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 한 달밖에 안 됐는데 바람을 피웠으니 어떤 계층의 남자든 다 똑같구나!”
“사모님은 이혼한 후에 많은 재산을 분할할 수 있어! 우리 누구보다도 잘 지낼 수 있으니, 동정심 거두자!”
캐서린은 엘리베이터에서 화장을 고치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릴 때 또 그 눈부신 외국 여자가 되었다.
결혼 생활 중에 본처와 불륜 상대 사이를 오가며 갈팡질팡했고,
그 불륜 상대는 다름 아닌 구씨 가문의 장녀인 한신아였다.
이혼 직후에는 전처를 정리하고 한신아와 함께했지만,
곧 다시 전처에게 돌아가려고 한신아를 버리는 행보를 보였다.
오늘 밤의 소동을, 상업적 의미를 전부 걷어내고 순수하게 가십으로만 본다면,
“Z국 쪽은 벌써 소문이 쫙 퍼졌대. 차경후, 벌써 결혼 준비에 들어갔어. 그것도 엄청 화려하게 말이야. 참고로, 전처랑 결혼할 때는 결혼식도 안 하고 바로 혼인신고만 했었다잖아.”
“헐...”
이미자는 신기하다는 듯 눈을 크게 떴다.
“근데 이혼하자마자 바로 다른 여자랑 결혼하는 건 좀 아니지 않아?”
강이한 엮이지 않으면 이유영은 살수가 없어요
세상이 그렇게 좁아?. ...화재로 죽었다 살아났으면
강이한 잊고 프랑스든 독일이든 그곳에서 새출발하고
당당하게 살수가 없어 ....사람이 죽음의 문턱까지 갖다오면 생명외에 중요한 것은 없어....중오? 복수?..
그런 감정으로 자신을 갉아먹게 둘수 없는거야.
하루 하루 소중하게 여기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해...
굳이 스트레스 받으며 보기싫은 사람 만날 필요 없고
bright
강이한은 이유영과 결혼하고부터 사랑이 사라진듯
이유영과의 결혼으로 가족관계도 불화 일어나고 권리도 잃어서 그 불만을 드러낸게 3년의 결혼생활임 자기아내가 어떤취급 당하는지 진짜 몰랐을까? 아니 신경쓰면 피곤한 일만 일어나니 그냥 외면한걸로 보임
그게 만성이 되던 어느날 갑자기 이유영을 사랑하던 시절의 모습을 한 한지음이 나타났고 그녀가 자신의 은인의 누나라는 완벽한 핑계도 있음
그래서 속절없이 빠져들었고 폭발한게 납치사건
그때부터 강이한은 이유영한테 합법적으로 화를내고 욕하고 괴롭힐 수 있게된 것
“그 여자, 이혼하고 나서 혼자 벌어먹고 애까지 키우려면 많이 힘들겠지? 지설, 넌 그 여자가 이런 선택을 한 걸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
지설은 어이없다는 듯 그를 바라봤다.
“쓰레기 같은 남자랑 헤어지고, 불행한 결혼에서 벗어나서 새 삶을 시작했고, 스스로 돈도 벌고 있는데... 그걸 후회할 거라고 생각해?”
지설은 비웃듯 웃었다.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버림받은 여자’라는 낙인과 주변인들의 지독한 관심이 혜진을 괴롭혔다. 친정 부모님마저도 “네가 얼마나 남편을 들볶았으면 남자가 밖으로 도냐”며 오히려 혜진을 탓했다. 전남편 태성은 이혼 서류에 도장이 마르기도 전에 김세은과 화려한 재혼식을 올린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SNS에는 두 사람이 고급 리조트에서 찍은 행복한 사진들이 넘쳐났다.
"대체 이러는 이유가 뭐야? 우린 부부의 인연도 맺었던 사이잖아. 아무리 형식적인 부부였다지만 난 당신 전처라고! 당장 두 사람 내보내. 그럼 우리 사이의 빚도 없던 셈 칠게."
전처라고? 어찌 이런 뻔뻔한 말을 내뱉을 수 있단 말인가?
이혼 서류가 청해의 길거리 어딘가에 날아다니고 있을 것이다. 애초에 잘못된 이 결혼은 이혼 도장을 찍은 날 완전히 깨진 거나 다름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