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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의 아내로 간택당했다

대표님의 아내로 간택당했다

“한소은 씨, 당신이 잊었을까 봐 말하는 건데 저희는 유란 입니다.” “알고 있어요. 향수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브랜드 유란이잖아요!” 한소은은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자기가 유란이 어떤 곳인지 몰라서 그런 말을 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려주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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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춘귀

주문춘귀

원래도 달콤한 차를 좋아하는 그녀였기에, 행인차는 딱 입맛에 맞는 종류였다. 다시 위층에 오르자 진가옥은 여전히 창가에 엎드려 아래를 바라보며 신이 나 있었다. 이따금 소씨의 소매를 붙들고 재잘거리기도 했다. “형수님, 어서 보세요. 역시 최 오라버니 활쏘기가 제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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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붕어빵
어우야 이 작품 너무 좋아요. 유사 플롯인 작품이..사실상 로판 사극물 절반은 이 구도일텐데. 이 작품은 찐남주와의 감정선 얽힘이 너무 세련됐어요. 여주는 덤덤하고 남주는 겉바속촉. 여주 바라는 마음과 묘사가 너무 관능적임. 무심여주 몰입하기 쉽지 않은데 이런 사극물에서 캐릭터를 너무 잘 잡으신듯. 남은 분량 많은 줄 알고 크게 지르고 벙쪘지만 기다릴게요.
mimi kim
연수가 앞으로 심가에 들어가서도 귀부인들에게 그만 업신여김 당했으면 좋겠어요 볼때마다 빡쳐서 고혈압 생길지경ㅋㅋㅋㅋㅋ빨리 황제와 심서준이 억울하게 죄를 입고 죽임당한 계연수 아버지의 명예를 되찾아주세요 그리고 연수 편을 들어줄 고귀한 신분의 여인들도 제발 주변에 배치좀 시켜주세요 저 정도의 외모와 인품과 마음가짐이면 동성에게도 인기있을 판인데 나오는 여자들마다 싫어하는게 말이되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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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수호천사

” 눈물은 입술로 흘러 들어가고, 나는 주머니에서 사탕 한 개를 꺼내 입에 넣었다. 복숭아 맛의 사탕, 그것은 오빠가 토끼 인형 안에 숨겨두었던 것과 USB와 함께 있던 사탕이었다. 그 맛은 여전히 달콤했다. “지은아, 이제부터는 매일 웃으며 살아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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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나를 버릴 때, 나는 세상을 가졌다

그들이 나를 버릴 때, 나는 세상을 가졌다

유하가 몇 차례 재촉하자, 그제야 낮은 웃음과 함께 말을 이어갔다. [헤헤, 근데 누나 덕 좀 봤어요. 진주연이라는 이름을 짚어 준 덕에 줄기차게 파다 보니... 꽤 재미있는 걸 건졌거든요.] ‘뭐지... 대체 무슨 걸 잡은 거야?] 유하는 관자놀이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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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남편

나쁜 남편

하지만 곧 다시 표정을 바로 잡고 허나연을 향하여 손을 내밀며 말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ZERO 그룹 해외프로젝트 매니저인 차유라 입니다. 이분은 저의 아버지이자 천우의 스승이기도 해요. 우리는 3년을 밤낮 없이 함께 일하면서 ZERO 그룹이 정상에 오르는 것을 지켜보았어요.” 허나연은 망설이지 않고 손을 내밀어 웃으면서 말했다. “안녕하세요. 유라 씨와 차 교수님이 천우 오빠에게 도움을 주셔서 저와 가족 모두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것은 우리의 성의이니 유라 씨가 받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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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옥석

혈옥석

얼마 후, 할머니는 금색 통을 흔들더니 미간을 찌푸렸다. “이만큼밖에 안된다고? 내가 좋은 것만 먹이고 얼굴에 바르게 했는데도 제구실을 못 한다니, 나쁜 년! 비싼 옥용 크림을 사주었는데도 피부 탄력이 좋지 않아서 내가 입으니까 꽉 끼잖아. 네가 진혜를 말렸으면 그년이 첫 경험을 하는 일도 없었을 거야. 넌 처음부터 이럴 생각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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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의 블랙리스트에 대표님이?!

사모님의 블랙리스트에 대표님이?!

“너 책 같은 거 안 읽지? 무슨 이름을 그렇게 지어? 지나가는 개도 재수 없다고 할 거야.” 한성우가 폭소를 터뜨렸다. “그러면 우리 대작가님께서 지어봐요.” 차미주가 말했다. “에드워드 숙희.” “...” 잠시 침묵하던 한성우가 입을 열었다. “확실히 국제적이면서 부르기 쉽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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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봄날

김치 위에 설탕, 고춧가루, 깨소금을 살짝 뿌려서 가져왔다. 유리가 차우미를 보며 말했다. “우미 씨, 이샘이는 청주 사람인데도 이상하게 우리집 김치를 엄청 좋아해요. 매번 올 때마다 꼭 이 김치를 찾아요. 이 맛을 잊을 수 없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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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가 되어 돌아온 프리즌 황제

딸바보가 되어 돌아온 프리즌 황제

“이 장로님, 영차예요. 드셔보세요. 성주가 보내준 백년설봉인데 호주성의 최고급 영차입니다. “ 주서명이 차를 따르면서 웃으며 말했다. “9품 존왕은 내공을 제고하고 건강을 지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이태호가 황성하를 참수한 뒤로부터 주씨 가문의 명망이 무항시에서 갑자기 떠오르게 되어 요즘 주서명의 기분은 날아갈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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