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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길에 오른 너와 나

서로 다른 길에 오른 너와 나

“그딴 일들 누가 모를 줄 알아요? 게다가 당신이 직접 인정한 적도 있잖아요.” 은산은 불현듯 몸을 기울여 붉은 입술을 자유의 귓불 가까이 가져갔다. “찾았어요? 아직 못 찾았다면 내가 도와줄까요? 맞다, 동서 트위타 이름이 ‘사탕'이였나? 혹시 당신이 짝사랑한 사람이 바로 동서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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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개새끼

완벽한 개새끼

도언이 재킷 주머니에서 명함을 꺼내 동호에게 건넸다. 얼결에 명함을 받은 동호가 제 명함을 찾으려는 듯 주머니를 더듬댔다. “어, 저는 명함이…… 없네요. 송동호입니다.” 도언이 동호에게 손을 내밀었다. 동호가 엉거주춤 일어나 그의 손을 맞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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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샛별
오늘글도 대화할 생각은 안하고 서로 대화도 없고 화난다고 폭력적으로 여자를 대하는거 같네요 여자는 정리하려고 그런다지만 저런행동하는게 그닥 좋아보이지 않아서 둘이 오늘글도 좀 아닌거 같네요 언제 서로 마음깨닳고 달달한 내용 나올까요? 5천받고 그만두는거 얘기안하는건지 서로 대화가 없이 너무 서로 맘에도 없는소리하고 진전이 너무 없어요 차도언도 이재좋아한다면서 보호하려는 건 없고 아직까지 성적으로만 대해서 좀 보기 그래요 한이재도 남자 못믿고 솔직하지 못하니 서로 답답하네요 한회씩올라오는데다가 100회넘는데 진전이 너무 더디네요
김슛
이재야.....너만 보면 마음이 아파 그냥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벗어나고 싶지만, 벗어날수도 없는 도언이 좀 믿어줄수 없겠니? 그 마음도 좀 받아들여줄수 없겠니?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들을때마다 이재가 생각나더라ㅠ 너의 자라나는 마음을 꺽지말고 도언이를 믿어보지 않을래? 이별을 서두를건 없을것 같아 같이..혼자가 아니라..같은곳을 바라보자 이재야 ...작가님 하루 두편은 안되시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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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과의 위험한 사랑

도련님과의 위험한 사랑

[유강후 씨, 운해시에서 부동산도 해요? [응. 본론만 말해.] 송지원은 고민하다가 답장했다. [운해시 청강구 쪽에 오래된 동네가 있는데 곧 재개발 들어갈 연하 아파트 건, 제 쪽으로 돌려주세요.] 문자를 보낸 지 채 1분도 안 돼서 답장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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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사위

용왕사위

도청 전인은 한지훈이 바로 상대의 실력을 알아볼 줄 몰랐다. “주상님, 역시 눈썰미가 좋으십니다. 저 사람의 이름은 세다 신개이고, 신장의 사촌 동생이자 일찍이 부상의 한 거물로부터 이미 삼성 천신계 실력에 다달랐다고 인정까지 받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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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꽃미남 흥신소

좌충우돌 꽃미남 흥신소

“그 애가 빠진 바다는 강릉에 있는 바다.... 즉- 동해야” 용궁사자의 입에서 ‘동해’라는 지명이 나오자마자 사무실의 공기는 순식간에 소금기를 머금은 듯 축축하고 무겁게 가라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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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한별곡

애한별곡

위에는 한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조' 이 나라 폐하의 친조카이자, 서남의 십오만 대군을 손에 쥔 진남왕(鎭南王) 조윤이었다. 그리고 그는 심무열의 숙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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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같은 사랑

개 같은 사랑

“그래, 맞아. 아빠 크리스마스엔 꼭 오실 거야...” 고개를 숙이고 무기력하게 휴대폰을 내려다보았지만 임선우는 여전히 종무소식이었다. SNS를 열었더니 한유리가 피드를 하나 올렸는데 초코에 관한 내용이었다. [초코가 사라졌다. 질식해 죽을 것만 같아... 초코야, 대체 어디 간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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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끝, 다시 시작된 사랑

결혼의 끝, 다시 시작된 사랑

“내가 멍청하다고 생각하지?” 함안명의 차가운 목소리가 내 휴대폰에서 새어나왔다. “저격수들이 이 건물에 포진해 있다는 거 모를 줄 알았냐고! 네가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겠지! 좋아. 알려주지. 이 건물은 한때 서민용 임대주택이었어. 부자 새끼들은 평생 볼 일 없는 곳이지. 한 층에 10가구 넘게 몰려 사는 곳, 중앙은 해도 안 드는 어두컴컴한 구멍, 알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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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의 카운트다운

신부의 카운트다운

“고객님이 예약하신 건 3번 홀입니다.” 주경안은 마음속으로 한시름 놓으며 역시 자신이 너무 예민하게 생각했던 것이라고 스스로를 납득시켰다. 요즘 세연이가 결혼 준비로 바빠서 연락이 뜸했을 뿐이라며 별것 아닌 일에 괜한 걱정을 했다고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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