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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살의 나이에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60살의 나이에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결혼기념일, 나는 집 안 청소를 하다가 앨범 하나를 발견했다. 알고 보니 내 남편은 매년 이맘때쯤 자기의 첫사랑과 웨딩 촬영을 하고 있었다. 40살부터 60살까지, 검은 머리가 흰머리가 될 때까지 장장 20년간 한 해도 빠짐없었다. 심지어 사진 뒤에는 남편의 유창한 필체로 쓴 문구가 적혀 있었다. [영원한 내 사랑.] 남편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나도 남편을 위해 빨래하고 밥하고 아이와 손자를 길러줄 필요가 없어졌다. 어쩌다 보니 벌써 반평생을 함께 보냈지만, 지금 모든 걸 바꾸는 것도 늦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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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가 죽어가고 있어요

시아버지가 죽어가고 있어요

시아버지가 피를 흘리며 뇌경색으로 쓰러졌다. 나는 대걸레로 바닥의 핏자국을 덤덤하게 닦았다. 며느리인 나는 뇌경색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골든 타임 6분을 포기했다. 전생에서 나는 시아버지가 쓰러진 걸 가장 먼저 발견했고 구급차를 불러 병원에 모셔갔다. 수술 전 간호사가 직계 가족의 사인이 필요하다고 하여 남편에게 병원에 와서 사인해야 한다고 연락했다. 그런데 그때 남편은 그가 첫사랑과 함께 있는 걸 질투해서 돌아오게 하려고 핑계를 대는 것이라고 했다. 내가 아무리 설득해도 병원에 오려 하지 않았다. 결국 시아버지는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의 마지막을 지키지 못한 남편은 모든 책임을 나에게로 돌렸고 나를 칼로 마구 찔러 죽여버렸다. “다 네 탓이야. 아버지 연세도 많으신데 며느리인 네가 잘 보살펴드리지 못해서 이렇게 된 거야. 생전에 효도하지 못했으니 저세상에 가서 며느리로서 해야 할 의무를 다해.” 나는 다시 눈을 떴다. 그런데 시아버지가 쓰러진 그날로 다시 돌아왔다. ...
Short Story · 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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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최강 이혼남

신의: 최강 이혼남

신혼 첫날 처남 대신 교도소에 들어간 새신랑 염무현. 4년의 복역 끝에 의술 만렙의 천재 신의로 거듭난다. 그러나 부귀영화를 포기하고 찾아간 아내는 단호하게 이혼을 통보한다. “너 같은 전과자는 대기업 미녀 대표이사인 나와 어울리지 않아. 주제를 알아야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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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복수와 놓쳐진 사랑

지나친 복수와 놓쳐진 사랑

소지아는 이도윤과 결혼을 한지 삼 년이 되었지만, 결국 그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첫사랑에게 밀려났다. 그녀가 위암을 확진한 날, 그는 첫사랑과 함께 병원에서 아들에게 검사를 하고 있었다. 그녀는 울지도 않고 싸움없이 이혼 합의서를 사인한 다음 조용히 떠났지만, 결국 그녀를 맞이한 것은 더욱 세찬 복수였다. 그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한 것도 단지 자신의 여동생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였고, 그녀가 암을 끙끙 앓고 있을 때, 남자는 그녀의 이마를 쥐고 차갑게 말했다. “이건 당신 소씨네 집안이 내게 빚진 거야.” 후에 집안이 망했고, 그녀의 아버지조차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으로 되어 그녀는 더 이상 살아갈 희망을 잃고 높은 곳에서 뛰어내렸다. “우리 집안이 당신에게 목숨 하나 빚진 이상, 내가 갚아주지.” 줄곧 존귀하고 도도하던 이도윤은 그 순간, 오히려 눈을 붉히며 바닥에 꿇어 미친 듯이 그녀가 돌아오길 한 번 또 한 번 애원했다……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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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과 악연

우연과 악연

은퇴 선언 후 사람들은 드디어 내가 연예계에서 사라졌다고 좋아했다. 오로지 내 여자친구의 남자친구라고 소문난, 새로 떠오르는 음악 천재라고 불리는 진성균만이 반대하면서 수많은 기자들 앞에서 가식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부 오햅니다. 지해일 선배님은 가요계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입니다. 전 지해일 선배님이 언젠가 다시 가요계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나는 핸드폰을 꺼버리고 그가 했던 말도 전부 무시했다. 지난 생에서 내가 만든 곡이 진성균이 만든 곡과 똑같았다. 네티즌들은 나에게 표절꾼이라며 욕했고 표절의 대가로 온 가족이 죽을 것이라며 저주했다. 인정할 수 없었던 나는 음악 제작 과정을 전부 공개했지만 최종 음원 공개 시간 앞에서는 무용지물이었다. 진성균은 나보다 10분 일찍 음원을 공개했다. 이 10분 때문에 나는 악플러들의 공격을 받았고 어떤 사람들은 영정사진을 만들어주기도 했으며 심지어 내 집까지 찾아와 낙서까지 하기도 했다. 몇 년 동안 공격당한 나는 결국 우울증을 앓게 되었다. 부모님은 나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온갖 재산을 쓰면서 노력하고 있었지만 진성균의 열성팬이 저지른 방화로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진성균이 골든 뮤직 어줘즈에서 상을 받던 그 날, 나는 옥상에서 뛰어내렸다. 그런데 다시 눈을 뜬 순간 신곡 발표하는 그날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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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결혼식, 내게 돌아오지 않을 사랑

그의 결혼식, 내게 돌아오지 않을 사랑

결혼식 날, 내 약혼자의 첫사랑이 나와 똑같은 고급 맞춤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장에 나타났다. 그들이 함께 서서 손님들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아무 표정 없이 그 두 사람 앞에서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다. 그녀는 그 자리에서 울며 도망갔고, 그는 모든 사람들 앞에서 나를 너그럽지 못하다고 욕했다. 혼례가 끝난 후, 그는 첫사랑과 함께 우리 둘만의 신혼여행 여행을 떠났다. 나는 다투지 않고 바로 유산 수술을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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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가 내 아들이랑 잤다?!

도우미가 내 아들이랑 잤다?!

가사도우미는 내가 집에 없는 틈을 타, 온 가족을 데리고 내 별장에서 진수성찬을 만끽했다. 나한테 들통나자 바로 무릎을 꿇으며 두 번 다시 이러지 않겠다고 빌었다. 심지어 그 도우미의 전 사장님인 내 형수님도 대신 사정해 주었다. 결국 형수님의 체면을 봐서 월급 깎는 걸로 끝냈더니, 그런 일이 생길 줄 생각도 못 했다. 내가 출국한 이튿날, 집에서 졸업 파티 열고 있던 아들이 울면서 전화가 왔다. [엄마, 어떻게?] [나 주연 이모랑 잤어!]
Short Story · 애로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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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다가온 그 남자

운명처럼 다가온 그 남자

약혼자의 배신을 눈앞에서 목격하고 홧김에 낯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고만 채림. 당황도 잠시, 원나잇 상대와의 하룻밤도 복수의 도구로 사용하며 화려한 인생 역전을 꿈꾸기 시작한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녀가 홧김에 건드린 남자는 다름 아닌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거물급 인사였다. 그의 등장으로 인해 채림의 복수극 막장 인생이 달콤한 로맨스로 바뀌기 시작하는데... “문 대표님, 다들 대표님이 장애인이라고 하던데, 그날 밤의 남자가 정말 대표님이에요?” “믿기 어렵다면, 그날의 기억을 되살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어요.” “대표님, 설마 제 복수 계획을 잊으신 건 아니죠?” “그럴 리가요. 매일 밤 이 몸으로 그 계획을 직접 실행하고 있잖아요.”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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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끝, 다시 시작된 사랑

결혼의 끝, 다시 시작된 사랑

나는 무너진 관계를 앞에 두고 윤지후와 마지막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복잡한 감정이 얽힌 가운데 꼭 묻고 싶은 질문이 있었지만 그의 차가운 태도에 눌려 끝내 말을 꺼낼 수 없었다. 내가 임신했더라면 뭔가 달라졌을까? 그 물음이 마음속에서 맴돌았다. 그때 윤지후는 한숨을 내쉬며 싸늘하게 말했다. “지수야, 이제 그만하자.” 그의 무심한 말에 나는 쓴웃음을 지었다. 나에게 ‘집’이란 단순한 공간이 아니었다. 그것은 사랑과 신뢰, 그리고 함께 그려왔던 모든 미래였다. 하지만 윤지후는 그 모든 것을 무너뜨렸다. 나는 더 이상 그에게 기대할 것이 없음을 깨달았다. 부서진 과거를 붙잡고 있을 이유도 없었다. 이제는 뒤를 돌아보지 않고 나만의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설 때가 온 것 같다.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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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의 유혹을 견디지 못한 대가

성형의 유혹을 견디지 못한 대가

내 아내는 다른 사람의 콘텐츠를 베낀 걸로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 그 후 자신의 외모를 비난하는 댓글들을 보고 성형에 집착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무책임한 성형외과에서 그녀를 꼬드겼다. “6,000만 원이면 톱 여배우처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아내는 그 말에 홀려, 돈을 얻기 위해 딸에게 농약을 먹이겠다며 나를 협박했다. 하지만 나는 이미 그 성형외과들의 진짜 모습을 알고 있었다. 그들이 사용하는 보조물은 도난당한 시신의 뼈를 재료로 한 것들이었고, 결국 거부 반응이 생겨 부패와 괴사를 일으키게 될 것이다. 나는 아내에게 그 위험성을 설명하며,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전문 병원을 찾아주었다. 덕분에 그녀는 간신히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의 성형한 친구가 인터넷에서 대스타로 떠올랐다. 그 친구는 완벽한 외모로 큰 화제를 모았다. 반면, 내 아내는 가벼운 시술로 조금 예뻐졌을 뿐이었다. 그 후 아내는 질투심에 휩싸여 미쳐가기 시작했고, 결국 화를 이기지 못해 집에 불을 질러 나와 딸을 죽여버렸다. “다 너희 때문이야! 나도 대스타가 될 수 있었는데 모두 너희가 망쳐버렸어!” 다시 눈을 뜨자 믿을 수 없게도, 나는 아내가 돈을 요구하던 그날로 돌아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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