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가 조금 쭈뼛거리며 호명그룹 본사 로비 프론트 직원에게 말을 건넸다.
약속한 4시까지 10분 남았다.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한이재, 라고 합니다.”
이름을 말하자 이내 프론트 직원이 이미 알고 있다는 듯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이재 님, 예약되어 있으십니다. 이쪽으로 오시죠.”
오늘글도 대화할 생각은 안하고 서로 대화도 없고 화난다고 폭력적으로 여자를 대하는거 같네요
여자는 정리하려고 그런다지만 저런행동하는게 그닥 좋아보이지 않아서 둘이 오늘글도 좀 아닌거 같네요
언제 서로 마음깨닳고 달달한 내용 나올까요?
5천받고 그만두는거 얘기안하는건지 서로 대화가 없이 너무 서로 맘에도 없는소리하고 진전이 너무 없어요
차도언도 이재좋아한다면서 보호하려는 건 없고 아직까지 성적으로만 대해서 좀 보기 그래요
한이재도 남자 못믿고 솔직하지 못하니 서로 답답하네요
한회씩올라오는데다가 100회넘는데 진전이 너무 더디네요
김슛
이재야.....너만 보면 마음이 아파
그냥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벗어나고 싶지만, 벗어날수도 없는
도언이 좀 믿어줄수 없겠니?
그 마음도 좀 받아들여줄수 없겠니?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들을때마다
이재가 생각나더라ㅠ
너의 자라나는 마음을 꺽지말고 도언이를 믿어보지 않을래?
이별을 서두를건 없을것 같아
같이..혼자가 아니라..같은곳을 바라보자
이재야
...작가님 하루 두편은 안되시나요?ㅠㅠ
“운혁 오빠, 저 오늘 길 걷다가 넘어져서 피 많이 흘렸어요...! 위로의 의미로 돈 조금 보내주시면 안 돼요?”
“맞아요, 저 H동에 있다니까요? 제가 보낸 사진은 당연히 진짜죠! 저 강선영이 우리 과에서 인기가 제일 많은 거 모르는 사람 없어요!”
...
‘자식, 혼자 소란을 피우면 그만이지, 내 사진 훔치고 내 이름으로 남자들을 만나고 다니다니...!’
서준은 심지어 음성 메시지를 보내왔고, 그 목소리에는 비뚤어진 자만심과 만족감이 가득했다.
[연희, 내가 너 아니면 안 될 것 같아? 내가 원하기만 하면, 결혼하려는 여자들은 얼마든지 넘쳐나.]
그때 연아가 방에 들어오며 미간을 잔뜩 찌푸린 채 말했다.
“다니 그 작은 게, 네가 먼저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하고 있더라!”
소구 알콩달콩 사랑하는 게 너무 예쁘네요~^^
소희 구택이한테 착 달라붙어 안겨있고, 구택이 아이고 잘 됐다 안아서 방에 들어가서ㅋㅋㅋㅋㅋㅋㅋ
구택이는 소희 얼굴 보기만 해도 너무 예뻐서 쪽쪽거리고ㅋㅋㅋㅋㅋ
소희 왜 깨웠냐고 잠 온다고 앙탈 부리는 것도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
소희가 이리 귀여우니까 구택이가 뽕 갈 수 밖에 없어요ㅋㅋㅋㅋㅋ
소희 임신한 줄 알고 뽀로로 시청한 거 보면 웃겨요ㅋㅋㅋㅋㅋ
구택이는 시원이가 부러워서 얼른 아빠가 되고 싶은가 봅니다…
얼른 결혼하고 청원가서 예쁘게 살고 애기 낳는 거 보고 싶어요~^^
돼끼겸댕이
소연이 스스로 지옥길로 뛰어 들었네요.
cctv가 없다고 보는 사람이 없는 줄 아는데, 꼭 진실을 보는 사람은 한 명이 있죠.
이 사건을 구택이가 알게 되고, 소연이 소정인네 소가네 다 작살낼 거 같네요.
고고하게 부잣집 딸내미 역할이나 하고 살 것이지, 지옥길에 들어가서 이제 힘들게 살 소연이…
이제 본인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알게 되겠죠??
담 생에는 개과천선해서 착하게 살아라!!
드디어 구웅이 나타났군요.
이제 구택이가 보낼 사람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는 군요…
구은서도 작살날 생각하니까 꿀잼요.
근데 구웅이 왜 추소용이 되었는지?
바로 그때, 메시지 창에 다시 알림이 떴다.
[소리 내지 말고 그 여자를 만족시켜 주세요. 배달 봉투 안에 있는 장난감을 써도 됩니다. 임무 완료 후, 2000만 원을 팁으로 드리겠습니다.]
‘2000만 원?’
그 돈이면 어머니의 수술비를 마련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며 망설여졌다.
CCTV 영상을 보고 놀라고 겁먹은 두 사람 보고 나는 너무 만족했다.
‘역시 자기가 당해봐야 아픈지 알 수 있어! 어린애를 못살게 구는 게 뭐가 그리 대단해서? 날 한번 못살게 굴어봐!’
태연과 대책을 상의한 후, 시어머니는 특별히 닭 한 마리를 사서 나에게 수프를 끓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