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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매번 1분밖에 버티지 못했다. 30대 혈기 왕성한 여성으로서 밤이 깊어질수록 삶에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그러다 차를 수리하러 갔을 때, 우연히 건장한 체격의 거친 정비공을 만났게 되었다. 작업복 아래 완벽한 근육들을 보며 나는 내면의 갈망을 느끼기 시작했다.
정비공에 대한 뜨거운 감정은 나를 억제할 수 없게 만들었다.
찰나의 틈에, 이성이 깜빡였다. 나는 실수를 저지르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그를 밀어냈다.
그러나 남편은 이미 임신한 이웃집 여자랑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그럼 차라리 나도...
나는 배달원으로 일하고 있었고 그날 성인용품 가게에서 한 주문이 들어왔다.
하지만 물건을 배달하고 보니 방 안에는 한 여성이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침대에 무릎을 꿇고 있었고 풍만한 엉덩이가 내 쪽을 향하고 있었으며 민감한 부분은 겨우 T팬티 하나로 가려져 있는 게 보였다.
그 순간 배달 앱의 대화창에서 메시지 하나가 떴다.
[배달 봉투 안에 있는 장난감으로 그 여자를 만족시켜주세요. 잘하면 2000만 원을 팁으로 드리겠습니다.]
옆집에 잘생긴 남자가 이사 온 이후로 내 방에는 자주 이런 소리가 들린다.
상황이 치열한 건 둘째 치고 한번 소리를 내기 시작하면 반나절은 걸린다.
목소리를 낮추라고 몇 번이나 벽을 두드렸지만 그럴수록 소리가 더 커질 줄이야.
나를 화나게 한 대가를 치르게 해 주지.
곧장 달려가서 문을 요란하게 두드리는데 문이 열리자마자 보이는 광경에 나는 두 눈을 크게 떴다.
내가 봐도 되는 건가 이걸?
내 입을 막겠다고 죽이지는 않을지...
임도현이 요즘 방문 유모 서비스가 유행이라고 들었다며 가계에 보탬이 되도록 설득하기 시작했다. 내 모유가 넉넉해서 도현도 가끔 먹기도 했기에 여러 번 고민 끝에 이를 승낙했다.
그런데, 막상 출근하고 나서야 내가 돌봐야 할 대상이 아기가 아니라, 성인 남성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도현이 대신 서명한 계약서를 쥐고 몸을 떨고 있는 나에게, 그 사람이 한 발짝씩 나에게 다가오고 있다.
전염병이 한창일 때 나는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돈을 더 벌려고 예전 직업인 맹인 마사지사로 다시 일을 시작했다.
그런데 그 맹인 마사지 가게의 꼭대기 층에는 숨겨진 특별한 서비스가 있었다.
내가 그곳에서 일을 시작할 때 내 첫 번째 고객은 우리 회사의 미녀 대표 한지유였고, 그녀는 나안테 특별한 방법으로 마사지를 해 달라고 요구했다.
“으, 아파!!”
밝은 조명이 비추는 가운데 남자는 나보고 침대에 엎드리라고 하였다.
그는 등 뒤에서 천천히 내 허리를 눌렀다. 베스트 포인트를 찾으려는 것 같았다.
그러나 나는 너무 이상한 느낌을 받아 놀라서 그만하라고 소리쳤다.
그런데 그는 멈추지 않고 오히려 내 허리띠를 세게 잡아당겼다.
늦은 밤, 나는 문자 한 통에 화들짝 놀라 깨어난다.
친구가 나에게 동영상 하나를 보냈는데 동영상 속 여자는 얇고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은 채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고 가끔 쳐들기도 했다.
은은하게 비치는 보라색 속옷에 저도 모르게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그러다가 나의 여자 친구가 똑같은 보라색 속옷을 입은 걸 발견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