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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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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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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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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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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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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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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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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t & Setting

102
All
배신
금단의 관계/금단의 사랑
숨겨진진실
후회물
이혼 후
복수극
첫사랑
오해/엇갈림
바람
나이차
참교육
계약결혼
여주중심
삼각관계
진정한 사랑
성장
재결합/다시 만나다
집착물
선결혼 후연애
첫눈에 반하다
맴찢
갑을관계
구원서사
사내연애
환생
반전
왕족/귀족
먼치킨
무적
임신
비밀연애
역하렘
초능력
원나잇
용서
매운맛
영웅/히어로
번개결혼
하렘
짝사랑
막장
집착관계
연예계
감금
임신재회물
비엘
흙수저>금수저
눈물샘자극
힘숨찐
각성자
궁중 암투
맞선관계
오컬트
이세계
레벨업
로얄
비뚤어진
죽고난 후 후회
방송
중세기 판타지
캠퍼스물
데릴사위
기억상실
낮져밤이
아이돌
대신 결혼
1대1
평행우주
수련
카운트다운
부자/녀 후회물
차원 이동
재벌녀
결혼식에서 도망/탈혼
책빙의
게임시스템
SF
경영
아포칼립스 생존
1대N
능력치
내공
착각문학
시스템 공간
던전
길드
미래 SF
정치암투
강호
명문세가
좀비
VR게임
전원생활
만렙
역공
아이스하키
복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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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문파
무림
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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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s

66
현대물×
All
현대물
여주 원탑/걸크러쉬
설렘폭발
이혼물
해피엔딩
혐관로맨스
피폐물
순애
복수물
로코물
1인칭
액션
사이다물
3인칭
미스터리
구원
서양 로맨스 판타지
회귀물
사극
직장물
동양풍판타지
계약연애
성장물
사이다
빙의물
정략결혼
서양 로맨스
어드벤쳐
궁궐 암투
동양 로맨스 판타지/동양 로판
환생물
도시무협
궁중로맨스
힐링물
동양 로맨스
틴즈 러브/여성향
학원물
새드엔딩
타임슬립
동양풍
궁정물/궁정
생존물
대체역사
공포물
권모
착각물
서양풍
헌터물
영지물
오메가버스
육아물
타임루프
대리만족
BDSM
중세 시대
게임판타지
중세기
아카데미/아카데미물
백합/걸즈 러브/여성 커플
TS (성전환)
시대물
퓨전
금융
무한류
마녀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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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larRecommendationRatesUpdated
억만장자 남편과의 달콤한 신혼일기 - 로맨스 novels & stories
시해나
약혼자에게 배신당한 윤이서는 곧바로 다른 사람과 결혼했다. 모두들 그녀가 하씨 집안 도련님을 버리고 가난한 남자에게 시집갔다며 비웃었다. 하지만, 가난한 남자는 귀국 후, 투자로 성공한 재벌이 되었다. 놀라운 건, 그는 윤이서를 배신한 약혼자의 둘째 작은아버지라는 사실! 속은 걸 깨달은 윤이서는 이혼하겠다며 난동을 부리고……. 마침내, 남자는 그녀를 벽에 몰아세우고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 거짓말을 했다. “그 사람은 내가 아니에요. 내 얼굴과 똑 같이 성형한 거예요.” 윤이서는 잘생긴 그의 얼굴을 보며 순순히 그 말을 믿었다. “하씨 집안사람들과 같은 얼굴이라니, 정말 재수 없어요!” 다음날, 그녀를 배신했던 약혼자는 집안에서 쫓겨나 아무것도 없는 빈털터리가 됐고, 재벌은 가면 뒤로 그의 얼굴을 숨겼다.
9.8
416.7K
우연히, 필연 - 로맨스 novels & stories
몽베니
가족에게 버려졌다는 사실을 버겁게 받아들이는 여자. 연인에게 버려졌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던 남자. 그들 각자가 자신들의 상처와 직면하기 시작한 이유는 단 하나다. 소중해져버린 서로에게 짐이 되고 싶지는 않았으니까.
116
네 삼촌, 내 남편! - 로맨스 novels & stories
June
결혼 3주년 기념일. 선우는 아내에게 ‘Love Sara’라는 이름이 새겨진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물했다. 언론 앞에서, 지인들 앞에서, 그리고 세상 모두가 보는 앞에서 그는 사랑을 과시했다. 사람들은 로맨틱하다며 감탄했고, SNS에는 ‘완벽한 부부’라는 말이 넘쳐났다. 하지만 그날 밤, 텅 빈 집에 혼자 앉아 있던 사라는 전혀 다른 장면을 보고 있었다. 낯선 번호로 도착한 사진 한 장. 선우의 새 비서, 혜영이 그 ‘Love Sara’ 목걸이를 목에 걸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선우의 품에 깊이 안겨 있었다. 목걸이는 여전히 반짝이고 있었지만, 사랑은 아니었다. 3년 동안 사라는 완벽한 아내였다. 조용했고, 순종적이었고, 남편의 체면을 세워주는 데 단 한 번도 소홀하지 않았다. 그 대가로 받은 건 배신이었다. 시어머니의 노골적인 모욕, 그리고 선우의 뻔뻔한 변명. “그건 그냥 신체적인 욕구일 뿐이야. 사랑은 여전히 너한테 있어.” 그는 진심으로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사라가 도망칠 수 없다고 믿었다. 천문학적인 병원비로 연명하고 있는 그녀의 아버지, 그 약점 하나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사라가 모욕을 삼키고, 심지어는 불륜녀의 아이까지 품어줄 거라고 확신했다. 완벽한 아내니까. 하지만 그는 틀렸다. 사라는 조용히 움직였다. 저택을 처분하고, 증거를 수집하고, 반박 불가한 외도 자료를 손에 넣었다. 그리고 돌아섰다. 앞치마 대신 흰 가운을 입었다. 주방 대신 실험실로 향했다. 하룻밤 사이, 그녀는 업계를 놀라게 한 최상위 제약 연구원으로 돌아왔다. 과거 그녀가 포기했던 재능은 여전히 살아 있었다. 아니, 더 날카로워져 있었다. 늦은 후회와 붉게 충혈된 눈으로 매달리던 선우는 차갑게 변한 전처를 다시 붙잡으려 했다. 하지만 그가 본 건 전혀 다른 장면이었다. 얼음처럼 냉정해진 사라가 자신의 작은 아버지, 현진의 품에 조용히 안겨 있었다. 늘 냉담하고 고고하던 그 남자 현진은 조카를 내려다보며 천천히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낮았고, 위험할 만큼 차분했다. “뭐라고 불렀지?” 잠시 멈춘 뒤, 시선이 더 차갑게 내려앉았다. “아내? 그 말 취소해.” 그는 한쪽 입꼬리를 비틀었다. “이제 ‘숙모’라고 불러.”
10
39.2K
한 번에 복수하면 재미없잖아 - 로맨스 novels & stories
진이이
“결혼한 지 2년 동안, 오빠랑 나... 666번 잤어.” “오빠, 언니가 알면 어떡해?” 청력을 되찾은 심하설이 처음으로 들은 것은, 남편의 ‘여동생’이 남편의 귓가에 속삭이는 목소리였다. 그 순간, 그녀는 깨달았다. 남편은 오래전부터 자신을 배신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그러나 하설은 울지 않았다. 따지지도, 매달리지도 않았다. 그저 조용히 서랍 깊숙이 넣어두었던 혼전계약서를 꺼냈다. 계약서 조항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유책 배우자는 모든 재산을 상대 배우자에게 넘기고, 빈손으로 떠난다. 배문교는 늘 심하설이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기다림 끝에 자신이 본 것은 하설이 국가 기념식 총괄 디자이너가 되는 모습이었다. Global Best에서 A국 여성 최초로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는 모습이었다. 정계 인사와 거장들이 둘러싸고 환호하는 모습이었다. 그제야 문교는 무너졌다. 문교는 하설의 발치에 엎드린 채 떨리는 손끝으로 치맛자락을 붙잡았다. “네가 나를 위해 모든 걸 버렸잖아. 이렇게 나를 버릴 수 있어? 한 번만 더 날 사랑해 줘.” 하설은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하설이 기쁜 표정으로 자신보다 훨씬 더 고귀하고 대단한 남자의 품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문교는 그저 뻔히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그 남자는 하설을 소중한 보물처럼 아꼈다. ... 밸런타인데이. 진우건은 집으로 배달된 꽃다발을 보자 미간을 찌푸렸다. “버려. 눈에 거슬려. 아무나 감히 여기까지 들이대고 있어.” 하설은 일부러 놀렸다. “그래도 예쁜데?” 그날 밤, 하설은 허리를 붙잡고 억울한 듯이 투덜거렸다. ‘전역한 지 오래됐다면서, 체력은 왜 아직도 이렇게 괴물 같은 거야?!’
10
38.0K
내 장례식장에 조문하러 갔습니다 - 로맨스 novels & stories
6jay
터널 붕괴 사고 72시간 만에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온 강지은. 그런데 병원 전광판에는 자신의 영정사진이 떠 있었고, 장례식장에서는 남편과 그의 첫사랑이 15억 보험금과 부의금을 세며 축배를 들고 있었다. 죽은 줄 알았지? 국화 한 송이를 들고 빈소 문을 연 순간, 그녀의 장례식은 그들의 인생을 끝장낼 복수의 시작이 된다.
795
천재아내는 남편을 기억하지 못한다 - 로맨스 novels & stories
설월
세계가 주목했던 천재 피아니스트 윤재희는 사고로 결혼 후 3년의 기억을 잃는다. 눈을 뜬 그녀 앞에는 남편이라는 낯선 남자 강태윤이 있었다. 다정한 남편의 얼굴 뒤에는 불륜과 거짓말이 숨겨져 있었고, 시어머니는 기억을 잃은 며느리를 더욱 잔혹하게 짓밟는다. 남편의 내연녀는 재희의 피아노와 무대까지 빼앗으려 하지만, 그녀의 손끝은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다시 피아노 앞에 선 순간, 세상은 잊혔던 천재의 귀환에 열광한다. 그제야 태윤은 자신이 버린 아내를 되찾겠다며 집착하고, 재희 곁에는 그녀의 재능과 상처를 온전히 바라보는 차현준이 나타난다. 잃어버린 결혼의 진실을 하나씩 밝혀내는 재희. 그녀는 더 이상 배신한 남편의 아내로 살지 않기로 한다. 과연 그녀는 돌아온 기억 앞에서 누구의 손을 잡을까?
10
2.5K
남편은 내 이름을 지웠다 - 로맨스 novels & stories
월야
결혼 7년, 차유림은 남편 강도혁의 갤러리를 위해 자신의 이름을 지웠다. 그런데 갤러리 창립 기념식 날, 남편은 그녀가 발굴한 명화와 평생 쌓아 온 감정 실적을 내연녀 백나경의 것이라 발표한다. 안방도, 직장도, 어머니의 치료비마저 빼앗긴 유림. 조작된 감정서로 위조범이라는 누명까지 쓰게 되자 그녀는 마침내 남편을 떠난다. 모두가 끝났다고 믿은 순간, 세계적인 경매사 대표 서무원이 그녀의 재능을 알아본다. 빼앗긴 이름을 되찾으려는 여자와 그녀를 버리고서야 미친 듯이 집착하기 시작한 남편. “당신이 지운 내 이름, 이제 당신이 무너지는 이유가 될 거야.” 그녀의 복수가 시작된다.
2.0K
그와의 결혼이 헛된 망상이었을까 - 로맨스 novels & stories
라오
다들 송재이가 헛된 망상에 빠졌다고 한다. 자유를 만끽하고 싶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영원한 결혼생활을 꿈꾼다. 제자리에 서서 다리가 저릴 때까지 기다리다가 결국 포기하고 나서야 바깥세상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됐다. 하이힐이 불편해 벗어던지고 맨발에 달렸더니 저 멀리 달려가고 나서야 설영준이 미친 듯이 쫓아왔다. 그는 숨을 헐떡이며 눈시울을 붉혔다. “송재이, 내가 누군가를 사랑한 게 처음이야. 한 번만 더 기회를 줘.” 송재이는 유감스럽다는 표정을 지으며 옅은 한숨을 내쉬었다. “지금 나 좋다는 남자가 너무 많아서 영준 씨는 줄 서서 기다려줘야겠어.” [억지로 강요하는 게 어떤 느낌일 것 같아? 그건 겪어봐야 알겠지.]
9.4
263.6K
불륜해드립니다. - 로맨스 novels & stories
데이지
불행한 결혼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이수는 상대가 먼저 무너지도록 불륜을 설계한다. 가정폭력, 집착, 협박 속에서 의뢰인들을 구해내던 그녀는 점점 더 위험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고, 자신의 상처까지 들키게 된다. 사람을 무너뜨리는 데 익숙했던 여자와 그런 그녀를 끝까지 기다리는 남자. 이것은 이혼을 설계하는 사람들의 가장 위험한 사랑 이야기다.
4.6K
비밀의 결혼 - 로맨스 novels & stories
당근케익
임설희와 송시운은 결혼한 지 3년이 되었지만 3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 도중, 그녀는 혼인관계 증명서가 가짜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사실을 통해 드러난 충격적인 진실은, 송시운의 진짜 아내는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라는 것이었다. 3년 동안, 송시운과 그의 가족은 임설희를 속여왔고 그 이유는 단 하나였다. 임설희가 교통사고로 자궁에 큰 상처를 입어 아이를 낳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사고가 일어난 이유는 송시운을 구하기 위해서였다. 그저 그것뿐이었다. 송시운은 여전히 임설희를 사랑한다고 주장하며 그녀가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사실에 대한 아쉬움만을 토로했다. 한편, 임설희의 절친 박연우는 말도 안 되는 말을 덧붙였다. “난 너와 시운 씨 가정을 파괴하러 온 게 아니야. 단지 그 사랑의 틈에서 나와 아이에게도 자리를 허락해 주면 돼.” 임설희는 그 말을 듣고 정신을 잃을 지경이었다. 하지만 이내 그녀는 결심했다. “그래, 그렇게 원하면 내가 같이 놀아주지!” 결국, 그녀는 송시운과 박연우의 음모를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송시운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고 명문 가문의 도련님과 결혼하여 송씨 가문을 주무르는 주요 인물이 되었다. 결혼식은 성대하게 치러졌고 천억 원의 지참금이 오갔다. 아이를 낳지 못한다는 말을 뒤로 하고 임설희는 쌍둥이를 임신하며 그들의 질투를 즐기듯 바라보았다. 그 와중에 재벌가 도련님과의 결혼 소식은 빠르게 퍼졌고 사람들은 임설희에게 안타까움을 표했다. 남자의 마음속 깊이 사랑했던 첫사랑이 있었고 그 첫사랑이 결혼한 날, 남자는 자살을 시도할 뻔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게다가 그 남자가 첫사랑이 주연한 영화를 보며 눈물로 지새운다는 소문에 임설희는 어느새 마음이 약해졌다. 그리고 임설희가 아이를 낳고 남자와 그 첫사랑을 다시 이어주려는 즈음, 남자는 임설희를 안고 울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누가 그런 얘기 퍼뜨린 거야! 여보, 그런 거 아니야. 제발 나를 믿어줘!”
10
72.5K
터닝포인트 - 로맨스 novels & stories
귀차니즘
신예린은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만 같았다. 그녀와 원나잇을 한 남자는 다름 아닌 그녀가 다니는 대학교의 교수님이었다. 게다가 더욱 아찔한 점은 그날 밤 그의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덜덜 떨며 임신이라는 글이 적힌 결과지를 그의 앞에 내놓았을 때 주시우는 그녀에게 두 가지 방법을 제안했다. 하나는 아이를 지우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그와 결혼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신예린은 얼떨결에 교수님과 결혼하게 되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방에서 잤는데 어느 날 갑자기 주시우가 베개를 들고 그녀의 방문 앞에 섰다. “난방에 문제가 생겼나 봐. 내 방이 따뜻하지가 않아. 그래서 오늘 밤은 여기서 자도 될까?” 신예린은 어안이 벙벙한 상태로 그를 방 안으로 들였다. 그리고 다음 날 저녁, 주시우가 또다시 나타났다. “아직 수리가 덜 됐나 봐. 오늘도 신세 좀 질게.” 그렇게 주시우는 자연스럽게 그녀와 같은 방을 쓰게 되었다. 난방비를 아껴서 아이를 키우는 데 돈을 한 푼이라도 더 쓰겠다는 허울 좋은 핑계를 대면서 말이다. ... 주경의 화정대 의대는 명문대였고 주시우는 화정대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화정대 의대의 최연소 교수였다. 그는 약지에 결혼반지를 끼고 있었지만 그의 곁에 여자가 있는 걸 본 사람은 없었다. 그러다 한 학생이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수업 도중에 물었다. “교수님, 이미 결혼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언제 저희한테 아내분을 소개시켜줄 거예요?” 그런데 주시우가 갑자기 출석 체크를 하기 시작했다. “신예린.” 한 여자가 본능적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벌떡 일어났다. “네.” 학생들의 시선이 쏠린 가운데 주시우는 부드러운 눈빛을 해 보였다. “여러분께 소개할게요. 제 아내 신예린이에요. 아주 훌륭한 심장외과 의사죠.”
9.8
763.4K
별이 되어 빛나리 - 로맨스 novels & stories
김하이
남편이 내연녀 생일이라고 경매 최고 낙찰가를 지르는 동안, 그녀는 자궁외임신으로 인한 심한 출혈로 수술대 위에서 거의 죽을 뻔했다. 결혼 4년, 그녀의 헌신적인 사랑에도 남편의 마음은 굳게 닫혀 있었다. 그러던 중 남편이 그녀 원수의 딸을 보물처럼 아끼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그 순간 그녀는 이 결혼을 철저히 단념하고 이혼합의서만 남겨둔 채 단호하게 떠나갔다. 다시 직장으로 복귀한 그녀는 치열하게 커리어를 쌓아가며 강현시 전체를 깜짝 놀라게 했고 상류 사회의 높은 관심을 받게 되었다. 이제 그녀의 주변엔 괜찮은 남자들이 끊이질 않았고 이를 지켜보던 매정 보스는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었다. 직접 나서서 그녀에게 호감을 보이는 남자들을 일절 차단했고 그녀를 벽에 몰아붙였다. “넌 언제나 내 와이프야. 이혼? 절대 동의 못 해!”
9.3
933.4K 52 reviews
내 로또 훔쳐 달아난 고시생 남친의 최후 - 로맨스 novels & stories
6jay
5년간 편의점 야간 알바와 식당 설거지를 뛰며 7급 공시생 남친 민우를 뒷바라지한 지은. 어느 날, ‘35억 당첨 가짜 로또’를 본 민우는 100만 원만 던져 주고 새 여자와 달아난다. 복권이 3천 원짜리 장난감인 줄도 모르고 빚까지 끌어다 벼락부자 행세를 시작한 남자. 지은은 진실을 알려 주는 대신, 월요일 오전 아홉 시 은행 로비에서 그가 만든 결말을 지켜보기로 한다.
405
5년 만의 재회, 그의 폭주 - 로맨스 novels & stories
꼬미 요괴
고결하고 기품 있는 성품에 훈장을 수여한 명망 높은 가문 출신의 수재인 지강산은 모두가 우러러보는 눈부신 존재였다. 4년의 열애 기간 동안 허서령이 그의 일생일대의 유일한 사랑임을 모두가 의심치 않았다. 그러다가 ‘양다리’ 사건이 터지면서 두 사람은 결국 이별했다. 5년 만에 다시 마주한 날, 지강산이 허서령을 벽으로 거칠게 밀어붙였다. 두 눈에 원한이 들끓었다. “내 세상에서 사라졌으면 영원히 사라졌어야지.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마.” 돌아온 건 그녀의 단호하고 깔끔한 대답이었다. “알았어요.” 지강산은 허서령을 뼛속까지 증오했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그녀에게 미쳐 있었고 그녀 앞에만 서면 속절없이 자제력을 잃고 무너져 내렸다. 시간이 흘러 마침내 모든 진실이 드러났다. 지강산이 붉게 충혈된 눈으로 허서령을 쳐다보면서 문으로 몰아붙였다. “평생 속죄하면서 살게. 너의 그 지독한 빚들 이제부턴 내가 다 감당할 테니까 나랑 결혼해.”
9.9
225.4K
이혼한 전남편이 자꾸 집착한다 - 로맨스 novels & stories
비유
결혼 첫날 밤, 강하랑은 남편에 의해 해외로 보내지게 되는데...3년 뒤, 드디어 귀국한 그녀는 이혼 서류와 가족관계단절서를 받게 된 채 집에서 쫓겨나게 되었다.그렇게 사람들은 이미 그들의 웃음거리가 되어버린 강하랑이 거지 같은 삶은 살아가며 분명 다시 강씨 가문 본가 문 앞에 무릎 꿇고 앉아 빌거나 뻔뻔하게 연유성을 찾아가 들러붙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어느 행인은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고 마는데... 그것은 바로 눈시울을 붉힌 채 불쌍한 얼굴로 전처의 길을 막고 있는 연유성의 모습이었다.“하랑아, 우리 언제 다시 재혼할 거야?”
9.2
315.9K
가면을 쓴 남편 - 로맨스 novels & stories
은지아
5년 연애와 3년 결혼 생활. 송남지는 평생 윤해진과 함께할 거라 믿었다. 비행기 추락 사고 소식이 들려왔을 때 죽음조차 둘을 갈라놓지 못할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진실은 너무도 잔인했다. 윤해진은 죽은 게 아니라 이미 다른 여자의 남편이 되어 있었다. 송남지가 믿어온 사랑은 허무하게 무너져 내렸다. 송남지는 끝내 모든 감정을 내려놓고 스스로 이 어리석은 사랑의 막을 내렸다. 그리고 집안에서 정해준 결혼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서경 상류 사회의 중심, 하씨 가문의 장남 하정훈이 이혼녀를 아내로 맞았다는 소식은 곧 세간의 입방아에 올랐다. 송남지조차도 생각했다. 하정훈이 자신을 택한 건 단지 몸에 병이 있어 어쩔 수 없이 결혼을 치른 것이라고 말이다. 하씨 가문에서 원하는 걸 얻은 만큼 송남지는 아내로서 최소한의 체면은 지켜줘야 한다고 다짐했다. “당신 몸이 허락하지 않으면... 우리 아이 하나 입양하죠. 제가 당분간 몸을 숨기고 지내다가 세상에는 제 친자식이라고 하면 되잖아요.” 그 말에 하정훈은 송남지의 허리를 끌어안으며 낮게 웃었다. “그렇게 원하면 그냥 솔직히 말해. 자기가 원하는 걸 내가 못 들어줄 이유가 없잖아.” 주변 사람들은 잘나가는 재벌 도련님이 왜 굳이 아내에게 매달리며 자신을 낮추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듯 수군거렸다. 하지만 하정훈은 조금도 개의치 않았고 오히려 입꼬리를 비웃듯 올리며 말했다. “아내한테 매달려서 뭐가 나빠? 결국 내가 원하는 건 다 얻을 수 있는데.” 사람들은 하정훈을 조롱했지만 아무도 알지 못했다. 그토록 오랫동안 가슴속에 묻어온 짝사랑이 얼마나 쓰라린 기다림이었는지 그리고 그 끝에 마침내 손에 넣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길이었는지.
9.3
189.4K
나를 버린 그들에게 - 로맨스 novels & stories
꽃샘바람
성규연을 10년이나 짝사랑한 강아연. 그와 결혼하는 게 간절히 원하던 결실이라고 생각했다. 설령 그가 차갑기 그지없는 사람이라고 해도 보듬어주면 조금씩 녹일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 하지만 돌아온 건 싸늘한 눈빛뿐. 첫사랑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성규연. 하지만 강아연을 대하는 태도는 냉랭하기만 했고 모욕도 서슴없이 안겨주었다. 강아연은 그 모든 걸 감내했다. 그들 사이에 아들이 있었으니까. 아들을 위해서라면 사랑 없는 결혼이라는 감옥에 갇히더라도 기꺼이 성씨 가문 안주인으로 평생 살 수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강아연이 납치당했다. 성규연은 첫사랑의 곁을 지키느라 밤새도록 돌아오지 않았고 심지어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마저 그녀를 버리고 첫사랑을 엄마로 삼고 싶어 했다. 강아연은 그제야 깨달았다. 아무리 애써도 차갑기만 한 남편과 정을 붙일 수 없는 아들 따위 다 필요 없다고. 이제부터 그녀는 자신을 위해 살기로 결심했다. .. 이혼 후, 강아연은 다시 플로리스트의 길을 걸으며 회사를 차리고 돈을 벌었다. 각종 상을 휩쓸며 승승장구하면서 예전의 생기 넘치던 모습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했다. 그녀의 주변에 벌떼처럼 꼬이는 남자들을 본 전 남편은 그제야 당황해하면서 그녀에게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했다. “원영아, 사랑해. 제발 떠나지 마.” 강아연이 코웃음을 쳤다. “성규연 씨,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어요.” 아들도 그녀의 다리를 붙잡고 울면서 매달렸다. “엄마, 나 버리지 말아요.” 하지만 무표정한 얼굴로 아이를 뿌리친 강아연. “엄마라고 부르지 마. 난 네 엄마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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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아내 - 로맨스 novels & stories
Déesse
오늘은 우리의 세 번째 결혼기념일이다. 저녁은 이미 준비해 두었다… 하지만 그는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우리의 결혼은 사랑이 아니라 오해로 시작된 인연이었다. 아이 없이 보낸 3년, 한 번도 나를 인정해 준 적 없는 시어머니, 늘 차갑기만 한 남편.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직도 그를 사랑한다. 사흘 전, 나는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오늘 밤, 그에게 그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 하지만 한 통의 알림이 모든 것을 산산이 부수어 버렸다. 그와 내 여동생이 키스하고 있는 사진. 그 장소를 나는 알아보았다. 나는 열쇠를 들고 집을 나섰다. 나는 혼자 돌아왔다. 밤새 울었다. 바로 옆방에서, 그들은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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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 - 로맨스 novels & stories
해월
윤서진과 강태준은 오랜 연애 끝에 결혼한 부부다. 서진은 설렘은 사라졌어도 두 사람의 사랑은 변하지 않았다고 믿었다. 스물네 살 이하린이 태준의 회사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태준은 하린에게 느끼는 감정을 사랑이라 인정하지 않는다. 그저 오랜만에 찾아온 설렘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하린이 멀어지려 할수록 붙잡고, 서진과 하린 사이에서 갈등이 생길 때마다 하린을 선택한다. 급기야 지난 결혼생활마저 사랑이 아닌 익숙함이었다고 합리화한다. 남편의 마음이 다른 여자에게 향했다는 사실을 깨달은 서진은 결혼을 끝내기로 한다. 그런데 정작 태준은 아내를 놓아줄 수 없다 남편에게 사랑하는 여자가 생긴 순간 무너졌던 아내는 자신의 삶을 되찾고, 사랑이 변했다고 믿었던 남편은 뒤늦게 떠나는 아내를 붙잡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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