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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돌아오지 않은 내 사랑

끝내 돌아오지 않은 내 사랑

생일날, 명준이는 처음으로 야외에서 별똥별을 보았다. 하지만 그곳은 결국 명준이가 숨을 거둔 장소가 되었다. 나는 명준이 대신 그 꿈을 이루고 싶었다. 윤차현이 서명한 이혼합의서도 내게 도착했다. 죄책감 때문인지, 윤차현은 새로 합의서를 작성해 재산 대부분을 내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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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새로운 시작

“아니, 몇 년도냐고?” “2011년3월25일, 금요일이야.” 재욱은 웃으며 날 바라보았다. “너 내일이 네 생일이라고 얘기했었잖아. 잊어버렸어?” ‘2011년?’ 나는 놀라서 멍하니 있다가 허벅지를 꼬집었다.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올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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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쓰레기

굿바이 쓰레기

“여러 루트를 통해 확인해봤는데 그 폐공장에 대한 정보가 나왔어. 그곳은... 납치 장소로 쓰기에 아주 적합해.” 남설아와 강연찬은 곧바로 그의 옆으로 다가갔고 세 사람의 시선이 동시에 화면에 집중됐다. “이 공장은 외곽에 있고 위치가 외진 데다가 인근에 인가도 거의 없어. 게다가 감시카메라도 오래전에 고장 난 상태라 찍히는 것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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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지 못한 나

사랑받지 못한 나

말이 끝나자, 엄마는 나에게 전화를 걸었고 통화음이 몇 번 울리고 끊어져 버렸다. 엄마는 다른 사람에게 목이 졸린 것처럼 화를 내며 눈에 힘을 줬다. “전에 말한 납치는 다 거짓말이네!” 하정은 미묘하게 웃고는 말로는 위로했다. “엄마, 화내지 마세요. 언니가 아직 화가 났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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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복수와 놓쳐진 사랑

지나친 복수와 놓쳐진 사랑

한참 후 그가 대답했다. “그래.” 탁자 위에 놓인 휴대폰이 진동하고 화면이 켜지면서 메시지가 떴다. A시에 있는 한 커피 서점의 주소였다. 지아가 답장을 보냈다. “봐, 물고기가 낚였어요.” “신분 위장하는 걸 도와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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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 핀 사랑을 다시 피우리라

못다 핀 사랑을 다시 피우리라

잠시 후 괴짝의 뚜껑이 천천히 열리기 시작했다. “허, 내가 살다 살다 김종서 같은 명장을 납치하게 될 줄이야.” 한 장정이 혀를 차며 중얼거렸다. “그러게 말이야. 그런데도 그분은 이런 사람까지 납치하라 명하시니 참 대단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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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기억

천년의 기억

"부정하시겠다는 말씀입니까?" "확인할 수 없다는 뜻이다." 내관은 붓을 들어 무언가를 재빨리 적었다. 그 적는 속도가 유난히 빨랐다. 마치 이미 정해진 답을 베껴 쓰는 것처럼. "빈마마께서는 도진 나으리의 마음을... 전혀 느끼지 못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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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시터

위험한 시터

그런데 지우가 나를 불러 세웠다. “지원 씨, 지원씨는 모유도 풍부하고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은 한 명이라 A급 시터로 평가받았어요. 이건 지원 씨 상여금 100만 원이에요.” 말을 마친 지우는 나에게 두툼한 현금 뭉치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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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열 번째 심장

안녕, 나의 열 번째 심장

💗 <안녕, 나의 열 번째 심장> 완결 후기 안녕하세요, DearStory입니다. <안녕, 나의 열 번째 심장>이 드디어 완결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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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향

철향

제인이 엄지손가락을 어깨 뒤로 넘겨 덩치들을 가리켰고, 자연스럽게 그쪽을 쳐다봤다. “바트Бат다.” “툴가Тулга.” 변발과 민두가 차례로 이름을 말해주어, 고개를 까닥여 받아주었다. 도라는 그새 바트를 향해 슬금슬금 움직이고 있었다. 등줄기가 쭈뼛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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