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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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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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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남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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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공
능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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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회귀 선수
코치/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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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t & Setting

102
All
금단의 관계/금단의 사랑
배신
숨겨진진실
후회물
복수극
이혼 후
오해/엇갈림
첫사랑
참교육
나이차
바람
계약결혼
삼각관계
여주중심
집착물
재결합/다시 만나다
선결혼 후연애
첫눈에 반하다
성장
맴찢
갑을관계
구원서사
진정한 사랑
반전
환생
사내연애
먼치킨
무적
왕족/귀족
초능력
매운맛
원나잇
역하렘
임신
비밀연애
번개결혼
하렘
용서
영웅/히어로
막장
짝사랑
흙수저>금수저
집착관계
임신재회물
감금
연예계
비엘
힘숨찐
이세계
궁중 암투
맞선관계
로얄
오컬트
각성자
데릴사위
레벨업
기억상실
캠퍼스물
대신 결혼
아이돌
중세기 판타지
평행우주
수련
비뚤어진
눈물샘자극
죽고난 후 후회
낮져밤이
카운트다운
부자/녀 후회물
게임시스템
방송
차원 이동
SF
재벌녀
결혼식에서 도망/탈혼
책빙의
아포칼립스 생존
1대N
1대1
경영
내공
착각문학
시스템 공간
정치암투
능력치
문파
명문세가
던전
길드
좀비
VR게임
미래 SF
만렙
역공
아이스하키
복싱
골프
육상
강호
무림
사파
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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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s

65
All
현대물
여주 원탑/걸크러쉬
설렘폭발
이혼물
혐관로맨스
순애
해피엔딩
로코물
1인칭
액션
복수물
피폐물
3인칭
사이다물
미스터리
구원
회귀물
사극
직장물
동양풍판타지
서양 로맨스 판타지
계약연애
빙의물
성장물
서양 로맨스
어드벤쳐
사이다
궁궐 암투
정략결혼
도시무협
환생물
동양 로맨스 판타지/동양 로판
틴즈 러브/여성향
궁중로맨스
학원물
새드엔딩
타임슬립
힐링물
생존물
궁정물/궁정
공포물
권모
대체역사
착각물
서양풍
영지물
동양 로맨스
오메가버스
헌터물
타임루프
동양풍
중세 시대
게임판타지
대리만족
중세기
백합/걸즈 러브/여성 커플
TS (성전환)
육아물
아카데미/아카데미물
BDSM
금융
무한류
마녀
시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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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릴사위의 역습 - All novels & stories
백인수
아내에게 가난하다고 이혼당한 임서우! 그 언젠가 우리가 다시 만날 때, 두 눈 뜨고 똑똑히 지켜봐. 누가 진짜 영웅인지!
8.6
138.9K
대표님, 미워도 상처는 주지 마세요 - All novels & stories
기향난
이수호를 3년 동안 쫓아다닌 도아영. 그를 위해 목숨을 바쳐도 아깝지 않을 만큼, 존엄도 전부 내려놓을 만큼 사랑하고 있다. 하지만 이수호에게 그녀는 단지 플랜 B였고 있어도 없어도 되는 을이다. 강주에 이수호가 사랑하는 여자가 강이나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녀와 비교하면 도아영은 단지 저렴한 대체품이다. 결혼식 날 도아영은 납치범에게 납치당해 3일 동안 갖은 괴롭힘을 당한다. 하지만 이수호는 도아영의 몸값을 요구하는 납치범을 거절하고 첫사랑과 혼인신고 한다. 그제야 모든 걸 깨닫고 정신을 차리게 된다. 다시 눈을 떴을 때 3년 전의 약혼식 날로 돌아온 도아영. 이수호는 그녀를 버리고 손목을 그은 첫사랑을 찾으러 간다. 하객들은 그녀의 처지를 보며 비웃는다. 하지만 도아영은 차분하게 파혼을 발표한다. 파혼 이유는 다름 아닌 이경 그룹 대표의 성 기능 장애. 인터넷이 한순간에 뜨거워졌다. 도아영에 대한 미움이 뼛속까지 박힌 이수호가 그녀를 벽으로 밀어붙인다. “도아영, 밀당하니까 재미있어?” “대표님 참 뻔뻔한 사람이라는 거 알아요?”
8.9
125.0K
유산은 모른 척, 이혼에 왜 눈물? - All novels & stories
보루비
임신 3개월 됐을 무렵 진윤슬은 누군가에게 납치당한다. 하지만 편애가 심한 남편과 가족들은 진윤슬의 여동생인 진세린의 생일 파티에 정신이 팔려 그녀의 절박한 구조 요청 전화를 끊어버린다. 결국 진윤슬은 폭우 속에 차갑게 버려진 채 유산의 고통을 겪는다. 그 후 회사의 수석 조향사 자리를 죽마고우인 진세린에게 주는 남편 문강찬. 설상가상 향수 레시피를 팔아넘겼다는 누명까지 쓰게 되면서 그녀가 피땀 흘려 만든 향수 시리즈를 진세린에게 넘길 수밖에 없게 되는데... 마음이 식을 대로 식어버린 진윤슬은 결국 결혼의 마침표를 찍는다.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났을 때 진윤슬은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오리엔탈 향수 마스터로 거듭났다. 수많은 찬사와 함께 그녀 곁에 여러 스타일의 남자들이 몰려든다. 편애가 심했던 가족들은 뒤늦게 후회하며 그녀에게 용서를 빌면서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문강찬은 진윤슬을 찾아와 눈물을 머금고 재결합을 원한다. “내 목숨이라도 줄게. 날 한 번만 더 속여줘.” 하지만 모든 증여 계약서를 갈기갈기 찢어버린 진윤슬. “우린 이제 아무 사이도 아니야.”
9
120.3K
재벌 계모 사표 쓰기 - All novels & stories
백연
권세 있는 집안의 아가씨 허인하는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심지어 연을 끊을 각오까지 하며 아이 둘을 데리고 미혼으로 지내던 데다 사업까지 망해가는 강현재와 결혼했다. 결혼 6년 동안 그녀는 아이들을 친자식처럼 아끼고 남편의 사업이 번창하도록 도왔다. 아이들은 그녀 덕분에 착하고 똑똑하게 자랐고 강현재의 회사는 성공적으로 상장되었다. 하지만 그가 재벌 반열에 오른 것을 기념하는 파티에서 두 아이의 친엄마가 갑자기 나타났다. 늘 이성적이던 강현재는 미친 듯이 그녀를 붙잡으며 그녀를 온 도시의 웃음거리로 만들었다. 그날 그는 집에 들어오지 않았고 두 아이와 함께 첫사랑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나중에 강현재가 이혼을 결심하고 말했다. “지난 몇 년 동안 고마웠어. 하지만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친엄마야.” 아이 친엄마는 말했다. “지난 몇 년 동안 내 아이들을 돌봐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하지만 계모는 영원히 계모일 뿐, 친엄마만 못하죠.” 키워준 은혜가 낳아준 은혜보다 못하다는 건가? 그렇다면 더 이상 계모 노릇은 하지 않겠어! 하지만 아이들은 친모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심지어 친부마저 거부했다. 그리고 외쳤다. “우리에겐 허인하 엄마뿐이에요! 당신들이 이혼하면 우린 엄마 따라갈 거예요!”
10
117.1K
전 남친 숙적과 혼인신고, 뭐 어때? - All novels & stories
마루콩
벌써 세 번째 혼인신고 하기로 한 날. 심원후는 또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이유는 언제나 같았다. 첫사랑. 구청 앞에서 홀로 서 있던 강이주는 조용히 누군가에게 전화 걸었다. “전에 결혼하자고 했던 말, 아직 유효하면 받아들일게요. 우리 결혼해요.” 심원후를 붙잡지 못한다면, 더 이상 자신을 희생하며 기다릴 이유도 없었다. 강이주는 심원후의 숙적이었던 남자의 청혼을 결국 받아들였다. 단 일주일. 강이주는 그 시간 동안 심원후와 얽힌 모든 것을 깨끗이 끊어냈다. 그리고 마침내 숙적의 품에 안겨 조심스럽게 보호받는 강이주를 보게 된 심원후. 한때 강이주를 향해 욕설을 퍼붓던 심원후는 눈이 붉어진 채 무너져 내리듯 무릎을 꿇는다. “이주야, 다시 나랑 결혼식 올리자. 내가 다 보상할게.” 강이주는 담담하게 말한다. “제대로 된 전 연인은 죽은 사람처럼 사라지는 거야.” “심원후, 누구도 바보같이 너를 하염없이 기다리지 않아.” 심원후도 그제야 깨달았다. 자신이 사랑한 사람은 처음부터 끝까지 강이주였다는 사실을. 하지만 이미 늦었다. 이제 강이주에게 더 이상 심원후가 필요하지 않았다. 되돌릴 수 없는 선택, 돌아갈 수 없는 사랑, 그리고 끝내 엇갈린 두 사람의 결말.
6
128.7K
운명처럼 다가온 그 남자 - All novels & stories
명모
약혼자의 배신을 눈앞에서 목격하고 홧김에 낯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고만 채림. 당황도 잠시, 원나잇 상대와의 하룻밤도 복수의 도구로 사용하며 화려한 인생 역전을 꿈꾸기 시작한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녀가 홧김에 건드린 남자는 다름 아닌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거물급 인사였다. 그의 등장으로 인해 채림의 복수극 막장 인생이 달콤한 로맨스로 바뀌기 시작하는데... “문 대표님, 다들 대표님이 장애인이라고 하던데, 그날 밤의 남자가 정말 대표님이에요?” “믿기 어렵다면, 그날의 기억을 되살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어요.” “대표님, 설마 제 복수 계획을 잊으신 건 아니죠?” “그럴 리가요. 매일 밤 이 몸으로 그 계획을 직접 실행하고 있잖아요.”
10
118.2K
출산의 밤, 하 대표님이 첫사랑을 따라 죽었다 - All novels & stories
말린땅콩
송별아가 아이를 낳던 그 밤, 하강준은 첫사랑의 복수를 이유로, 피투성이가 된 아내를 차갑게 외면했다. “포기해.” 잔혹한 한마디와 함께, 송별아는 수술대 위에서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다. 그러나 눈을 떴을 때, 그녀는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바로, 하강준이 첫사랑 소시정을 자신에게 소개하던 그날로. 한때는 사랑밖에 몰랐던 송별아는 더 이상 어리석지 않았다. 이번 생에서는 두 사람을 기어이 엮어 주리라 다짐한다. 그리고 내민 건 단 이혼합의서 한 장. 하강준과 소시정, 두 사람을 완전히 송별아의 인생에서 지워버리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다. 결혼은 아직 끝내지도 못했는데, 송별아에게 먼저 날아든 것은 하강준의 사망 소식. “하강준, 네가 이런 꼴을 당할 줄이야. 이걸로 우리 빚은 끝이야.” 송별아가 차갑게 돌아서려는 순간, 죽은 줄 알았던 남자의 손이 하얀 천 밑에서 뻗어 나와 그녀의 손목을 붙잡았다. “여보... 나한테 마지막 기회를 줘. 제발...”
9.5
101.8K
시녀의 생존수칙 - All novels & stories
한마음
전생에 연경은 모시는 마님에 의해 도련님의 통방이 되었다. 그저 고단한 첩의 삶일 줄 알았으나, 그녀가 모시는 두 주인은 악귀와 다름없었다. 결국 그녀는 추운 날, 쓸쓸한 죽음을 맞이했다. 환생하여 죽기 전으로 돌아온 그녀는 도련님의 양부인 손기욱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뜨겁게 그의 품에 안긴 그날 이후로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변화가 찾아왔다. “어디 천한 것 따위가 감히 넘보지 못할 분을 넘봐?” 작은 마님이 늘 하는 말이었다. “넌 언젠가 내 사람이 될 거야.” 도련님이 탐욕스럽게 눈을 빛내며 했던 말이었다. 어차피 스스로 방법을 대서 이곳을 빠져나가지 않으면 다른 길이 없었다. 연경은 조심스럽게 판을 짜기 시작했다. 어려운 길이라도 가야만 하는 길이었다. 이 집안의 여주인이 되어 그 악귀 같은 것들의 머리 위에 군림할 것이다. ‘그때가 되면 너희들은 싫어도 날 어머니라 불러야 하겠지!’
9.9
112.0K
이번 생은 가족부터 다시 선택할 거야 - All novels & stories
청연
전생에 소설아는 아무리 헌신해도 동생을 이길 수 없었다. 가족들은 그녀가 영악하다며 몰아세웠고, 동생처럼 순수하고 착하며 연약하지 못하다고 비난했다. 한 줌의 정을 얻고자 매번 양보하며 버텼지만, 동생은 급기야 그녀의 정혼자까지 탐내기 시작했다. 그녀는 약물에 취해 마부의 침대에 던져졌다. 명예는 더럽혀졌고, 재산은 빼앗겼으며, 혼처마저 가로채였다. 그들은 그녀를 진흙탕 속에 처박았다. ...... 회귀한 후, 소설아는 모든 것을 내팽개쳤다. 쓰레기 같은 전 정혼자의 가문이 몰락할 때 그녀는 냉소하며 방관했고, 도리어 그 일가족이 쓰레기를 줍고 살게끔 뒤에서 손을 썼다. 큰 오라버니가 기녀를 아내로 맞겠다고 하자, 그녀는 생긋 웃으며 축복을 건넸다. 둘째 오라버니가 다리를 다쳤을 때 소설아는 단 한 푼도 내놓지 않았다. "전 아무것도 할 줄 모릅니다. 그저 오라버니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여동생이 가난한 선비에게 시집가겠다고 고집을 피우자, 그녀는 두 손 두 발 다 들어 찬성했다. ...... 그러던 어느 날, 이 배은망덕한 인간들이 집단으로 전생의 기억을 되찾더니 전부 넋이 나갔다. 가족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헌신하던 소설아는 어디로 갔단 말인가? 오라버니들과 부모님은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다. 전 정혼자는 빗속에서 밤새도록 무릎을 꿇은 채 충혈된 눈으로 애원했다. "설아야, 내가 사랑한 건 언제나 너뿐이었다. 제발 다시 한번만 기회를 주거라, 응?" 하지만 소설아의 마음에는 아무런 파동도 일지 않았다. 그녀에겐 자신을 진심으로 아껴주는 오라버니와, 자신을 손바닥 위의 보석처럼 소중히 여기는 남자가 생겼으니까.
9.2
141.1K
첫사랑을 잘못 보고 사랑한 죄 - All novels & stories
연의 수정
아무리 차가운 심장이라도 따뜻한 온기로 녹여주면 언젠가는 변할 줄 알았다, 그래서 민여진은 박진성의 꼭두각시 아내로 2년을 살아왔다. 그런데 그 끝은 차디찬 이혼서류 한 장이었다. “걔가 일어났어. 그 아이 대용이었던 넌 이제 필요 없어졌어.” 민여진에게는 마음을 전혀 내어주지 않던 그가 돌아온 건 오로지 민여진을 제 첫사랑 대신 감옥에 보내기 위해서였다. 감옥에서 갖은 고초를 당한 민여진은 배 속의 아이도 잃고 얼굴도 알아볼 수 없게 변한 채 실명까지 당해버렸다. 그녀는 악몽 같았던 짧디짧은 두 달을 버텨내며 박진성에 대한 마음을 모조리 지워버렸다. 2년 뒤, 민여진은 박진성이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 길을 걷다가 우연히 그를 보게 되었다. 첫사랑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 할 그가 웬일인지 민여진을 보자마자 화를 내며 달려들었다. 박진성은 자신이 이러면 민여진이 전처럼 다시 저를 봐줄 줄 알았는데 그녀의 눈에서는 더 이상 사랑이 느껴지지 않았다. “민여진, 어떻게 해야 다시 나한테 돌아올 거야? 말만 하면 내가 뭐든 다 들어줄게!” “2년 전엔 당신이 준 구리반지도 아까워서 잘 못 꼈는데, 이젠 아니에요. 당신이 뭘 준대도 난 안 돌아가요.”
9.4
115.8K
차도녀 대표님의 은밀한 유혹 - All novels & stories
한유림
속세를 떠난 왕! 돈이라면 환장하는 아내한테 집에서 쫓겨나 홧김에 정체를 공개하는데?!얼굴이면 얼굴, 능력이면 능력! 뭐 하나 빠짐없는 미인들이 벌 떼처럼 몰려와서 동거하자고 울고불지 않겠는가?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아내, 이게 대체 어찌 된 일이란 말이지?
9.8
119.1K
착한 아내는 오늘부터 그만둡니다 - All novels & stories
숲속의사슴
5년 동안 완벽한 부씨 집안의 작은 사모님으로 살아온 임시유. 사랑하는 딸이 태어난 지 한 달이 되는 날, 시유는 마침내 깨달았다. 남편 부여준의 지극한 다정함은 전부 첫사랑에게 향했고, 시유에게 돌아온 건 늘 ‘당신이 이해해’라는 말뿐이었다. 결국 시유는 모두가 보는 앞에서 판을 뒤엎었다. “이혼해. 지난 5년 동안... 나도 참을 만큼 참았어.” 하지만 여준은 차갑게 웃었다. “당신까지 왜 이렇게 속물이 됐어? 입만 열면 이혼이야.” 그때까지만 해도 여준은 몰랐다. 시유가 사라진 뒤, 자신의 세상이 얼마나 허무하게 무너질지. 늘 당연하게 곁에 있던 시유가 없자, 여준의 모든 일이 어긋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3년 후. 국제 건축 서밋에서 다시 만난 시유는 모두가 주목하는 건축 거장이 되어 있었다. 여준은 수많은 카메라 앞에서 무릎 꿇고 다시 시작하자고 시유에게 애원했다. 하지만 시유는 다른 남자의 팔짱을 낀 채, 미소만 남기고 스쳐 지나갔다. 얼마 뒤 여준에게 도착한 금박 청첩장.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는... 다름 아닌 여준의 친구 품에 기대어 있었다. 핏발 선 눈으로 결혼식장에 뛰어든 여준이 들은 말은 단 하나였다. “부여준, 나는 착하게 사는 데에 너무 지쳤어. 이제 난 나를 위해 살 거야.”
9.6
106.5K
아주버님이 남편으로 - All novels & stories
중신장지
정도원은 이해리를 끔찍이 사랑했다. 사람들 앞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고귀하고 위엄 있는 사람이었지만, 집에 돌아와 사랑하는 그녀 앞에만 서면 순한 강아지로 변했다. 하지만 동거 2년 만에 이해리는 그가 여비서와 몰래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날 밤, 정도원이 어쩔 수 없다는 듯 말했다. “해리야, 제발 나 용서해줘. 네가 3년 동안 외국에 가 있는 동안 한순간의 감정에 휩쓸려서 그 여자를 네 대역으로 생각했어.” 매정하게 뒤돌아선 이해리는 그의 형과 결혼했다. ... 항간에 떠도는 소문으로 정지안이 태어날 때부터 결벽증이 심하다고 하는데 결혼 뒤, 이해리의 취향을 존중해 고양이와 강아지를 키우는 것도 흔쾌히 허락했다고 한다. “집에 너라는 고양이가 있으니 몇 마리 더 키워도 상관없어.” 이해리의 얼굴이 빨갛게 물들었다. 누가 짐작이나 했을까. 사랑이 깊어지려 할 때, 그녀가 살짝 깨문 흔적이 이 남자를 길들이는 가장 다정하고 잔혹한 증표가 될 줄을. ... 정지안은 이해리와 함께 자선 갈라쇼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한때 높은 곳에서 늘 거만하던 정도원은 먼발치에서 몰래 두 남녀의 행복한 모습을 훔쳐보는 신세가 되었다. 음침한 표정에 분노가 머리끝까지 치솟았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그를 눈치챈 정지안이 경호원을 불렀다. “저 시궁창 같은 녀석 당장 끌어내.”
9.6
109.2K
기억을 잃은 척할 때는 언제고 - All novels & stories
이소문
배윤제와 몰래 연애한 지 4년, 드디어 배윤제와의 관계를 밝힐 날이 왔다. 그러나 배윤제는 다른 여자를 위해 강하율의 안위 따위 신경 쓰지 않고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서 기억을 잃은 척했고, 그 사고로 강하율은 다쳐서 입원하게 되었다. 배윤제는 새로운 여자 친구를 품에 안고서 강하율이 예전처럼 자신의 환심을 사려고 애쓸 거라고 친구들과 내기를 했다. 배윤제는 알지 못했다. 그가 기억을 잃은 척한 순간부터 강하율이 그를 떠나기로 마음먹었다는 사실을. 배윤제가 다른 여자와 공개적으로 애정 행각을 벌일 때 강하율은 그들의 사랑의 증표를 버렸고, 배윤제가 그녀를 다른 사람의 품으로 밀어 넣었을 때 강하율은 다른 남자에게 벽치기를 당했다. 그리고 배윤제가 강하율이 먼저 고개를 숙이며 매달리길 기다리는 사이 강하율은 웨딩드레스를 고르고 있었다. 강하율이 커리어 하이를 찍고 가장 젊은 여성 부자가 되었을 때, 배윤제는 착각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채 한쪽 무릎을 꿇으며 강하율에게 프러포즈했다. “하율아, 나 기억을 되찾았어. 나랑 결혼하자.” 강하율은 자신의 손에 끼워져 있던 10캐럿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만지작거렸다. 그녀가 입을 열기도 전에 강하율의 뒤에 서 있던 남자가 그녀의 허리를 끌어안으며 말했다. “꺼져. 우리 하율이는 더러운 걸 눈에 못 담거든.”
10
106.9K
8년의 짝사랑을 폐기 처분합니다 - All novels & stories
낙화
결혼 4주년 기념일, 정루아는 남편에게 이혼을 통보한다. 남자의 얼굴이 차갑게 가라앉았고, 눈빛에는 이해할 수 없는 분노와 당혹감이 서려 있다. “고작 형수님 출산 지키느라 네 곁에 못 있어 줬다고 지금 이 난리야?” “그래!” 형이 죽고 바로 다음 날, 구태윤은 미망인이 된 형수를 돌보러 외국으로 떠났다. 그 이후 해외를 오가며 4년을 보냈다. 정루아가 그를 간절히 필요로 했던 순간, 언제나 형수와 조카가 우선순위였다. 사흘 전, 형수가 귀국하던 날 두 여자는 동시에 물에 빠졌다. 위기의 순간에도 그녀는 늘 뒷전이었다. 조카에게 손을 댔다는 오해를 받아 자갈길 위에서 무릎을 꿇었을 때조차 철저히 외면당했다. 8년 동안 단 한 번도 사랑을 의심하지 않았던 여자. 그러나 이제, 처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내려놓기로 결심한다. “그만해.” 남자는 이혼 합의서를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형의 유일한 혈육이기 때문에 챙겨줬을 뿐이야. 앞으로 안 그러면 되잖아.” “다시 가져다줄게. 당신이 사인할 때까지 계속.” 남자의 눈에 서린 냉기가 경악으로 물들었다. 그는 번개 같은 속도로 정루아의 손목을 낚아챘다. “연애부터 결혼까지, 우리 8년을 함께했어. 진짜 이혼할 수 있어?” 정루아는 무덤덤하게 손을 빼내며 대답했다. “세상에 못 내려놓을 건 없어.” ... 지구가 네모나다는 사실을 믿을지언정 정루아의 이별은 받아들이지 않았던 구태윤. 함께한 8년. 정루아는 결혼 허락받기 위해 빗속에서 대문 앞에 무릎을 꿇기도 했고, 해외 연수 기회마저 포기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것을 내주었던 여자. 구태윤은 그녀가 절대 자신을 떠나지 않을 거라 확신했다. 그러나 이혼 신고서가 손에 쥐어지는 순간, 망치로 머리를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그날 이후, 자존심도 체면도 모두 버린 남자는 매일같이 그녀의 문 앞에 무릎을 꿇는다. “제발 문 좀 열어줘. 한 번만이라도 들어가게...”
9.8
111.1K 11 reviews
놓자, 비로소 내가 사랑을 알았다 - All novels & stories
강맹아
심이담은 이혼하기 석 달 전, 전근 신청서를 제출했고. 이혼하기 한 달 전, 하진혁에게 이혼 합의서를 보냈으며. 이혼하기 사흘 전, 자신의 모든 물건을 정리하고 신혼집을 나가 버렸다. ... 진혁이 첫사랑과 그 아들을 데리고 나타나 아이더러 “아빠”라고 부르게 한 순간, 이담은 6년 간의 감정에서 깨어났다. 남편이 첫사랑과 그 아들을 위해 자신을 홀대하고 ‘내연녀’로 취급 하니, 차라리 혼인을 끝내고 남편과 그 첫사랑을 축복해 주기로 했다. 그러나 이담이 진혁의 세상에서 완전히 사라진 순간, 그는 미쳐버렸다. 남편은 곧 첫사랑과 결혼할 거라 모두가 생각했다. 하지만 누구보다 큰 권력을 쥔 그 남자가 언론 앞에서 이렇게까지 비굴하게 사랑을 구걸할 줄은 아무도 몰랐다. “제가 바람 피운 적도 없고, 사생아는 더더욱 없습니다. 믿어줘요… 이담아. 제발 떠나지 마요. 너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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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의 참회 - All novels & stories
봄은어디
송여준과 결혼한 지 어언 7년, 유하늘은 악성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 유하늘은 남편과 아이를 위해 성공률이 50%밖에 되지 않는 수술을 받으려고 마음먹었다. 그러나 남편이 사랑하는 여자 권아람이 귀국한 뒤, 유하늘은 그동안 송여준이 권아람과 결혼한 사실을 숨기고 자신과 혼인신고 한 척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송여준은 권아람을 자신의 비서로 고용했고 송여준의 친구는 권아람을 형수님이라고 불렀으며 6살 된 아들마저 권아람이 자기 엄마가 되기를 바랐다. 유하늘은 그들에게 완전히 실망하여 그들과 인연을 끊고 잠적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던 어느 날, 유하늘이 남긴 진단서를 보게 된 송여준과 송우주는 땅을 치며 후회했다. 두 사람은 유하늘을 따라 해외로 가서 무릎 꿇고 참회하며 유하늘이 한 번이라도 자신들을 돌아봐 주길 바랐다. 그러나 유하늘은 그들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았다. 그녀는 매정한 전남편과 배은망덕한 아들 따위 필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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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신분을 밝혔더니 아내가 후회했다 - All novels & stories
남선
허유나: 임유환, 우리 이혼해, 당신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임유환: 내가 당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이 확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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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결혼의 불청객 - All novels & stories
스프링 가든
서로 사랑한 지 8년, 서유정은 양주원의 마음속 그토록 그리워하던 존재에서 그가 서둘러 떨쳐버리고 싶은 존재로 전락했다. 3년간 노력했지만 그에 대한 마지막 한 줄기 감정마저 닳아버리는 순간 서유정은 결국 포기하고 등을 돌렸다. 이별하는 날 양주원은 차갑게 웃으며 말했다. “서유정, 네가 돌아와 다시 만나자고 애원하길 기다릴게.” 하지만 기다리던 끝에 돌아온 대답은 서유정의 결혼 소식이었다. 분노에 휩싸인 남자가 서유정에게 전화를 걸었다. “적당히 하지?” 전화 너머로 남자의 중저음 목소리가 들려왔다. “양 대표님, 제 약혼녀가 지금 샤워 중이라 전화를 받을 수가 없네요.” 양주원은 콧방귀를 뀌며 전화를 끊었다. 단지 서유정이 그를 유혹하기 위해 부리는 수작이라고 생각했다. 서유정의 결혼식 날, 그녀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꽃다발을 든 채 다른 남자에게로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 나서야 양주원은 서유정이 정말로 그를 버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미친 듯이 서유정 앞으로 달려갔다. “유정아, 내가 잘못했어. 다른 사람과 결혼하지 마, 응?” 서유정은 드레스를 들어 올린 채 그를 지나쳤다. “양 대표님, 신나경과 둘이 천생연분이라면서요? 왜 내 결혼식에 와서 무릎을 꿇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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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해빠진 킬러 아저씨 - All novels & stories
희나리K
“선택해.” “뭘.. 뭘요...?” “여기서 뒤질래, 아니면 살래.” “무.. 무슨 말씀이신지 잘..” “딱히 뒤지기 싫은 거면, 키워줄게. 예쁘게.” 누군지도 모를 남자가, 되려 죽이려고 찾아온 남자가 이제 와 자신을 키워주겠단다. 그래도, 혹시나 마지막 기회를 주는 거라면.. 죽기보단 살기를 택하는 게 낫지 않을까. “살.. 살려주실 거예요?” “살겠다고 하면.” “그럼.. 살래요.” 스무 살 '강리아'와 서른여섯 '도세준'의 아찔하고 발칙한 동거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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