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의 역전
“도련님, 우선 진정하세요. 저희는 북왕님의 사람이잖아요. 김이설 아가씨가 남왕의 딸이어도 저희를 어떻게 하지 못 할 텐데, 저희가 무릎 꿇고 사과할 필요가 있나요?”
“뭐라고?”
두재균은 분노하며 날카로운 눈빛으로 소연후를 쏟아봤다.
소연후는 두재균의 기세의 눌려서 자신도 모르게 몸서리를 쳤지만, 그는 자신의 말에 근거가 있다고 생각해서 눌러나지 않고, 오히려 뻔뻔하게 말했다. “도련님
, 제가 솔직하게 말해서 죄송하지만, 저희 도를 닦는 사람들 중에서 남북왕의 사이가 안 좋은 걸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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