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눈밭에 남겨진 그녀
대어삽질 끝, 이제는 존잘남 품에검술검술명가 막내아들숙부님이 내 지아비가 되었다
그러자 정경호가 싸늘하게 웃었다.
“진성준, 샛별이가 왜 날 따라 그 눈밭에 갔는지 알아? 네가 그 눈밭에서 걔한테 프러포즈할 거라고 했거든. 그때 얼마나 좋아하던지. 눈빛이 아주 반짝였어. 나중에 내가 죽이려고 하니까 임신했다고 하더라고. 다신 널 두고 채은이랑 싸우지 않겠다면서 떠나겠다고 했어. 마지막에는 이 일을 너한테 얘기하지 말랬어. 샛별이는 죽을 때까지도 너한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았던 거야.”
“
그럴 리가 없어... 별아... 넌... 나한테 짐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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