ
지유나가 여씨집안 딸이 아니고, 지서현이 진짜딸이라는 출생의 비밀은 언제 밝혀지냐구...
여유나인지 지유나인지 너무 꼴보기 싫어서
어서 폭망하길...
baby땡
하승민이 지서현 곁을 떠나서 지유나랑 결혼한다는게
말이 되나,,? 마음에도없는 여자랑 결혼해서 나중에
이혼하고 다시 지서현 곁으로 돌아오는건 솔직히 역겹지
않나..? 다른 여자랑 같이 살다가 다시 온다는게ㅋㅋㅋ
그냥 차라리 지서현 인생에서 꺼지게 만들어주던가;;
이제 이것도 안보는게 속이 편할꺼같다 그리고 지서현이
친딸인것도 안 밝혀졌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재밌네^^
“법정이라고? 너 지금 나를 겁주는 거니? 똑똑히 알려주지! 나 주씨 가문의 첫 째 딸이야!”
“주씨 가문이라고?”
이 반문은 이진이가 일부러 한 것이 아니라 정말 이 가문에 대해 들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소 곤혹한 시선이 여자의 눈에는 두 여자가 세상 물정 모르는 것으로 보여졌다.
“허, JS 들어본 적 있어? 우린 주얼리 장사를 하는 기업이야. 난 그 가문의 고명딸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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