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례를 치른 밤, 그는 가족에게 강요를 받아, 그녀 혼자 독수공방을 하게 남겨둔 채, 전장으로 끌려갔다. 3년의 혈전 뒤 금의환향했지만, 약물이 투여되어 바보가 되었다. 다행히 그녀의 노력으로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가족들은 억압받고,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었…….
그날 밤, 그가 깨어났다!
강한의 일가는 음모에 빠져 한차례의 큰 화재를 당했고, 김초현은 목숨을 걸고 강서준을 불길에서 끌어냈다.
10년 후, 은혜를 갚고 복수를 하기 위해 강서준은 다시 돌아왔다.
목숨을 구해준 김초현에게 은혜를 갚아야 한다.
가족의 원수를 갚아야 한다.
강서준이 김초현의 앞에 나타났다. 내가 살아있는 한, 난 당신에게 이 세상 전부를 줄 거야.
실직 위기에 몰린 임세진.
우연히 ‘1조 보조금’ 앱을 손에 넣게 된다.
이 앱에는 매일매일 상식을 벗어난 물건들이 올라온다.
[벨라 하우스 추가금 20원.]
[포르쉐 한정판 911GT-98 추가금 20원.]
[청운 힐스 1동 120세대 추가금 2천 원.]
[화이트넷 지분 10% 추가금 ???]
여기서 끝이 아니다.
심지어 기묘한 능력이나 특수한 아이템들도 판매되고 있다.
[호감도 상승효과 추가금 4만 원.]
[무술 대가 추가금 2만 원.]
[미래 예측 카드], [시간 관리 마스터], [완벽한 몸매]...
...
몇 년 후.
임세진은 어마어마하게 쌓인 부를 바라보며 한숨을 푹 내쉰다.
“하아... 나 이제 진짜 돈에 관심 없다고!”
때는 8년 전! 골수를 기증하여 강설미를 구해준 이도풍은 강씨 가문의 데릴사위가 되었으나, 강씨 가문은 은혜를 원수로 갚아 이도현의 척추를 도려내고 시체를 황야에 유기한다.
그리고 8년 후의 강설미의 두 번째 결혼식 날, 완전히 달라진 이도현이 돌아오는데.
지금부터 강세의 길이 열리기 시작한다.
내가 세상을 떠나고 5년 후, 딸 유안이가 구희준의 번호로 전화를 걸어 상대에게 물었다.
“우리 엄마 좋아해요?”
[구희준, 날 좋아하긴 해?]
내가 살아있을 때 전 일기장에 적힌 문장에 대한 답을 듣고 싶었던 거다. 그런데 전화기 너머로 조롱 섞인 말이 들렸다.
“엄마가 그렇게 하라고 시켰어? 이젠 딸까지 이용하네. 참 방탕한 여자야. 이미 네 아빠랑 만나고 있으면서 나랑 다시 만나고 싶대?”
이참에 경희영이 서준혁에게
그동영상 보내주고 송지음 화인에서 바닥으로
떨어지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송지음을 자기회사로 데려가서 수단과 방빕을
가리지않는 경희영 이었기에 계약을 따내기위해 송지음 몸으로
접대시키고 아예 바닥인생 살게 해주면 좋겠네요
말끝마다 유리가 몸팔아 계약성공 하는거라 준혁에게 거짖으로
떠들었고 억울하게 뒤에서 추접한짖거리 많이 했으니
뿌린대로 거두고 모든것엔 부메랑되어 자신에게 돌아온다 라는
교훈을 알수있게 만들면 어떨까요 작가님...
Annie
I’m really hate the people who has to instigate
the novel story by comment.
Even if someone gave some advice and opinion,
The people never try to listen, just insist her own’s thinking. If you don’t like the story, don’t read it.
That’s all. Don’t you think 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