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ls
Short Stories

Genres

All
로맨스
로판
현판
무협
스포츠
퓨전
마피아
시스템
판타지
도시
미스터리/스릴러
게임
대체역사
비엘
기타
드라마
사극 로맨스

Characters

113
All
CEO、보스
소유욕/집착
능력녀
후회남
나쁜남자
재벌
독립적인
집착남
지혜로운
상처녀
능력남
순진녀
다정남
오만
다중신분
강인여주
햇살녀
연예인
계략남
억만장자
직진남
절대적인
상속자
집착남
비서
순정남
의사
츤데레
왕따/따돌림
무정한
연하남
인외존재
군신
여사장
마피아
까칠남
집착공
쌍둥이
아티스트
냉미남
황제
전문직
전사
흑화
천재 아기
소꿉친구
한의사
상사
외유내강
드래곤
히어로
변호사
신의
폭스남
무심남
왕세자/왕세자 남주
스타
시한부여주
소심녀
냉혈남
헌터
경찰
사이코패스
천재
연상남
먼치킨 여주
노력형 주인공
교수
뱀파이어
식물인간/식물인간 남편
얀데레
장군
존댓말남
악녀
미남공
천연여주
후회수
군인
철벽녀
삼둥이
흑막
대공
악녀/ 악녀여주
대표
후회공
미인수
성장수
도망수
싱글 아빠
도련님
공주
다정공
강수
연기수
대공 부인
재벌공
폭군공
오메가수
유망주
초고수
올 악역
걸레수
흑막남
폭군남
알파공
능력수
불쌍수
헌신수
에이스
회귀 선수
코치/감독
책사
고인물
Show more

Plot & Setting

102
All
배신
금단의 관계/금단의 사랑
숨겨진진실
후회물
이혼 후
복수극
첫사랑
오해/엇갈림
바람
나이차
참교육
계약결혼
여주중심
삼각관계
진정한 사랑
성장
재결합/다시 만나다
집착물
선결혼 후연애
첫눈에 반하다
맴찢
갑을관계
구원서사
사내연애
환생
반전
왕족/귀족
먼치킨
무적
임신
비밀연애
역하렘
초능력
원나잇
용서
매운맛
영웅/히어로
번개결혼
하렘
짝사랑
막장
집착관계
연예계
감금
임신재회물
비엘
흙수저>금수저
눈물샘자극
힘숨찐
각성자
궁중 암투
맞선관계
오컬트
이세계
레벨업
로얄
비뚤어진
죽고난 후 후회
방송
중세기 판타지
캠퍼스물
데릴사위
기억상실
낮져밤이
아이돌
대신 결혼
1대1
평행우주
수련
카운트다운
부자/녀 후회물
차원 이동
재벌녀
결혼식에서 도망/탈혼
책빙의
게임시스템
SF
경영
아포칼립스 생존
1대N
능력치
내공
착각문학
시스템 공간
던전
길드
미래 SF
정치암투
강호
명문세가
좀비
VR게임
전원생활
만렙
역공
아이스하키
복싱
골프
육상
문파
무림
사파
Show more

Themes

66
3인칭×
All
현대물
여주 원탑/걸크러쉬
설렘폭발
이혼물
해피엔딩
혐관로맨스
피폐물
순애
복수물
로코물
1인칭
액션
사이다물
3인칭
미스터리
구원
서양 로맨스 판타지
회귀물
사극
직장물
동양풍판타지
계약연애
성장물
사이다
빙의물
정략결혼
서양 로맨스
어드벤쳐
궁궐 암투
동양 로맨스 판타지/동양 로판
환생물
도시무협
궁중로맨스
힐링물
동양 로맨스
틴즈 러브/여성향
학원물
새드엔딩
타임슬립
동양풍
궁정물/궁정
생존물
대체역사
공포물
권모
착각물
서양풍
헌터물
영지물
오메가버스
육아물
타임루프
대리만족
BDSM
중세 시대
게임판타지
중세기
아카데미/아카데미물
백합/걸즈 러브/여성 커플
TS (성전환)
시대물
퓨전
금융
무한류
마녀
무렵
Show more

3인칭 Web Novels & Stories

Explore 3인칭 novels and web novels with engaging stories and immersive reading. Browse popular stories online and find your next favorite read.
Filter By

Content words
All<30k30k-50k50k-100k>100k
Sort By

PopularRecommendationRatesUpdated
의붓아버지와 보낸 하룻밤 - undefined novels & stories
Pure Moon
5년 동안 이어진, 그날 밤 끝이 났다. 호텔로 도망친 나는 예약 착오로 인해 어둠에 잠긴 펜트하우스에 갇히고 말았다. 그곳은 반쯤 옷을 걸친 잘생긴 억만장자의 방이었다. 술에 취한 채 누군가의 애정이 간절했던 나는 그에게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 달라고 애원했다. 그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피부 위로 전기가 흐르는 듯한 전율이 일었고, 나는 숨이 막힐 만큼 벅찬 감정에 휩싸였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감정이었다. 그러나 불빛이 깜빡이며 켜진 순간, 내 곁에 있던 수수께끼 같은 낯선 남자의 정체가 드러났다. 그는 바로 내 어머니의 새 남편이었다.
4
10.3K
전남편은 ‘나’바라기 - undefined novels & stories
블루
대학 4년 동안,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뜨겁게 사랑했던 두 사람. 하지만 결혼한 지 겨우 2년 만에 이혼했다. 한인우가 물었다. “내가 고작 며칠 떠나 있었다는 이유로 이혼하자는 거야? 그동안 나랑 연락이 안 됐다고?” 윤혜니는 차갑게 대답했다. “내 사랑이 식었어. 이제 너한테 질렸어. 그리고 한인우, 너 너무 가난하잖아.” 그렇게 두 사람은 정말로 끝났다. 그날 이후, 각자의 길을 걸었다. 그리고 4년 뒤. 한인우는 수십조 원대 자산가가 되어 돌아왔다. 혜니가 다니는 회사를 인수한 것도 모자라, 하루아침에 혜니의 직속 상사가 되었다. 겉으로는 사적인 감정을 일로 되갚기라도 하듯 사사건건 비꼬고 몰아붙였지만, 이상하게도 인우는 혜니를 누구보다 귀한 공주처럼 꾸며 주었다. 혜니는 인우가 자신에게 복수하려는 줄 알았다. 하지만 인우는 말없이, 회사 안팎에서 혜니를 향해 날아드는 칼날을 막아 주고 있었다. 혜니는 인우가 냉소적인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인우는 오래전 혜니가 적어 두었던 소원 목록을 하나씩 현실로 만들고 있었다. 혜니는 자기 마음이 이미 차갑게 식었다고 믿었다. 하지만 인우의 거침없는 공세 앞에서 심장은 다시 제멋대로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혜니가 그저 평범한 직장 동료 사이로 남자며 선을 긋자, 인우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말했다. “아이를 낳아 줘. 우리, 평생 함께하자.” 이 전남편, 속셈이 너무 위험하다!
10
86.9K
비뇨기과 김 간호사의 '어머!'한 나날들 - undefined novels & stories
어우야
비뇨기과 김성아 간호사에게는 두 남자가 있다. 원나잇 상대였다가 운명처럼(?) 다시 만난 포토그래퍼 고용규와 비뇨기과 원장이며 ‘젠틀 박’이라는 별명을 가진 박형민. 어느 누구에게도 쉽사리 마음을 주지 못하는 성아에게 동료 간호사 민영이 ‘대놓고 양다리’ 게임을 제안한다. 비뇨기과의 다양한 환자들과 좌충우돌하는 김 간호사의 모습과, 그녀를 얻기 위해 경쟁하는 두 남자의 치열한 고군분투를 지켜보시라
10
10.5K
당신은 그녀를 선택했고, 나는 모든 것을 되찾았다 - undefined novels & stories
Major_Canis
타라 발몽은 남편의 배신을 알게 된 순간, 모든 것을 계산하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자신이 믿어 왔던 모든 것이 결국 자신을 속이고 있었다는 사실이 그녀의 가슴을 가장 깊이 후벼 팠다. 그리고 가장 큰 배신은 바로 그녀의 남편, 애드리언 애시본에게서 비롯되었다. 타라는 이 일에 얽힌 모든 사람이 반드시 합당한 대가를 치르게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필요하다면 미친 짓이라 불릴 방법이라도 마다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심지어 자신이 남편이라 믿었던 남자의 아버지, 빅터 애시본의 제안까지 진지하게 고려할 정도였다. “지금 자네에게 가장 어울리는 자리가 어디인지 아나?” 빅터가 타라와 사업 이야기를 나누던 중, 태연한 어조로 물었다. 타라는 미간을 살짝 찌푸렸다. “어딘데요, 아버님?” “내 아내가 되는 거지.”
10
19.5K
그의 아들을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 undefined novels & stories
ddingjak30
끔찍한 과거의 상처를 숨긴 채 살아가는 비서실장 노은주. 그녀를 자신의 통제 아래 두려는 재벌 3세 사장 최종우, 그리고 그녀의 가장 깊은 비밀에 다가서는 스물한 살 최재윤. 서로의 약점을 쥔 세 사람. 감춰진 진실이 드러날수록 집착은 깊어지고, 위태로운 관계는 점점 더 위험한 방향으로 치닫는다. 비밀과 집착이 뒤얽힌 치명적인 로맨스.
17.8K
배덕한 여름 - undefined novels & stories
서담
여자는 넘쳤고, 사랑은 필요 없었다. CH건설 이사이자 사뇌파 행동대장 배덕배, 서른넷. 돈도 힘도 통하지 않는 스무 살 플로리스트 서여름을 만났다. “아저씨, 차 좀 빼주세요.” 겁은 먹으면서도 눈 하나 피하지 않는 맹랑한 여자. 처음엔 짜증 났고, 그다음엔 오기가 생겼다. 그런데 정신 차리고 보니 자꾸 그 여자 앞에 서 있었다. 열네 살 차이. 평생 사랑 따윈 모르던 거친 남자에게,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여름이 찾아왔다.
10
17.5K
대표님의 은밀한 처방전 - undefined novels & stories
데이지
"당신의 불면을 잠재울 유일한 처방전은, 나여야만 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가졌지만 정작 '잠'조차 마음대로 잘 수 없는 남자, 이준. 그의 서늘하고 딱딱한 비즈니스 세계에 향기와 온기를 처방하는 여자, 서윤이 찾아옵니다. 이 작품은 단순히 남녀의 사랑을 다루는 로맨스를 넘어, '치유'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의 가장 깊은 상처를 들여다보고, 결국 서로를 구원하는 어른들의 감성 멜로입니다.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감정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두 사람의 아슬아슬하고도 섬세한 관계를 통해, 읽는 이들에게 깊은 위로와 설렘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11.9K
이제 와서 사랑한다니 - undefined novels & stories
금붕어
민윤서는 자궁암 진단서를 받은 날, 남편이 언니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은 모습을 목격했다. 민윤서가 앞으로 다시는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말을 들었을 때, 신태현은 민윤서의 언니와 함께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있었다. 3년간의 결혼 생활 동안 민윤서는 헌신하며 최선을 다했지만, 그 모든 노력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절망에 빠진 민윤서는 자신이 암에 걸린 사실을 숨긴 채 평온한 얼굴로 이혼 합의서를 건넸다. 민윤서는 더는 그들에게 존엄을 짓밟히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신태현이 이혼 합의서를 쓰레기통에 버리며 말했다. “우리 집안을 위해 대를 잇기 전까지는 이혼을 요구할 자격이 없어.” 민윤서는 냉정하게 물었다. “만약 아이를 낳는 대가가 죽음이라면?” 신태현은 고개도 들지 않은 채 대답했다. “그럼 내 앞에서 한 번 죽어 보든가.” 민윤서는 마침내 마음을 완전히 접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민윤서가 암에 걸렸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민윤서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동시에 그녀는 업계의 전설로 떠올랐다. 늘 냉담하고 무심했던 신태현은 그제야 전 세계를 뒤지며 미친 듯이 민윤서를 찾기 시작했고, 끝내 민윤서의 앞에 무릎을 꿇고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다. “윤서야, 내 목숨까지도 너한테 줄게. 제발 나를 떠나지만 말아 줘. 응?” 민윤서는 피식 웃으며 과거 신태현이 자신에게 했던 말을 그대로 되돌려주었다. “그럼 내 앞에서 한 번 죽어 보든가.”
8
8.8K
선배님, 그 밤 기억나시죠 - undefined novels & stories
뽁뽁이
출장 마지막 밤, 이름도 묻지 않은 남자와 하룻밤을 보냈다. 후회는 없었다. 다시 볼 일도 없으니까. 월요일. 그 남자가 우리 팀 신입으로 나타났다. "좋은 아침입니다, 선배님." 윤재하, 26세. 능글거리고, 눈치 빠르고, 일도 잘하고, 하필이면 내 스타일을 너무 정확히 안다. 마치 처음이 아닌 것처럼. 숨기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남자는 숨길수록 더 가까이 왔고, 나는 밀어낼수록 더 신경 쓰였다.
10
13.8K
위태로운 제안 - undefined novels & stories
고운
결혼 3년 차, 온하랑은 끝내 부승민의 마음을 녹이지 못했다. 첫사랑이 귀국하는 순간, 그녀에게 주어진 건 달랑 이혼협의서 한 장뿐. “만약 내가 오빠의 아이를 가졌다고 해도 이혼할 거야?” 그녀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발버둥 치고 싶었다. 하지만 정작 매정한 대답만 들려왔다. “만약은 없어.” 결국, 절망에 빠진 나머지 이제 그를 놓아주기로 했다. ... 나중에 마음이 차갑게 식어버린 그녀는 병상에 누워 이혼협의서에 사인했다. “부승민, 우린 이제 남남이야...” 줄곧 과감하고 거침없기로 소문 난 마왕 같은 남자가 병상에 엎드려 나지막한 목소리로 간절히 애원했다. “하랑아, 제발 이혼하지 말아줘...”
8.6
407.9K 57 reviews
나쁜 남편 - undefined novels & stories
달코
낮에는 능력있고 지고지순한 수석비서로, 저녁에는 부드럽고 요염한 섹스파트너로 변신하는 조수아. 3년간의 동고동락 끝에 남자도 자신을 사랑하고 있을 거라 굳게 믿었던 조수아는 그에게 청혼하게 되는데… “그럼 내가 짜고 치는 게임에서 진심으로 임할 줄 알았어?” 마음이 차게 식은 조수아는 그 자리에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남자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때부터 조수아의 인생은 날개 돋친듯 승승장구하게 되면서 단번에 법조계에서 명성이 자자한 골든 변호사로 성장하고, 주위에 그녀를 흠모하는 남자들 또한 줄을 서게 된다. 그제야 남자는 후회막급이 되어 조수아를 벽에 몰아붙인 뒤 으르렁거린다. “나라는 사람도, 목숨도 다 너한테 줄 수 있어. 나랑 결혼하자, 조수아.” 조수아는 싱긋 웃어 보였다. “미안한데 길 좀 비켜줄래? 내 혼삿길을 당신이 다 막고 있잖아.”
9.6
595.4K
내 가장 큰 후회는 너였다 - undefined novels & stories
Kester
찰리는 수년 동안 엘레나를 증오했다. 그녀가 자신의 첫사랑을 망가뜨렸다고 굳게 믿었기 때문이다. 그 첫사랑은 다름 아닌 엘레나의 친여동생이었다. 잔인한 정략결혼 속에서 모욕과 냉대를 견뎌야 했던 엘레나는 단 한마디의 변명도 하지 않은 채 모든 것을 묵묵히 감내했다. 그러다 마침내 찰리가 이혼 서류 한 장을 내밀며 그녀를 버린 그날, 그녀의 결혼 생활은 끝이 났다. 5년 후, 엘레나는 막강한 권력을 지닌 CEO로 돌아왔다. 그녀의 곁에는 누구보다 특별한 어린 아들이 있었고, 그녀의 마음은 더 이상 찰리가 닿을 수 없는 곳에 있었다. 하지만 과거에 감춰졌던 충격적인 진실들이 하나둘 밝혀지면서, 찰리는 자신이 평생 사랑이라 믿었던 여인이 자신을 배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가장 잔인하게 짓밟았던 엘레나야말로 언제나 자신의 곁에서 자신을 지켜 준 단 한 사람이었다는 것도. 끝없는 후회에 사로잡힌 찰리는 엘레나에게 용서를 구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제 엘레나는 더 이상 그의 여자가 아니었다.
10
12.3K
드디어 내 손에 들어온 너 - undefined novels & stories
천이설
아주 오랫동안 박도윤은 문채아의 유일한 빛이었다. 박도윤의 입에서 “나 강지유와 약혼할 거야. 하지만 걱정하지 마. 우리 사이는 변하지 않을 테니까.”라는 말이 나오기 전까지. 정부가 되라는 박도윤의 말에 문채아는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었다. 그녀의 빛은 이미 오래전에 사라지고 없었다. 박도윤의 예비 약혼녀가 인사하러 온 날, 문채아는 망설임 없이 그 집에서 나왔다. 사람들은 말했다. 문채아는 박씨 가문의 그늘에서 벗어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다들 그녀가 이틀도 못 버티고 다시 돌아갈 거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그들의 예상을 보기 좋게 빗나갔다. 박도윤과 강지유의 약혼식 날, 빨간색 드레스를 입은 문채아가 강씨 가문의 장남과 팔짱을 낀 채 사람들 앞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문채아는 눈 깜짝할 사이에 박도윤의 여자 친구에서 박도윤이 형수님이라고 불러야 하는 사람이 되어있었다. 문채아가 자신 때문에 억지로 결혼했다고 생각한 박도윤은 그녀를 되찾기 위해 몸을 앞으로 움직였다. 하지만 그 순간, 싸늘하게 식은 목소리가 식장에 울려 퍼졌다. “발걸음 떼기 전에 잘 생각해야 할 거야.”
10
163.2K
끊어진 실은 다시 얽힌다 - undefined novels & stories
수박빙수
5년 만에, 박이헌이 돌아왔다. 청연사에서 다시 마주친 그날, 이헌은 새롭게 맞이한 아내와 아이를 데리고 최아림의 맞선 장소에 나타났다. 부부로 살았던 단 1년. 미친 듯이 얽히고, 지독하게 무너졌던 기억들이 한순간에 되살아났다. 이헌은 여전히 구름 위의 달처럼 서늘하고 고고했다. 다만 아이를 안은 손목에 예전엔 없던 염주 한 줄이 걸려 있었다.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아림을 스쳐 지나가던 이헌은, 뒤로는 번번이 아림의 맞선 자리를 망쳐 놓았다. 아림의 뜻 따위는 묻지도 않은 채, 이헌은 다시 그녀의 삶 속으로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묻어 두었던 상처가 들끓기 시작했고, 아림은 또다시 이헌의 손에 붙들려 끝없는 심연으로 끌려갈 것만 같았다. 끝내 참지 못한 아림이 그에게 꺼지라고 소리친 순간, 이헌은 오히려 낮게 웃었다. 물러서기는커녕 그녀를 구석으로 몰아붙인 채, 붉게 가라앉은 눈으로 입꼬리를 비틀었다. “내가 신경 쓰인다고 인정하는 게, 그렇게 어려워?”
9.8
21.5K
끝이라고 믿었던 우리 - undefined novels & stories
무구
윤단미와 지호건이 결혼한 지 2년째 되던 어느 날. 단미는 우연히 호건의 여동생이 던진 질문을 듣게 된다. “새언니랑 채림 언니가 동시에 오빠 앞에 서 있어. 둘 중 한 사람만 아내로 골라야 한다면 누구를 선택할 거야?” 호건의 대답에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었다. “채림.” 그 한마디로 충분했다. 단미는 울며 남편에게 매달리는 대신, 누구보다 이성적으로 이혼을 선택했다. 하지만 협의이혼 숙려기간이 끝나는 날, 뒤늦게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하필 호건에게 현장에서 임신 사실을 들키고 만다. 단미는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말했지만, 의사는 현재 몸 상태로는 임신중지를 권하기는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자 호건은 두 가지 선택지를 내놓았다. 첫째, 이혼을 취소하고 다시 부부로 돌아간다. 둘째, 예정대로 이혼한다. 아이는 단미가 키우되, 출산 전까지는 호건과 한집에서 지낸다. 단미는 망설임 없이 두 번째를 골랐다. 그렇게 그녀는 전남편과 기묘한 이혼 후 동거를 시작했다. 그런데 함께 살기 시작한 뒤, 호건이 달라졌다. 일 년 내내 쉬는 날도 없이 회사에 매달리던 남자가 매일 정시에 귀가했다. 틈만 나면 단미의 곁을 맴돌았고, 뱃속 아이에게 좋다는 핑계로 온갖 정성을 단미에게 쏟아부었다. 마치 이혼하기 전에는 미처 하지 못했던 일들을 이제야 하나씩 되돌리려는 사람처럼. 그리고 마침내 아이가 태어난 날. 아기를 품에 안은 단미를 호건이 조심스럽게 끌어안았다. 그녀의 이마에 오래도록 입을 맞춘 남자가 낮고 다정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우리 아기는 네 거야.” 잠시 후, 단미의 허리를 감싼 팔에 힘이 들어갔다. “대신 넌 내 거고.”
10
29.2K
사라진 10년과 흔들리는 인연 - undefined novels & stories
송진
박한빈의 기억 속에서 성유리는 언제나 우울하고, 고지식하며 재미없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이혼 후에야 그는 전 아내가 사실은 온화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가 다시 그녀에게 다가가려 하자, 성유리는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단호하게 말했다. “박한빈 씨, 우리 이미 끝난 사이잖아.”
9.6
352.9K
열녀문 아래 색귀 - undefined novels & stories
루니
열녀문 아래, 젊은 과부는 밤마다 다른 남자를 골랐다. 낮에는 정절을 강요받고 밤에는 욕망을 숨기지 않는 윤해원. 거친 목수 돌쇠는 그녀의 흔적을 훔쳐 품고, 의원 허담은 예법 뒤에 집착을 감춘 채 차례를 기다린다. 한 번 열린 문 앞에서 사랑은 질투로, 질투는 소유욕으로 변한다. 마을은 해원을 색귀라 손가락질하지만 그녀는 누구에게도 길들여지지 않는다. 안길 남자도, 밀어낼 남자도, 끝내 버릴 남자도 오직 해원이 정한다.
9.5K
조폭이 사랑할 때 - undefined novels & stories
어우야
뒷골목에서 군림하는 남자와 연인에게 짓밟힌 여자. 정작 상처가 깊은 쪽은…… 연인의 폭력으로 생을 놓아버리려는 결심까지 한 민서를 구해준 것은 그녀의 손님이었던 성진이었다. 스스로를 깡패라 소개한 그는 그녀를 보호해준다. 조금씩 마음에 들어온 그녀를 위해 복수를 다짐하는 성진. 남자의 내면에 숨겨진 상처를 보듬어 아는 그녀. 두 사람의 힘들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10
38.3K
재벌 계모 사표 쓰기 - undefined novels & stories
백연
권세 있는 집안의 아가씨 허인하는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심지어 연을 끊을 각오까지 하며 아이 둘을 데리고 미혼으로 지내던 데다 사업까지 망해가는 강현재와 결혼했다. 결혼 6년 동안 그녀는 아이들을 친자식처럼 아끼고 남편의 사업이 번창하도록 도왔다. 아이들은 그녀 덕분에 착하고 똑똑하게 자랐고 강현재의 회사는 성공적으로 상장되었다. 하지만 그가 재벌 반열에 오른 것을 기념하는 파티에서 두 아이의 친엄마가 갑자기 나타났다. 늘 이성적이던 강현재는 미친 듯이 그녀를 붙잡으며 그녀를 온 도시의 웃음거리로 만들었다. 그날 그는 집에 들어오지 않았고 두 아이와 함께 첫사랑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나중에 강현재가 이혼을 결심하고 말했다. “지난 몇 년 동안 고마웠어. 하지만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친엄마야.” 아이 친엄마는 말했다. “지난 몇 년 동안 내 아이들을 돌봐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하지만 계모는 영원히 계모일 뿐, 친엄마만 못하죠.” 키워준 은혜가 낳아준 은혜보다 못하다는 건가? 그렇다면 더 이상 계모 노릇은 하지 않겠어! 하지만 아이들은 친모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심지어 친부마저 거부했다. 그리고 외쳤다. “우리에겐 허인하 엄마뿐이에요! 당신들이 이혼하면 우린 엄마 따라갈 거예요!”
10
117.8K
첫사랑을 택한 남편에게, 굿바이 - undefined novels & stories
길 잃은 물고기
5년 전, 임신 7개월이었던 한서윤은 남편 강재진의 첫사랑 임세린에게 배를 걷어차여 아이를 잃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견디기 힘들었던 것은 ‘세린이도 일부러 그런 게 아니잖아. 감옥에 보낼 수는 없어.’라는 강재진의 말과 한서윤의 의사는 묻지도 않은 채 멋대로 합의서에 서명해 버린 독단적인 행동이었다. 5년 후, 유학을 떠났던 임세린이 돌아오자, 한서윤이 입양해 키운 강하준마저 원망을 쏟아냈다. “엄마는 나빠요! 맨날 세린 엄마를 괴롭히잖아요!” 한서윤은 그제야 깨달았다. 이 집에는 처음부터 자기 자리가 없었다는 사실을. 분노한 한서윤은 반격을 시작했고 빼앗긴 모든 것을 되찾기 시작했다. 지난 8년간 쏟아부은 사랑까지 미련 없이 끊어 낸 한서윤은 강재진과 임세린이 한 걸음씩 파멸로 향하는 모습을 지켜본 뒤 돌아섰다. 그리고 오래전부터 한서윤을 묵묵히 지켜 온 미스터리한 거물, '키다리 아저씨'와 전격 재혼했다. 마침내 임세린의 본색이 드러나자, 강재진은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재결합을 애원했다. “서윤아, 전부 내 잘못이야. 내가 너를 소중히 여기지 못했어. 제발 용서해 줘. 다시 내 곁으로 돌아와 줘.” 하지만 한서윤은 덤덤하게 웃으며 살짝 불러온 배를 쓸어내렸다. 한서윤의 배 속에는 새로운 생명이 자라고 있었다. 그리고 한서윤을 진심으로 사랑한 사람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늘 묵묵히 한서윤의 곁을 지켜왔다.
10
11.6K
PREV
123
Explore and read good novels for free
Free access to a vast number of good novels on GoodNovel app. Download the books you like and read anywhere & anytime.
Read books for free on the app
SCAN CODE TO READ ON APP
DMCA.com Protection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