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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남으로 오해를 받다

불륜남으로 오해를 받다

아내가 계속 유전성 편두통을 달고 살아, 결혼한 지 3년 차 되던 때 내가 드디어 약을 개발해 냈다. 도시락을 들고 아내 회사에 가서 약을 직접 주려고 했는데, 아내의 비서가 나를 불륜남이라고 생각해 도시락을 내 머리에 쏟고 내 옷을 벗겼으며 유일한 약까지 부숴버렸다. “기사가 이런 옷을 입고 오다니, 오늘에 불륜남이면 어떤 벌을 받는지 보여주지.” 그리고서는 아내에게 큰 일을 해냈다는 듯이 보고했다. “사장님, 제가 사장님 탐내는 기사를 처리했습니다. 얼른 보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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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옥석

혈옥석

우리 마을에는 성년 남자가 없었다. 마을의 여자아이들은 18살이 되는 해에 모두 사당에 모여 성인식을 치르곤 했다. 마을 전통 복장을 하고 진하게 화장한 여자들은 사당에 들어갔다가 다른 사람의 부축을 받고 나오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큰언니도 어느덧 18살이 되었지만 할머니는 성인식에 참가하지 말라고 막으셨다. 할머니 몰래 사당에 들어간 큰언니는 절뚝이면서 걸어 나왔고 다리 사이에서 새빨간 피가 흘러내렸다.
Short Story ·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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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그날 밤

미친 그날 밤

결혼 직전에 도망친 남편, 신랑 없이 혼자 한 결혼...대망의 신혼 첫날밤, 송연아는 홧김에 낯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낸다.남자의 집착에 슬슬 귀찮아지려는 찰나, 알고 보니 그가 도망친 남편이었다?!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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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옥
하찮은 장비서가 이렇게 큰 화근이 되다니... 그렇다고 뻔뻔한 장비서 하나 제대토 해결하지 못하고, 결혼이라니...어이가 없네...일부러 장비서를 속이고, 제거할 생각인건 알겠는데, 그깟 비서하나 처리 못하고...그런 방법 밖에 없는건가요? 막 화가나네ㅠ 솔직히 이 이야기의 전개가 너무 극단적이라 예측불허이긴 하나, 자꾸만 사건을 억지스럽게 끌고 가니 흐름이 매끄럽지 못하네요ㅠ 해서 그만 읽을까 하다가도 계속 궁금해서 읽게되고...
커밈순
점점 내용이 자극적이게 됨; 윗댓 말대로 궁금하지도 않은 서브 커플 이야기 넣어서 질질 끄는데 재미도 감동도 없고.. 여주 너무 심하게 당함;; 스토커같은 훈 형제 자꾸 나오는것도 ㅈㄴ 빡치고 답답해서 지금 읽는거 중단함 맨 마지막 회나 봐야지 원.. 지금 스토리 흐름을 봐선 여주 나중에 팔다리 자궁 다 잃어버리고 남편은 옆에서 후회하면서 곁에서 보살펴주는 엔딩 나올거같음; 그정도로 점점 내용이 산으로감. 여주 성격이 시원스러운 성격도 아니라서 멍청하게 다 당하고서 혼자 아닥하는 스타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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มู่เหรินจอมคนอัจฉริยะ

มู่เหรินจอมคนอัจฉริยะ

“มู่เหริน” คืออัจฉริยะที่เกิดขึ้นในรอบร้อยปี ทว่าแท้จริงแล้วดวงวิญญาณที่อยู่ในร่างเป็นถึงศาสตราจารย์สอนประวัติศาสตร์ผู้รอบรู้ ที่กลับชาติมาเกิดใหม่พร้อมความทรงจำเดิม การแย่งชิงอัจฉริยะจึงเกิดขึ้น! ความรัก ความผูกพัน จะผูกมัดจอมคนอัจฉริยะผู้นี้ได้หรือไม่... 7 แคว้นที่มีอำนาจแข็งแกร่ง ยามนี้กลับกระสับกระส่ายกับข่าวลือที่ดังกระส่อนไปทั่วทั้ง7แคว้น ทุกแคว้นต่างหมายแย่งชิงจอมคนอัจฉริยะเพื่อความเป็นใหญ่ที่สุดใน7แผ่นดิน ทว่าความฉลาดลึกล้ำของมู่เหริน กลับวางแผนพาตนเองออกจากตระกูลเพื่อไม่ให้ผู้ใดเดือดร้อนเพราะตน การเดินทางจึงเริ่มขึ้น พร้อมความรักและความผูกพันที่เริ่มก่อตัวขึ้นอย่างไม่รู้ตัว... โดยที่ชะตาดอกท้อเริ่มผลิบานจนยากจะถอยกลับ ในที่สุดก็หลีกหนีบ่วงเสน่ห์องครักษ์เงาไม่พ้น ขณะเดียวกันสงครามแย่งชิงเริ่มรุนแรงมากขึ้น จน “หลิงหวาง” องครักษ์เงาที่หลบซ่อนตัวตนต้องดิ้นรนไขว่คว้าอำนาจเพื่อปกป้องคนที่รัก หมายสยบแคว้นทั้ง7 ไว้ในกำมือ มิให้ผู้ใดมาทำร้ายมู่เหรินได้อีก หนทางเบื้องหน้าจะลงเอยเช่นไรนั้น แล้วแต่จอมคนจะเลือกเดิน... และความรัก ความผูกพัน จะผูกมัดจอมคนอัจฉริยะผู้นี้ได้หรือไม่!
วา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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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봄날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밤, 차우미는 나상준에게 이별을 고했다. 그렇게 그들은 3년만에 유명무실하던 이 관계에 종지부를 찍었다. 소나기가 지나가고 꽃 피는 봄이 찾아왔다. 혼자가 된 차우미는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직장을 구하고 맞선을 보며 사소하지만 평범한 일상을 보냈다. 단 하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이혼하고 다시는 만날 일 없을 거라 생각했던 사람이 자꾸만 그녀의 주변을 맴돈다는 것. 그러던 어느날, 그녀에게 다가와 사랑을 고백한 온이샘. 그녀는 이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해도 되겠다고 판단하고 고백을 받아주려 했다. 그리고 이때, 그 사람이 다시 나타났다. 그는 싸늘한 시선으로 차우미를 바라보며 무심하게 한마디 툭 던졌다. "녀석은 당신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야." 또 한번의 봄이 찾아왔다. 가지에 새싹이 피어나고 씨앗들은 겨울잠에서 깨어나기 시작하였으며 부드러운 바람이 볼을 어루만지고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기분 좋게 귓가에 울렸다. 겨울이 가고 모든 게 다시 피어나고 있었다. 마치, 그녀의 인생처럼.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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ออกแบบรักด้วยใจเธอ My love Design.

ออกแบบรักด้วยใจเธอ My love Design.

“พิชชา” มีแฟนอยู่หนึ่งคน เราสองคนรักกันมาก แล้วอีกไม่กี่วันก็จะเป็นวันครบรอบ7ปีที่คบกัน ทุกคนอาจจะกลัวกับอาถรรพ์7ปีที่บอกว่าคู่รักคู่ไหนก็ต้องเลิกกันในปีที่7 แต่ฉันว่ามันไร้สาระ จนวันนึงฉันได้เจอเข้ากับตัวเอง คนที่บอกว่ารักฉันแต่กลับไปนอนอยู่กับคนอื่น ความไว้ใจและความเชื่อใจมันไม่มีอยู่จริง มันก็เป็นแค่เพียงลมปากของผู้ชายเห็นแก่ได้คนหนึ่ง ฉันร้องไห้จนป่วยไปพักใหญ่ จนตอนนี้ฉันกลับมายืนได้อีกครั้ง แล้วผู้ชายคนนั้นก็เข้ามาทำให้วันที่เลวร้ายของฉันกลับมาสดใสและมีชีวิตชีวาขึ้นมา พิชชา เชาวกรกุล (พิ้งค์) อายุ 25 ปี ความที่เธอไว้ใจ เลยไม่คิดเผื่อใจเอาไว้ว่าคนที่เธอรักและเพื่อนสมัยมหาลัยจะหักหลังกันแบบนี้ เพราะเหตุการณ์นี้ทำให้เธอกลัวที่จะมีความรักใหม่ จึงคิดที่จะไม่เปิดใจให้ใครอีก จนมาพบกับผู้ชายคนนี้ คนที่จะเข้ามาเปลี่ยนแปลงชีวิตของเธอ เมธาวิน วรกิจเจริญสกุล (วิน) อายุ 28 ปี ชายหนุ่มที่เฝ้าตามหารักแรกพบของตัวเองมานาน แต่พอได้เจอกับหญิงสาวคนนั้น ก็ต้องผิดหวังเมื่อเธอกำลังจะกลายเป็นเจ้าสาวของคนอื่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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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억대 몸값 비서님

천억대 몸값 비서님

유월영이 연재준을 열렬히 사랑했을 때 그에게 그녀는 이용해 먹기 좋은 도구에 불과했다.그녀가 목숨을 잃을 뻔했던 상황에서도 그는 관심 한번 주지 않았다.그래서 그녀는 사랑을 그만두기로 했다.연재준은 매사에 차분하고 이성적인 그녀가 싫었다. 자고로 여자란 남자에게 기댈 줄도 알고 약한 모습도 보여줘야 한다고 그는 생각했다.그러던 어느 날, 그는 그녀에게서 그토록 보고 싶었던 눈을 반짝이며 웃은 모습을 보게 되었다.하지만 그 미소가 향한 곳은 그가 아니었다.그녀가 결혼하던 날, 대기실에 그가 찾아왔다. 그는 그녀의 앞에 무릎을 꿇고 하얀 발에 유리구두를 신겨주며 애원하듯 말했다.“이 결혼 무효야. 나랑 여길 떠나자. 분명 우리가 먼저 만났고 사랑했잖아….”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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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살의 나이에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60살의 나이에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결혼기념일, 나는 집 안 청소를 하다가 앨범 하나를 발견했다. 알고 보니 내 남편은 매년 이맘때쯤 자기의 첫사랑과 웨딩 촬영을 하고 있었다. 40살부터 60살까지, 검은 머리가 흰머리가 될 때까지 장장 20년간 한 해도 빠짐없었다. 심지어 사진 뒤에는 남편의 유창한 필체로 쓴 문구가 적혀 있었다. [영원한 내 사랑.] 남편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나도 남편을 위해 빨래하고 밥하고 아이와 손자를 길러줄 필요가 없어졌다. 어쩌다 보니 벌써 반평생을 함께 보냈지만, 지금 모든 걸 바꾸는 것도 늦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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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물간 와이프?

한물간 와이프?

어느 날 남편이 문득 내게 물었다. 와이어 없는 브라가 더 편하냐고 뜬금없이 물었다. 이 남자가 드디어 센스가 생겼나 보다. 하지만 다음날, 비서가 허둥지둥 달려오더니 내가 금방 받은 택배를 낚아채며 주소를 잘못 적었다고 핑계를 둘러댔다. 그리고 그날 밤, 유시아가 인스타그램에 피드를 하나 올렸다. [남자친구가 사준 선물, 예쁘나요?] 아련한 분위기의 호텔 거울 속 셀카였는데 리본으로 장식된 정교한 속옷 선물 상자가 그녀의 손에 고스란히 놓여 있었다. 이 남자는 뒤늦게 센스가 생긴 게 아니라 단지 날 위해 성숙해지려는 의지가 없었을 뿐이었다. 나는 피드에 하트를 누르고 캡처해서 남편에게 보냈다. [세트로 사면 20% 할인받을 수 있어. 살림살이 진짜 엉망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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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로 얼룩진 그림자

후회로 얼룩진 그림자

내 목숨 걸고 낳은 아들이 식탁 위에서 갑자기 러시아어로 말했다. “아빠, 우리 엄마가 잠들어야 이서 아줌마를 만나러 갈 수 있죠?” 그리고 평생 나만 사랑하겠다고 약속했던 재벌 남편은 러시아어로 가볍게 웃으며 대답했다. “그렇지. 절대 엄마한테 들키면 안 돼.” 아들과 남편이 눈빛을 주고받으며 미소를 짓는 걸 보며, 나는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픈데도 억지로 웃으며 반찬을 집어주었다. 그들은 몰랐다. 사실 나는 러시아어에 능통하다는 걸. 그리고 나는 이미 그들이 밖에서 또 다른 가정을 꾸렸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이미 그들을 떠나기로 결심했기 때문이다. “시스템, 나를 집으로 데려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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