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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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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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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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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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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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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t & Setting

102
All
배신
금단의 관계/금단의 사랑
숨겨진진실
후회물
이혼 후
복수극
첫사랑
오해/엇갈림
바람
나이차
참교육
여주중심
삼각관계
계약결혼
진정한 사랑
선결혼 후연애
성장
집착물
재결합/다시 만나다
첫눈에 반하다
맴찢
갑을관계
구원서사
반전
사내연애
환생
먼치킨
왕족/귀족
무적
역하렘
비밀연애
임신
초능력
매운맛
원나잇
용서
영웅/히어로
번개결혼
하렘
막장
짝사랑
연예계
집착관계
흙수저>금수저
비엘
임신재회물
감금
힘숨찐
맞선관계
이세계
각성자
궁중 암투
레벨업
로얄
비뚤어진
눈물샘자극
오컬트
캠퍼스물
데릴사위
기억상실
죽고난 후 후회
아이돌
대신 결혼
낮져밤이
중세기 판타지
평행우주
수련
카운트다운
방송
SF
1대1
재벌녀
부자/녀 후회물
책빙의
게임시스템
차원 이동
경영
결혼식에서 도망/탈혼
아포칼립스 생존
1대N
능력치
내공
착각문학
시스템 공간
던전
길드
미래 SF
정치암투
강호
명문세가
좀비
VR게임
전원생활
만렙
역공
아이스하키
복싱
골프
육상
문파
무림
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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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s

66
All
현대물
여주 원탑/걸크러쉬
설렘폭발
이혼물
해피엔딩
혐관로맨스
순애
피폐물
로코물
1인칭
복수물
액션
사이다물
3인칭
미스터리
구원
회귀물
사극
서양 로맨스 판타지
직장물
계약연애
동양풍판타지
성장물
사이다
빙의물
서양 로맨스
어드벤쳐
정략결혼
궁궐 암투
환생물
동양 로맨스 판타지/동양 로판
도시무협
궁중로맨스
동양 로맨스
틴즈 러브/여성향
학원물
새드엔딩
타임슬립
힐링물
궁정물/궁정
생존물
권모
대체역사
공포물
착각물
서양풍
동양풍
영지물
헌터물
오메가버스
타임루프
대리만족
중세 시대
게임판타지
BDSM
육아물
중세기
아카데미/아카데미물
백합/걸즈 러브/여성 커플
TS (성전환)
시대물
금융
무한류
마녀
퓨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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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의 재회, 그의 폭주 - 로맨스 novels & stories
꼬미 요괴
고결하고 기품 있는 성품에 훈장을 수여한 명망 높은 가문 출신의 수재인 지강산은 모두가 우러러보는 눈부신 존재였다. 4년의 열애 기간 동안 허서령이 그의 일생일대의 유일한 사랑임을 모두가 의심치 않았다. 그러다가 ‘양다리’ 사건이 터지면서 두 사람은 결국 이별했다. 5년 만에 다시 마주한 날, 지강산이 허서령을 벽으로 거칠게 밀어붙였다. 두 눈에 원한이 들끓었다. “내 세상에서 사라졌으면 영원히 사라졌어야지.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마.” 돌아온 건 그녀의 단호하고 깔끔한 대답이었다. “알았어요.” 지강산은 허서령을 뼛속까지 증오했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그녀에게 미쳐 있었고 그녀 앞에만 서면 속절없이 자제력을 잃고 무너져 내렸다. 시간이 흘러 마침내 모든 진실이 드러났다. 지강산이 붉게 충혈된 눈으로 허서령을 쳐다보면서 문으로 몰아붙였다. “평생 속죄하면서 살게. 너의 그 지독한 빚들 이제부턴 내가 다 감당할 테니까 나랑 결혼해.”
9.9
212.6K
7년을 바쳤는데, 내가 떠나자 미쳐버렸네 - 로맨스 novels & stories
애니
강서이는 민도하의 청혼을 7년 동안 기다렸다. 그러나 돌아온 건 침묵뿐이었다. 결국 강서이는 결심했다. 이번엔 내가 먼저 민도하에게 고백하고, 청혼하겠다고. 하지만 그날, 우연히 듣게 된다. 민도하의 마음속에는 오랫동안 잊지 못한 첫사랑이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 첫사랑을 위해서라면 자존심 따위 기꺼이 버리고, ‘내연남’이 될 각오까지 되어 있다는 걸. 이 세상은 거대한 첫사랑의 무대였다. 강서이는 민도하의 사랑을 조용히 인정하고 내려왔다. 인생에서 가장 무서운 적은, 바로 자기 마음에 갇힌 ‘자기 자신’이라는 걸 깨달으면서. 모두가 말한다. “강서이, 또 삐졌네.” “조금 있으면 돌아오겠지.” “...” 민도하 역시 그렇게 믿었다. 7년 동안 길들인 ‘강아지’는 도망가지 않는 법이니까. 하지만 나중에야 깨닫게 된다. 도망칠 수 없는 쪽은 강서이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었음을. 세상은 강서이를 두고 비웃는다. “7년 동안 공짜로 이용만 당했네.” “...” 하지만 민도하만 알았다. 정작 공짜로 이용당한 쪽이 자기라는 사실을.
9.2
199.8K
가면을 쓴 남편 - 로맨스 novels & stories
은지아
5년 연애와 3년 결혼 생활. 송남지는 평생 윤해진과 함께할 거라 믿었다. 비행기 추락 사고 소식이 들려왔을 때 죽음조차 둘을 갈라놓지 못할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진실은 너무도 잔인했다. 윤해진은 죽은 게 아니라 이미 다른 여자의 남편이 되어 있었다. 송남지가 믿어온 사랑은 허무하게 무너져 내렸다. 송남지는 끝내 모든 감정을 내려놓고 스스로 이 어리석은 사랑의 막을 내렸다. 그리고 집안에서 정해준 결혼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서경 상류 사회의 중심, 하씨 가문의 장남 하정훈이 이혼녀를 아내로 맞았다는 소식은 곧 세간의 입방아에 올랐다. 송남지조차도 생각했다. 하정훈이 자신을 택한 건 단지 몸에 병이 있어 어쩔 수 없이 결혼을 치른 것이라고 말이다. 하씨 가문에서 원하는 걸 얻은 만큼 송남지는 아내로서 최소한의 체면은 지켜줘야 한다고 다짐했다. “당신 몸이 허락하지 않으면... 우리 아이 하나 입양하죠. 제가 당분간 몸을 숨기고 지내다가 세상에는 제 친자식이라고 하면 되잖아요.” 그 말에 하정훈은 송남지의 허리를 끌어안으며 낮게 웃었다. “그렇게 원하면 그냥 솔직히 말해. 자기가 원하는 걸 내가 못 들어줄 이유가 없잖아.” 주변 사람들은 잘나가는 재벌 도련님이 왜 굳이 아내에게 매달리며 자신을 낮추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듯 수군거렸다. 하지만 하정훈은 조금도 개의치 않았고 오히려 입꼬리를 비웃듯 올리며 말했다. “아내한테 매달려서 뭐가 나빠? 결국 내가 원하는 건 다 얻을 수 있는데.” 사람들은 하정훈을 조롱했지만 아무도 알지 못했다. 그토록 오랫동안 가슴속에 묻어온 짝사랑이 얼마나 쓰라린 기다림이었는지 그리고 그 끝에 마침내 손에 넣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길이었는지.
9.3
189.0K
버린 건 나였지만, 무너진 건 너였다 - 로맨스 novels & stories
임서아
결혼 3년 동안, 허아연이 제일 많이 한 일은 주현우의 바람기 수습이었다. 또다시 주현우의 스캔들을 수습하던 날, 주현우가 다른 사람과 함께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을 비웃는 걸 듣게 되었다. 그 순간, 허아연은 더 이상 이런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싶지 않았다. 이혼 서류를 내밀자 주현우는 냉정하게 말했다. “허아연, 주씨 가문에는 사별이 아닌 이상 이혼은 없어.” 그러다 한 번의 사고로 허아연은 주현우 앞에서 한 줌의 재가 되어 주현우의 세상에서 사라졌다. * 2년 뒤, 일 때문에 서울로 돌아온 허아연은 주현우의 손을 살며시 잡으며 자신을 소개했다. “강성 안씨 가문, 안시연이라고 해요.” 죽은 아내와 똑같이 생긴 여자를 본 순간, 다시는 결혼하지 않겠다던 주현우는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그리고 광적인 구애가 시작되었다. “시연아, 오늘 저녁 시간 있어? 같이 밥 먹자.” “시연아, 액세서리 세트가 너한테 잘 어울릴 것 같아.” “시연아, 보고 싶어.” 허아연은 담담하게 웃었다. “주현우 씨, 다시는 결혼 안 한다고 들었어요.” 주현우는 한쪽 무릎을 꿇고 허아연의 손등에 입을 맞췄다. “시연아, 내가 잘못했어. 한 번만 더 기회를 줄래?”
10
164.4K
너만을 향한 애틋한 사랑 - 로맨스 novels & stories
동과
나에게는 마음속 깊이 간직한 비밀이 있었다. 바로 한 남자를 9년이나 사랑한 것. 어렸을 적엔 항상 그의 뒤를 쫓아다녔고 성인이 된 후에는 바라고 바라던 그의 아내가 되었다. 그런데 나에게 그 어떤 사랑도, 동정도 주지 않는 고현성. 이혼 합의서를 들이밀면서 연씨 가문의 권력을 다 줄 테니 나와 연애 한 번 하자고 유혹했는데도 고현성은 꿈쩍도 하질 않았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조심스럽게 따라다니던 그 꼬마 아가씨를 고현성은 영원히 기억하지 못했다. 그렇게 이혼한 후에야 애틋했던 사랑에 나 혼자만 감동했다는 걸 알게 되었다...
8.5
204.1K
기억을 잃은 후, 그가 나에게 중독됐다 - 로맨스 novels & stories
윤아
하제나는 남편 차경후를 누구보다 깊이 사랑했다. 하지만, 제나의 생일날, 사랑하는 남편은 다른 여자와 함께 촛불이 반짝이는 식탁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차갑고 무정한 경후는 제나의 마음을 짓밟고 무자비하게 이혼을 요구했다. 알고 보니, 지난 3년간의 결혼 생활은 단지 제나에 대한 차경후의 복수극에 불과했다. 그런데, 뜻밖의 사고로 기억을 잃은 하제나는 더 이상 남편에게 맹목적으로 매달리는 여자가 아니었다. 180도 달라진 제나의 태도에, 흔들리기 시작한 건 오히려 강후였다. “기억 잃은 척한다고 내 마음이 돌아설 줄 알아? 이혼은 꼭 할 거야.” 그의 냉담한 선언에도 제나는 흔들림 없었다. “그래, 미룰 것 없지. 당장 내일 해. 누가 먼저 안 나오는지 두고 보자. 내일 안 나오면, 사람도 아니야. 개야, 개.” 그리고 다음 날, 당당히 그의 문을 두드리는 제나. “차 대표님, 이혼하러 가시죠.” “...멍.” 경후는 말 대신, 조용히 개소리를 냈다. ... 남들이 다 알고 있었다. 하제나가 차경후를 미치도록 사랑했다는 걸. 그러나 정작 차경후만은, 모두가 아는 그 사랑을 너무 늦게야 깨닫게 된다. 이미 그는 ‘하제나’라는 여자에게 중독되어 있었다.
9.2
169.7K 26 reviews
드디어 내 손에 들어온 너 - 로맨스 novels & stories
천이설
아주 오랫동안 박도윤은 문채아의 유일한 빛이었다. 박도윤의 입에서 “나 강지유와 약혼할 거야. 하지만 걱정하지 마. 우리 사이는 변하지 않을 테니까.”라는 말이 나오기 전까지. 정부가 되라는 박도윤의 말에 문채아는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었다. 그녀의 빛은 이미 오래전에 사라지고 없었다. 박도윤의 예비 약혼녀가 인사하러 온 날, 문채아는 망설임 없이 그 집에서 나왔다. 사람들은 말했다. 문채아는 박씨 가문의 그늘에서 벗어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다들 그녀가 이틀도 못 버티고 다시 돌아갈 거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그들의 예상을 보기 좋게 빗나갔다. 박도윤과 강지유의 약혼식 날, 빨간색 드레스를 입은 문채아가 강씨 가문의 장남과 팔짱을 낀 채 사람들 앞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문채아는 눈 깜짝할 사이에 박도윤의 여자 친구에서 박도윤이 형수님이라고 불러야 하는 사람이 되어있었다. 문채아가 자신 때문에 억지로 결혼했다고 생각한 박도윤은 그녀를 되찾기 위해 몸을 앞으로 움직였다. 하지만 그 순간, 싸늘하게 식은 목소리가 식장에 울려 퍼졌다. “발걸음 떼기 전에 잘 생각해야 할 거야.”
10
162.2K
럭키 베이비: 아빠, 힘내! - 로맨스 novels & stories
뚜리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청계 마을에는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신비한 향기를 가진 꽃이 있다고 한다. 그 전설을 믿지 않았던 강윤아는 우연히 그 꽃의 향기를 맡았다가 그만 낙원으로 빠져버렸다••••••5년 후, 강윤아는 귀여운 남자 꼬마와 함께 귀국했다.게임을 좋아했던 꼬마는 공항에서 멋진 남자 한 명을 우연히 만났다.“게임 왜 이렇게 못 해요? 제 제자로 들어오세요.”꼬마가 말했다.“싫어.”권재민이 말했다.“저를 스승으로 모시면 좋은 점 밖에 없어요. 랭킹도 올려주고 아이템도 잔뜩 준다고요.”권재민은 한참 망설였다.“그래.”
8.5
209.3K
서로 다른 길에 오른 너와 나 - 로맨스 novels & stories
꽃길
구승준은 첫사랑과 결혼하기로 했다. 7년을 함께한 여자, 강시아는 눈물 한 방울, 원망 한 마디 없이 승준을 축복했고, 그의 결혼식을 직접 준비해주기까지 했다. 그리고 승준의 결혼식 날, 시아 역시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웨딩카 두 대가 거리를 스쳐 지나가고, 서로 다른 부케가 하늘을 가르던 순간, 시아의 입에서 마지막 인사가 흘러나왔다. “행복하길 바랍니다.” 그제야 승준은 깨달았다. 시아를 향해 달려가 여자의 손을 붙잡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시아야, 넌 내 사람이야.” 그 순간, 시아의 웨딩카에서 내린 한 남자가 그녀를 품에 안으며 차분히 물었다. “이 여자가 당신의 사람이라면... 저는 누구의 사람이었을까요?”
9.5
194.0K
전남편도, 아들도 내 발밑에 매달렸다 - 로맨스 novels & stories
주광
불길 속, 아들을 구하려다 온몸에 화상을 입은 고예진. 하지만 남편은 그녀를 외면한 채, 아들과 함께 자신의 첫사랑을 품에 안고 현장을 빠져나갔다. 기적처럼 살아난 고예진은 망설임 없이 이혼을 선언했다. “이혼하고 나면, 아들 얼굴 볼 생각도 하지 마.” 처음엔 그냥 그런 협박일 뿐이었다. “그만 좀 해. 이혼 타령, 이제 지겹거든?” 한 달 후엔, 비웃음까지 들려왔다. 하지만 6개월 뒤, 고예진 곁에 새로운 남자가 나타나자, 전남편과 아들은 황급히 무릎을 꿇었다. “여보, 우리가 잘못했어. 아이도 당신을 그리워해.” 그러나 돌아온 건 단 하나, 싸늘한 대답. [저기요, 아이 핑계 대며 불쌍한 척은 이제 그만하시죠. 제 아내는 더 이상 그런 말에 흔들릴 사람이 아닙니다.] 죽음에서 돌아온 고예진은 더는 예전의 그녀가 아니다. 이제 그녀의 인생에, 그 뻔뻔한 부자를 위한 자리는 없다.
8.2
154.3K
은밀한 진료:대표님의 달콤한 처방 - 로맨스 novels & stories
알보
“원해?” 권태혁이 새빨개진 얼굴로 품 안에 안긴 여자를 보며 나른하게 물었다. 병이 도진 온세아가 이를 악물고 고개를 끄덕였다. 결혼한 지 1년이 지나도록 남편 구형민은 온세아에게 손끝 하나 대지 않았다. 결국 지독한 방치 속에 온세아가 해리성 장애라는 진단을 받고 말았다. 발작이 시작되면 욕구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치솟았다. 어느 깊은 밤, 언니의 사진에 대고 몰래 입을 맞추는 남편을 목격하고서야 그녀는 깨달았다. 자신은 그저 언니의 대역일 뿐이라는 것을. 증세가 점점 심해지자 결국 병원을 찾았고 그곳에서 젊고 잘생긴 남자 의사를 만났다. 병이 도져 그 자리에서 하마터면 이성을 잃고 덮칠 뻔했다. 그런데 다음 날 회사에 출근한 뒤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어제 온세아를 진찰했던 의사가 바로 새로 부임한 대표였다. 온세아는 모르는 척 도망치려 했지만 권태혁이 그녀를 비서로 발령해버렸다. ... “대표님, 저 남편이 있어요. 불륜이라도 저지르겠다는 거예요?” 대표실, 권태혁의 다리에 앉아 화를 내며 씩씩거리는 온세아. 권태혁이 그녀의 허리를 잡고 입을 맞췄다. “자기야, 어젯밤에 날 여보라고 불렀던 거 까먹었어?” 결국 온세아는 미련 없이 이혼하고 보란 듯이 재혼했다. 뒤늦게 후회가 밀려온 전 남편이 온세아를 잡고 애원했다. “세아야, 우리 다시 시작하자. 재결합만 해준다면 네가 원하는 건 뭐든지 다 해줄게.” 온세아의 말투가 얼음장처럼 차가웠다. “미안한데 난 남자 구실 못하는 남자한테 관심이 없어.”
9.5
201.1K
이혼 얘기에 미쳐 버린 내 남편 - 로맨스 novels & stories
소연
결혼한지 5년째 되던 해, 이혼을 제안했더니 남편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했다. 정말 나 없이 살 수 있겠냐는 남자의 삐딱한 반응에 진리은은 쓴웃음만 나왔다. 리은에 대한 해성시 사람들의 평가는 온갖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약까지 써서 주씨 가문과 허씨 가문의 혼약을 깨뜨린 나쁜 여자다. 주유한이 허씨 가문 딸을 사랑하기 전, 리은과 몰래 연애했다는 걸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남자의 사랑은 정말 한순간이었다. 사랑하지 않는다고 바로 돌아서 버렸다. 결혼하고 나서는 쌀쌀맞게 대하고 온갖 비난과 조롱을 해대는가 하면, 아무렇지 않게 다른 여자와 썸을 타고 데이트했다. 리은은 5년의 결혼생활 끝에 드디어 알아차렸다. 사랑은 모래알과 같아서, 한번 손아귀에서 벗어나면 다시 잡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음을 얻고 난 뒤, 두 사람을 응원해주기로 했다. 하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고 포기했더니 차갑기만 했던 남편이 집착하면서 마음을 되돌리려고 애를 썼다. 배가 불룩 나온 리은을 보자, 유한은 눈에 시뻘겋게 핏발이 서서 따져 물었다. “그 아이 누구 아이야?” 리은은 덤덤하게 남자를 바라봤다. “당신 아이는 아니야.”
9.1
145.7K
내 남편의 아내 - 로맨스 novels & stories
고성하
5년간의 연애에서 심하온은 강선우에게 진심을 다했지만 신혼 첫날 밤, 그가 이미 딴 여자와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심하온의 손에 쥔 혼인신고서는 단지 완벽하게 짜인 사기극에 불과했다. 그녀의 마음은 잿더미가 되었다. 고의적인 교통사고, 무너져버린 무용수의 삶, 게다가 대리모 역할까지... 심하온은 돌연 집으로 돌아가 정략결혼을 택했다. 두 남녀가 다시 만났을 때, 강선우는 두 눈으로 직접 목격했다. 강운 재계의 황태자 정윤재가 조심스럽게 심하온을 품에 안고 정성껏 보호해주는 모습을. 강선우는 그 자리에서 눈물을 글썽이며 무릎을 꿇고 간절하게 애원했다. “하온아, 다 내 잘못이야. 제발 내 곁으로 돌아와.” 이때 정윤재가 차가운 얼굴로 그녀 앞에 막아섰다. “꺼져! 내 아내 눈 더럽히지 말고.”
7.3
215.3K
키워온 장미를 숙적에게 빼앗긴 밤 - 로맨스 novels & stories
오월이
강해인은 고태겸을 7년 동안 사랑했다. 그러나 태겸은 새로운 여자를 얻자, 아무 망설임 없이 그녀를 버렸다. 그래서 해인은 미련 없이 돌아섰고, 자신만의 인생을 다시 시작했다. ... 강해인의 눈에 한유호는 타고난 거친 기운을 지닌 남자, 감히 건드릴 수 없는, 가장 위험한 존재였다. 하지만 불이 꺼진 방 안에서... 유호는 해인의 가느다란 손목을 단단히 움켜쥐고 부드러운 몸을 벽에 밀어붙였다. 입꼬리를 비틀어 올린 채, 나지막하게 웃으며 말했다. “내가 누군지 모른다더니?” “윽...” 그는 해인의 입술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다. 미친 듯이, 숨 돌릴 틈도 없이. 이성이란 건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 어느 날 모임에서 태겸은 술에 완전히 취해 있었다. 밤낮으로 그리워하던 그 모습이 눈앞에 나타나자, 태겸은 비틀거리며 다가갔다. “해인아... 너무 보고 싶었어. 우리 다시 잘해보면 안 될까?” 그 순간, 해인은 몸을 돌려 태겸의 평생 라이벌 품으로 파고들었다. 태겸이 믿을 수 없다는 눈으로 바라보는 앞에서 해인은 발꿈치를 들어 올려 그 남자의 입술에 키스했다. “소개할게.” “한유호, 내 남편이야.” 그제야 태겸은 깨달았다. 자신이 손수 키웠다고 믿었던 그 장미를... 적이 송두리째 가져가 버렸다는 사실을. ... 그 후, 누군가가 보았다. 폭우가 쏟아지는 밤. 최고 명문가 출신인 태겸 도련님이 해인을 기다리며 밤새 문 앞에 서 있는 모습을. 그저 그녀가 한 번만이라도 뒤돌아보길 바라면서. 문이 열렸다. 유호는 셔츠 단추를 몇 개 풀어헤친 채 서 있었다. 몸에는 아직 식지 않은 온기와 욕망이 남아 있었고, 차가운 눈동자 속에는 잔향처럼 욕정이 어려 있었다. 그는 얇은 입술을 비틀며 냉소했다. “뭐가 그렇게 시끄러워?” “한 번만 더 불러 봐. 그럼 네가 그렇게 그리워하던 그 입술에, 네 대신 내가 마음껏 키스해 줄 테니까?” ... 한유호는 한때 고태겸을 질투했다. 미쳐버릴 만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미를 그가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하지만 이제... 그 장미는 한유호의 것이었다.
9.1
174.5K
아이를 잃은 날, 남편은 다른 여자 촛불 앞에 - 로맨스 novels & stories
비담
결혼 5년 동안 강루인은 완벽한 주씨 가문 사모님으로 살아왔다. 하지만 그녀의 노력은 단 한 번도 사람들의 인정을 받지 못했다. 그런데 주영도의 첫사랑은 단지 애교만 부려도 주씨 가문 사모님이 누려야 할 모든 사랑과 관심을 손쉽게 차지했다. 교통사고의 순간, 조강지처를 외면한 채 첫사랑을 구한 주영도. 그 일로 강루인은 마음이 완전히 무너져버린다. 더 이상 이 결혼에 얽매이고 싶지 않은 그녀는 대담한 결단을 내린다. 가짜 죽음으로 모든 것을 끝내려고 하는데... 시간이 흘러 다시 마주친 주영도는 늘 완벽한 이미지를 유지하던 그 모습이 아니었다. 버려진 아이처럼 불안과 절박함에 휩싸여 붉어진 눈으로 애원한다. “여보, 나랑 집에 가자.”
7.3
223.3K
버려진 약혼녀의 화려한 재출발 - 로맨스 novels & stories
달빛
6년을 바쳐 사랑했지만, 진심은 짓밟혔다. 결혼을 앞둔 날, 이하니는 강승오가 다른 여자와 얽힌 사진을 보게 된다. 바람난 남자, 뻔뻔한 제삼자, 멸시하는 시어머니까지. 하니는 과감히 모든 걸 끊고 사라졌다. 이름을 지우고, 과거를 버린 채. 화려한 화가로 다시 태어난 그녀. 금빛 인생과 승승장구하는 커리어. 이제는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은 삶. 그런 이하니 앞에 다시 나타난 강승오. 남자의 품에 안긴 하니를 보며 붉어진 눈으로 애원한다. “한 번만... 다시 돌아와 줘.” 그러나 하니를 안고 있던 남자가 승오 앞에 섰다. 차갑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단호히 말했다. “다시는 하니를 건드리지 마. 당신 따위가 감히 가질 수 있는 여자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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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의 꽃길 - 로맨스 novels & stories
디어파이어
심형빈의 첫사랑이 99번째로 두 사람의 은밀한 영상들을 보내왔을 때, 이연우는 더 이상 그 사람의 마음이 돌아오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자신이 힘들게 일궈온 가정을 이혼으로 날려 버리기엔 너무 아까웠다. 그녀는 고고한 본처 따위가 아니었다. ‘왜 이혼하면 빈털터리로 나가야 하는가? 이혼하기 전에 몇 수백억은 뜯어내 보상받아야지.’ 이혼 후 그녀는 눈부시게 빛났고 수많은 구애자들이 몰려들었지만 그는 질투심에 미쳐 날뛰었다. 어느 날, 술에 취한 심형빈은 이연우의 집에 쳐들어와 무릎 꿇고 빌며 재결합을 애원하려 했다. 하지만, 그녀의 곁에는 방현준이 서 있었다. 바로 그 피라미드 꼭대기에 서 있는 남자였다. 그는 그녀를 뼛속까지 아꼈고 그녀 역시 그를 온 마음으로 사랑했다. 하지만 이제는 자신만을 바라보던 사랑하는 사람을 완전히 잃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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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와이프가 땡김 - 로맨스 novels & stories
우정연
1년 전, 강제 이혼도 모자라 온갖 모함에 고통받던 조연아는 결국 활활 타오르는 불길 속에서 비참한 생을 맞이했다.그리고 1년 후, 스타엔터의 대표로 화려하게 돌아온 조연아, 그녀에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들에게 복수를 다짐한다.새로운 대표로 부임한 조연아, 연하남 세 명과 지독하게 얽히기 시작한다?그리고 그날 밤, 1000억짜리 계약을 포기한 전 남편의 숨 막히는 키스가 이어지고..."나 다시 좀 받아줘!"하지만 엘리트 변호사 고주혁과 수많은 팬을 거느린 배우의 대시까지.전 와이프의 다시 얻는 길은 멀고도 험해 보인다."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로 선정되셨는데, 민 대표님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연말 인터뷰, 기자의 질문에 민지훈은 이렇게 대답한다."저, 재결합하겠습니다."쿠궁!민지훈의 재결합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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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결코 무너지지 않아 - 로맨스 novels & stories
루에나
결혼한 지 5년, 강솔은 남편에게서 믿기 어려운 청을 받는다. “아연은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야. 네가 그 존재를 인정해 줬으면 해.” “네가 허락한다면, 본처의 자리는 언제까지나 너일 거야. 그건 변하지 않아.” 그가 사랑이라 부르는 방식은 강솔에게 배신과 다르지 않았다. 강솔이 가장 힘들었던 시절, 하중현이 손을 내밀었고 그녀는 그 손을 붙잡았다. 하중현은 아내를 맞이한 뒤, 아낌없이 사랑하고 모든 걸 내어주었다. 강솔은 믿었다. 세상에서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남편뿐이라고. 그러나 이제 안다. 그 믿음이 얼마나 어리석은 착각이었는지를. 하중현은 몰랐다. 부드러운 이름을 가진 여자가 얼마나 단단한 의지를 품고 있는지. 그녀는 단 한 번 물러섰고 그 한 번으로 모든 것을 끝냈다. 그리고 그의 세계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그때 하중현은 처음으로, 진짜 두려움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오랜 시간이 지난 뒤, 다른 남자의 팔을 끼고 나타난 강솔이 그의 세계를 다시 뒤흔들었다. 하중현은 눈에 핏발을 세운 채, 문 뒤에서 그녀를 몰아세웠다. “강솔... 넌, 정말... 독한 여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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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없는 - 로맨스 novels & stories
라라
결혼 7년 차, 강시연은 남편 진수혁에게 아직도 잊지 못한 첫사랑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열렬했던 과거 때문에 모두가 둘이 결국 다시 만날 거라며 떠들었고 심지어 아들까지도 그 여자를 더 좋아했다. “이모 대신 엄마가 아팠으면 좋겠어요.” 다시 한번 남편과 아들이 그 여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후 강시연은 결국 마음을 접었다. 소란 한번 피우지 않고 이혼 합의서와 연을 끊겠다는 글만 남겨둔 채 홀로 용성행 티켓을 사서 떠났다. 냉정한 아들과 무심한 남편, 그들의 바람대로 그 여자에게 모두 내어주었다. 그러나 1년 후, 최면과 심리 상담으로 업계에서 유명해진 그녀에게 어른과 아이 환자가 찾아왔다. 눈물을 흘리는 남자가 그녀의 손목을 힘껏 잡으며 말했다. “시연아, 우리를 떠나지 마.” 그 옆의 작은 아이도 그녀의 옷자락을 잡고 낮은 목소리로 애원했다. “엄마, 집에 돌아가요. 난 엄마만 있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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