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재벌가 사위다
마성홍은 박청운이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되었는지는 몰랐지만, 박청운이 죽어가다가 갑자기 20년이나 젊어진 것은 훨씬 더 높은 수준의 도술적 기술을 터득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도술의 대가들은 풍수, 점술 등을 제외하고도 큰 범위에서는 방술에 대해서도 많은 지식과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삼국유사》에는 도술과 관련된 내용들이 나오는데, 김유신이 중악(中嶽)의 석굴 안에서 도를 닦는 중에 난승(難�
�)이라 불리는 노인으로부터 방술의 비법을 배웠다는 것이다. 그 때 산 위에 오색 찬란한 빛들이 가득했다고 한다. 방술을 배우기 위해서는 적선, 벽곡, 조식, 도인, 방중, 복이, 내사, 좌망, 재초와 같은 수행 의식이 중요했다. 그러나 이것은 도술의 진정한 최고 기술은 아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전해지는 도술 분야에서는 늘 확인되지 않은 전설이 전해졌는데, 그것은 바로 진기와 영기를 바탕으로 한 ‘기(氣)’의 사용이었다.
Hot Chap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