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남의 여자 특전사
대한민국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서단아. 전역 후 맡은 첫 임무는 오만한 재벌 대표 강도윤의 경호였다. 여자라면 누구나 자신에게 반한다고 믿던 남자. 그런데 이 여자는 얼굴도 재력도 안중에 없다.
“서단아 씨, 나한테 관심 없습니까?”
“없습니다. 대표님은 보호 대상입니다.”
처음 겪는 굴욕에 도윤은 그녀를 유혹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태성그룹을 노린 습격과 국방기술 유출 음모가 터지면서 두 사람은 거대한 위험에 휘말린다.
국가를 위해 목숨을 걸었던 여자와 돈으로 세상을 움직이던 남자.
“이번엔 내가 지키겠습니다.”
“대표님, 제 뒤에 계십시오.”
도윤은 그녀의 눈빛에 흔들리고, 단아는 그의 책임감에 마음을 연다. 하지만 진짜 적은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총탄보다 위험한 사랑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