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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풀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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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남 가족물 Short Stories & Novels

Discover a collection of engaging 쓰레기남 가족물 short stories with compelling plots and immersive storytelling. Perfect for readers seeking one-hour short stories and quick, immersive reads online.
지워진 아이와 뒤늦은 고백 - undefined novels & stories
뚱보라
임신 몇 개월 차, 여동생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수혈이 급박한 상황에서 가족 중 혈액형이 맞는 사람은 오직 나뿐이었다. 그러나 극심한 입덧으로 몸도 마음도 지칠 대로 지친 상태였다. 뼈만 남은 몸으로는 도저히 수혈을 감당할 수 없어 거절했지만, 가족들은 나를 강제로 수혈실로 끌고 갔다. 남산만 한 배를 이끌고 저항할 힘조차 없었던 나는 남편 서재휘에게 도움을 청했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잔인한 방관뿐이었다. “너 몸 튼튼하잖아. 피 좀 나눠 준다고 안 죽어. 하지만 청아는 달라. 이제 막 빛 보려던 애인데, 앞길 막히게 놔둘 순 없어.” 결국 나는 수혈실 바닥에 쓰러져 정신을 잃었다. 차가운 병실에서 다시 눈을 떴을 때, 가장 먼저 한 일은 바로 중절 수술을 예약하는 것이었다.
미친 누나의 함정에 빠졌다 - undefined novels & stories
다라락
누나가 나를 집으로 초대했다. 그날 밤 세수하고 있을 때 나는 매형의 꺼름칙한 미소를 보게 되었다. 누나는 나에게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이튿날, 누나는 나와 매형을 방 안에 가뒀다. 나는 이제야 이 모든 것이 누나가 허락한 것임을 알았다.
후회로 얼룩진 그림자 - undefined novels & stories
통버니
내 목숨 걸고 낳은 아들이 식탁 위에서 갑자기 러시아어로 말했다. “아빠, 우리 엄마가 잠들어야 이서 아줌마를 만나러 갈 수 있죠?” 그리고 평생 나만 사랑하겠다고 약속했던 재벌 남편은 러시아어로 가볍게 웃으며 대답했다. “그렇지. 절대 엄마한테 들키면 안 돼.” 아들과 남편이 눈빛을 주고받으며 미소를 짓는 걸 보며, 나는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픈데도 억지로 웃으며 반찬을 집어주었다. 그들은 몰랐다. 사실 나는 러시아어에 능통하다는 걸. 그리고 나는 이미 그들이 밖에서 또 다른 가정을 꾸렸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이미 그들을 떠나기로 결심했기 때문이다. “시스템, 나를 집으로 데려가 줘.”
불륜녀가 나를 불륜녀라 부른다 - undefined novels & stories
아정
가문의 장례식에 불청객이 들이닥쳤다. 선두에는 내 남편의 여자 친구라고 자칭하는 여자가 나를 노려보면서 불륜녀를 직접 찢어 죽이러 왔다고 했다. 나는 굳이 내가 아내라고 설명하기 싫었기에 장례식이 끝난 후에 다시 얘기하자고 했다. 하지만 그 여자는 화를 억누르지 못한 채 나를 덮쳤고 함께 온 사람들과 힘을 합쳐 나의 옷을 가위로 마구 잘랐다. 큰 소동이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가문 사람들은 그저 차가운 눈빛을 하고 지켜볼 뿐이었다. 그런 눈빛에 익숙해진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유골함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당신이 아무리 날뛰어도 소용없어요, 도현이는 나한테 아낌없이 주는 남자거든요. 저 유골함 보여요? 도현이가 16억을 주고 사준 건데, 그것도 박살 내보지 그래요?”그러자 그 여자의 표정이 일그러지더니 미친 듯이 부르짖으면서 유골함을 바닥에 던졌고 다른 물건을 집어 들고 유골함이 산산조각 날 때까지 내리쳤다. “뻔뻔스러운 불륜녀의 집안 사람들도 똑같이 추잡해! 내 남자 친구 돈에 손댄다면 절대 가만두지 않을 거야!” 그 여자는 이 장례식이 내 남편의 어머니 즉 나의 시어머니 장례식인 줄 꿈에도 몰랐다. 그 여자가 난동을 부린 이곳에서 시어머니의 장례식을 치르고 있었고 산산조각 나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이 물건은 시어머니의 유골함이었다.
오해 뒤, 복수가 시작된다 - undefined novels & stories
레드감
나와 남편은 결혼 7년 만에 드디어 첫 아이를 가졌다. 그런데 남편은 내 배 속의 아이가 자기 아이가 아니라고 의심했다. 화가 난 나는 친자 확인 검사를 받기로 결심했다. 결과가 나오기 전에 남편이 친정집 문 앞에 나타났다. 손에 한 장의 사진을 들고 말이다. 내 속옷이 그의 친구 집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빌어먹을 년, 감히 날 배신해? 나더러 네 아이를 키우라고? 당장 죽어버려!” 남편은 아홉 개로 나뉜 채찍으로 나를 감싸고 있던 엄마 때려 기절시키고 나를 폭행해 유산을 시켰다. 그리고 나서야 친자 확인 결과를 알게 된 남편은 진실을 깨닫고 잃어버린 아이를 돌려달라며 무릎을 꿇고 빌었다.
쓰레기 약혼자에게 복수하고, 벤츠남과의 사랑을 찾다 - undefined novels & stories
귤이야
결혼 3개월 전, 남친이 SNS에 내 동생과의 혼인신고서와 배 불룩한 채 찍은 화보 사진을 올렸다. [합법적으로 맺은 결실. 우리에게 작은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내 동생은 그 게시물 아래 부끄러워하는 이모티콘을 달았고, 내 엄마는 그 게시물에 하트까지 누르셨다. [아이 낳으면 내가 대신 키워주마. 너희는 둘만의 세상을 즐겨.] 나는 참지 못하고 댓글에 물음표 하나를 달았다. 그러자 다음 순간, 남친이 나를 향해 버럭 소리치며 달려들었다. “그냥 1년 동안만 결혼하는 거야. 아이만 낳으면 다시 나를 놔준다고 했어.”
결혼 사수 스토리 - undefined novels & stories
세이
친어머니가 내 남편이 바람을 피웠으니 빨리 이혼하라고 했다. 나는 사실 확인부터 하고 내 권리를 지키겠다고 했다. 그러나 그녀는 내가 3년간 준비한 그림 전시회를 망쳐놓고, 날 된장녀 취급했다. “남자 돈으로 전시회를 여는 게 몸 파는 거랑 뭐가 달라? 내가 이 꼴을 보려고 널 낳고 키운 줄 아니? 너 때문에 내가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어!” 그녀는 수십억이 되는 내 그림을 미친 듯이 칼로 그었다. 그러고는 다 나를 위해서 하는 일이라고 했다. 나는 칼에 베여 피가 뚝뚝 떨어지는 손을 바라보며 또박또박 말했다. “멀쩡한 남편이랑 땡전 한 푼 받지 못하고 이혼해서 애 딸린 45살 이혼남이랑 재혼하는 게, 나를 위해 하는 일이에요? 월급이 50만 원도 안 되는 남자를 내가 먹여 살려야겠냐고요!”
내 멜로디를 훔친 그녀, 천재의 반격 - undefined novels & stories
바다철인
음악 예능 무대에서, 경쟁자가 한발 앞서 내 머릿속의 멜로디를 연주했다. 나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그녀를 쏘아보며 물었다. “왜 내 곡을 표절했어?” 그런데 그녀는 오히려 태연하게 내게 되물었다. “제가 표절했다고요? 증거라도 있어요?” 나는 증거를 내놓지 못한 채, 갑질과 표절이라는 누명을 뒤집어쓰고 말았다. 결국 나는 억울하고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다. 그러나 죽는 순간까지도 이해할 수 없었다. 어떻게 그녀가 내 머릿속에만 있던 음악을 훔쳐갈 수 있었을까? 그리고 다시 눈을 뜬 순간, 나는 과거로 되돌아와 있었다. 바로 그 운명의 무대 위였다. 눈앞에는 나보다 한발 앞서 준비 중이던 그 인기는 있지만 실력은 없는 연예인이 보였다. 나는 그녀의 앞을 가로막으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번엔, 내가 먼저 할게.”
내가 고역을 겪고 죽자, 엄마가 후회했다 - undefined novels & stories
토닝에일
내가 고역을 겪고 죽을 때, 엄마가 옆집에서 해부학 인턴 때문에 걱정하고 있는 동생을 위로했다. 변태 남자는 내 피를 빼고 있었고 나는 내 전화로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엄마, 저 너무 아파요, 구해주세요!” 나는 절망해서 울면서 부탁했지만, 엄마는 나에게 욕설만 퍼부었다. [네 누나는 왜 저런다니? 거짓말만 하네, 신경 쓰지 말자.] 3일 뒤, 옆집은 잔인한 살인 현장이 되었고 엄마는 법의학자로서 형사의 요청으로 머리 없는 시체를 해부하게 되었다. 그러나 해부대에 놓인 시체는 엄마가 가장 미워하는 딸이라는 것은 알지 못했다.
차가운 세상 끝에 버려져 - undefined novels & stories
록시
업계 유명한 도련님은 내 남자 친구이다. 그는 한 여대생을 즐겁게 해주려고 요트에서 내 생일을 축하할 때 나를 바다로 밀어 넣고는 내가 수영을 못 한다고 놀렸다. 하지만 물을 무서워하는 난 결국 중환자실에 들어갔고, 그는 여신의 마음을 얻었다. 깨어난 후 그는 내 손을 잡고 사과했지만 나는 의아한 눈빛으로 그를 노려보며 물었다. “누구세요?” 신경과 의사는 내가 뇌에 상처를 입었고 그에 대한 기억을 잃었다고 말했다. 미친 듯이 그가 내 남자 친구라고 말하는 그를 향해 나는 참지 못하고 반박했다. “내 남자 친구는 주지훈이야!” 주지훈은 그의 앙숙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이 아는 사실이다.
딸의 죽음 - undefined novels & stories
금붕어
남편은 자신의 애인을 살리기 위해 딸한테 신장을 하나 기부하라고 설득했다. 수술 후, 그는 애인을 밤낮으로 간호하면서 딸에게는 관심조차 주지 않아 딸은 신부전으로 세상을 떠났다. 나는 내 딸의 생명을 앗아간 그들에게 대가를 치르게 하려 했다. 하지만 그들은 내 딸이 이미 세상을 떠났다는 걸 믿지 않았고, 폭력을 가하여 나를 쫓아냈다. 나는 딸의 유골을 안고 그녀의 성인식에 참석했다. 그때 남편은 애인과 함께 그동안 내가 준비한 성인식 현장을 망쳐 놓았고, 딸의 유골을 던지며 딸이 고발로 애인의 앞길에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다. 딸의 죽음을 받아들인 이후에도 남편은 여전히 애인을 감싸고 있었다. 나는 남편의 애인이 병원이 제공한 신장 기증자가 아닌 딸의 신장을 사용하려 했다는 증거를 그에게 보여주었다. 남편은 분노에 차서 애인과 싸움을 벌였고 그들도 받을 대가를 치르게 되었다. 그리고 딸의 사진을 갖고 그녀가 가고 싶어 했던 모든 곳을 찾아갔다.
천벌 받은 남편과 내연녀 - undefined novels & stories
십이냥
남편이 자신의 첫사랑과 식사하기 위해 내 아들을 데리고 밥을 먹는다고 나한테 거짓말을 썼다. 그 사이에 여섯 살 난 아들에게 화상 연고를 사 오라고 심부름을 시켰고 그러다 아들이 정신병자를 잘못 만나 칼에 찔려 죽게 되었다. 나는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 나는 아들 손에 들려있던 연고를 보고 오열을 했다. 남편이 나에게 전화가 와 소리쳤다. “서하얀, 네가 키운 아들 좀 봐! 서연이 화상 입게 하고 사과도 안 하네? 당장 오라고 해!”
사이코패스 계모 - undefined novels & stories
유자
강현숙은 태반을 먹는 것을 좋아해고, 그중에서도 특히 가까운 친족의 태반만 먹었다. 그 사람은 태반이 만병통치약이라고 굳게 믿었고, 그래서 아들에게 씨를 퍼뜨려줄 많은 여자아이를 입양했다. 나는 언니와 쌍둥이였지만, 생김새는 전혀 닮지 않았다. 언니는 예쁘고 공부도 잘했기에 보육원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았다. 그래서 강현숙은 언니를 처음 보자마자 마음에 들어 하셨던 것 같다. 언니가 강현숙과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나는 모르지만, 결국 나까지도 함께 입양되었다. 그때, 나는 언니와 함께 이제야 겨우 보통 사람처럼 살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환상은 겨우 1년밖에 이어지지 않았다. 그 일이 벌어진 건, 내가 한밤중에 화장실에 가다가 언니 방에서 들려오는 신음 소리를 들으면서였다. 언니의 몸 위에서 오르내리는 정현승의 모습을 나는 똑똑히 보았다. 그 후, 언니는 강현숙을 위해 세 아이의 태반을 제공했다. 하지만, 네 번째 아이의 태반을 먹은 그 순간, 강현숙은 갑자기 미쳐버렸다.
복권의 저주, 16억의 비밀 - undefined novels & stories
마음
남편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나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작은 식당을 운영하며 홀로 성재를 키웠다. 그리고 성재의 결혼식 전날, 나는 무심코 산 복권이 무려 16억 원에 당첨되었다. 이젠 고생 끝, 인생을 즐길 거라 다짐한 나는 곧장 식당을 팔고 노후를 준비하려 했다. 그런데 외지에서 일하는 성재에게 전화를 걸어 식당을 팔았다고 전하자마자, 효도심이 깊고 착하던 예비 며느리, 진연수의 태도가 180도 돌변했다. “설마 우리 집에서 함께 사시려는 건 아니겠죠? 저희가 일한 지 겨우 2년밖에 안 됐는데, 어머님까지 부양할 여유는 없어요!” 연수는 성재까지 위협했다. “당신이 우리 돈으로 당신 어머니를 부양하려고 하면, 결혼 생활도 끝일 줄 알아요!” 그 말에 화가 난 성재는 수연과 크게 싸운 후, 곧바로 나를 위로해 주었다. “엄마,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잖아요. 이제는 쉬셔야 해요. 앞으로는 제가 모실게요.” 나는 그런 성재에게 매우 감동했고, 사업 자금을 위해 4억 원을 더 줄 계획이었다. 그런데 다음 날, 성재가 큰 사고를 당해 1억 원이 급히 필요하다는 전화를 받았다. 나는 곧바로 돈을 송금했지만, 그 후로 성재와 완전히 연락이 끊겼다. 불안에 휩싸인 나는 태풍이 휘몰아치는 날씨에도 성재가 있는 도시로 향했다. 그리고 마침내 성재를 찾았을 때, 성재는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고인이 된 남편의 첫사랑을 향해 차를 올리며 어머니라 부르며 절하고 있었다. 더욱 놀라운 건 성재 옆에는 십 년 전에 사고로 죽었다고 믿었던 내 남편이 앉아 있었다.
절친의 능멸을 당한 그 후 - undefined novels & stories
대망
결혼한 지 10년째 되어가던 어느 날, 한때 절친이었던 성수지가 사진 한 장을 보내왔다. 그녀의 딸과 내 아들이 각자 그녀와 내 남편 품에 안겨 단란하게 찍은 사진이었다. 오붓한 사진과 함께 달린 문구 한 줄이 유독 눈에 띄었다. [이런 게 바로 아들, 딸 다 가진 행복 아니겠어요?] 나는 그 아래에 댓글을 남겼다. [잘 어울리네.] 곧이어 피드가 삭제됐고 그다음 날... 남편이 다짜고짜 집에 돌아와 내게 질문을 쏘아붙였다. “수지가 간만에 컨디션이 좋아졌는데 꼭 그렇게 자극해야겠어?” 아들도 나를 밀치면서 원망을 늘려놓았다. “다 엄마 때문이에요. 엄마가 서아까지 울렸잖아요.” 나는 이혼합의서를 그들 얼굴에 내던졌다. “그래, 다 내 탓이니까 이만 빠져줄게. 넷이 오붓하게 잘살아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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