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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줄게

우주를 줄게

여전히 창문에서 시선을 떼지 않은 채 우주가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대답이 없었다. "내 말 듣고 있.." 우주가 그녀를 향해 고개를 돌리자 어느 새 머리를 깊게 기댄 채, 눈을 감고 있는 그녀의 옆모습이 보였다. "..너무 무방비 하시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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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장군 용수님

전능장군 용수님

소소는 강서준에게 우주에 대해 알려주었다. 강서준은 마계가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행성 중 하나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마계는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있었다. 소소는 말했다. “마계에서 지구까지는 광년으로 계산하면 3억 광년이나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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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을 아우르는 군신

만인을 아우르는 군신

‘결계가 붕괴하고 나서 성국의 강역과 흉수의 땅은 어떻게 지구 표면으로 융합되었을까? ‘지구의 부피는 커졌을까?’ ‘이런 접힌 공간이 평평하게 당겨지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도대체 무엇일까?’ 모든 것에 대하여 하나도 아는 것이 없다. 만약 현우의 실력이 아주 강하다면, 지금 우주 공간으로 가서 지구 전체의 모습을 보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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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에는 내가 너를 살릴게.

이번 생에는 내가 너를 살릴게.

​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땐, 유주로 살았던 모든 기억은 사라졌었다. ​ “그게…최선이었어. 그래야….” 주하가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차 천장 넘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머릿속에는 전혀 다른 풍경이 떠올랐다. 검은 우주. 그 공허한 우주 궤도를 떠도는 작은 위성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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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의 재회, 그의 폭주

5년 만의 재회, 그의 폭주

“쉽지는 않죠. 우주는 특정 국가 영토로 나뉘는 공간이 아니고 여러 나라가 위성을 띄워요. 외부에 식별 표식이 없으면 그 위성이 정확히 뭘 하는지, 어느 나라 또는 어느 기업 것인지 바로 알아내기 어려워요. 결국 지상 관제 시스템까지 찾아야 하니까요.” 지로운은 몇 초간 침묵하다 목을 가다듬고 말했다. “시욱아, 시간 언제 돼? 밥 한번 사고 싶은데. 물어보고 싶은 것도 많아.” “토요일은 괜찮아요.” “토요일 점심, 향월당에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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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사위

용왕사위

“이 세상엔 시간만 있는 것이 아니다. 공간 또한 존재하지. 시간과 공간은 서로 얽히고설켜 수많은 연을 맺고 있다. 하지만... 너에겐 더 이상 그것을 이해할 기회는 없겠구나.” 말이 끝남과 동시에 금빛이 하늘 위에서 폭발하듯 터졌고, 무수한 별들이 하늘에 나타났다가 순식간에 사라졌다. 그 순간, 오하라 도프는 사력을 다해 발버둥 쳤고, 그는 한지훈의 옷자락이라도 붙잡으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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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덫에 빠진 운명

사랑의 덫에 빠진 운명

“너 또 이 사람하고 엮이는 거야?” “엮이다니?” 시연은 웃으며 설명했다. “은범이는 우주 일로 온 거야.” 그러면서 우주에 관한 일을 간략하게 설명했다. 진아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건 확실히 좋은 일이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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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재벌가 사위다

나는 재벌가 사위다

“무술의 길은 참으로 끝없이 길구나... 길 위에는 수많은 해골이 널려 있고, 다만 이 늙은 뼈가 어디에 남게 될지 알 수 없을 뿐...” 시후는 웃으며 말했다. “그리 낙담할 것 없습니다. 보이저 1호가 36년 동안이나 날아 태양계를 벗어났죠. 하지만 언젠가 태양계를 벗어난다 해도, 다음 항성계에 도달하려면 알 수 없을 정도의 시간이 더 걸릴 겁니다. 그러니 그냥 당신 스스로를 보이저 1호라고 생각해요. 중경계를 돌파하는 순간이 곧 태� �계를 벗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렇게 생각하면, 앞날이 한없이 광활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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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관
또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는군 이야기 전개할것도 태산같이 많은데ᆢ 매듭은 안짓고 얘기가 벌리려하네ᆢ 갑자기 뉴욕 사기단이 왜 나오냐구ᆢㅋㅋ 갈수록 이야기를 질질 끌고만 가니 이야기가 재미없어 지는구만ᆢ 계속충전 해서 지금껏 놓지않고 봤더니만 지금까지 이야기 나온걸 언제 매듭지을지ᆢㅋㅋ 똥 먹는놈ᆢ 전국을 절하고 다니는놈ᆢ 이화룡 사육장에 있는놈들ᆢ 주위에 여자들만 뻗쳐놓고 얘기도 없구ᆢ 처음 회장들이나 한의원들 얘기며ᆢ 언제 마누라한테 얘기할려는지ᆢ등등 말만 늘어놨지 마무리가 없으니 작가도 뭘 쓰고 있는지 자신도 헷갈리겠수
채언
새로 가입해서 보너스를 받으라는 메시지를 읽고 새로 가입했더니 그만 (1)그동안 미리 지불한 코인이 한꺼번에 다 날라가고 (2)보너스도 추가로 주어진 것도 없이 그동안 읽던 것들도 전부 처음부터 코인을 지불하고 읽으라네요? 이건 사기쟎아요? 그동안 내가 읽던 노블은 여러 개인데 100% 다 읽고 매일매일 추가로 첨부되는 연재를 기다리는 게 두 가지(“나는 재벌가 사위다”와 “군신의 귀환”)이고 나머지는 읽다 만 것들이 너댓 개 되는데 그 제목을 다 기억 못함. 지워진 계정을 되살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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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급 빙신(氷神), 출근합니다

EX급 빙신(氷神), 출근합니다

“불가능하죠.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저긴 지구의 하늘이나 바다가 아니니까요.” 신수지가 홀로그램 패널의 좌표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설명을 이어갔다. “저 좌표가 가리키는 곳은, 10년 전 대해식 당시 차원이 찢어지며 생겨난 에러 공간입니다. 상하좌우의 개념이 없고, 중력도, 산소도, 물리 법칙도 통하지 않는 고립된 아공간. 이른바 ‘차원의 틈새, 제0 구역’이죠. 일반적인 비행이나 잠항으로는 백 년을 날아가도 절대 도달할 수 없는 허상 의 좌표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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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의 성벽

사쿠라의 성벽

​툭— ​허공의 **[YES]**를 누르는 소리는 기이할 정도로 작았으나, 그 파동은 아카이브 전체의 심장을 멈추기에 충분했다. 0.1초의 완전한 진공. 우주가 태어나기 전의 정적이 성소를 휩쓸었고, 직후 백색의 세계를 산산이 조각내는 거대한 남색 파동이 핵폭발처럼 터져 나왔다. ​[2] 무너지는 정답: 한시우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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