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한테 고소각
고통과 쾌감의 고속주행이 끝없이 펼쳐지고, D의 입이 벌어지며 거친 숨이 터져 나왔다, 뜨거운 숨결과 함께 타액으로 범벅된 입술이 옅게 떨렸다.
“후으, 제발 그만.. 그만해주세요..”
“벌써 그러면 어떡해? 이제 시작인데.”
가늘고 매서운 눈매가 헝클어진 단발머리를 내려보며 읊조렸다. D가 하는 단 하나의 행동도 놓치지 않겠다는 집요한 시선이었다. 그러다 지훈이 제 입술을 깨물며 옅게 신음을 흘렸다.
짐승처럼 커다란 그의 몸이 그녀의 안으로 무자비하게 돌진할수록 미칠듯한 현기증이 일어 견딜 수가 없었다. 자신의 거대한 좆을 작은 구멍에 쑤셔 박을 때마다 저 아래서부터 올라오는 짜릿한 쾌감이란. 지훈은 초커와 연결된 쇠사슬을 한 바퀴 돌려 팽팽히 쥐어 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