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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uvelles 후회남 & Romans

Découvrez une collection de nouvelles 후회남 envoûtantes qui explorent les profondeurs de la passion. Idéales pour les lecteurs en quête d’une lecture d’une heure pour s’inspirer et laisser libre cours à leur imagination sur le thème 후회남.
네가 모르는 일 - undefined roman & histoires
문계
남자친구가 교통사고로 실명한 그해, 나는 소리 없이 사라져버렸다. 나중에 시력을 회복한 그는 갖은 수단으로 나를 찾아내더니 제 옆에 강제로 남겨두었다. 다들 그가 나를 너무 사랑한다고 한다. 내게 버림받았음에도 끝까지 손을 놓지 않았으니까. 그러던 어느 날 이 남자가 약혼녀를 데리고 내 앞에 나타났다. “박지유, 배신당한 느낌이 어때? 아주 좋아?” 나는 머리를 흔들며 가볍게 웃었다. 아무리 힘들어도 며칠밖에 안 남았으니까. 이제 곧 그를 잊을 테니까...
차가운 세상 끝에 버려져 - undefined roman & histoires
록시
업계 유명한 도련님은 내 남자 친구이다. 그는 한 여대생을 즐겁게 해주려고 요트에서 내 생일을 축하할 때 나를 바다로 밀어 넣고는 내가 수영을 못 한다고 놀렸다. 하지만 물을 무서워하는 난 결국 중환자실에 들어갔고, 그는 여신의 마음을 얻었다. 깨어난 후 그는 내 손을 잡고 사과했지만 나는 의아한 눈빛으로 그를 노려보며 물었다. “누구세요?” 신경과 의사는 내가 뇌에 상처를 입었고 그에 대한 기억을 잃었다고 말했다. 미친 듯이 그가 내 남자 친구라고 말하는 그를 향해 나는 참지 못하고 반박했다. “내 남자 친구는 주지훈이야!” 주지훈은 그의 앙숙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이 아는 사실이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undefined roman & histoires
우롱차
나의 의붓오빠가 날 엄청나게 미워했다. 오빠는 나와 엄마가 자신의 단란한 가정을 파괴했다고 생각해서, 나와 엄마가 온 것을 무척 싫어했다. 나를 만나면 오빠는 항상 차가운 얼굴로 나한테 언제 죽냐고 물었다. 그 뒤로, 내가 정말 죽게 되자, 오빠는 울면서 돌아오라고, 그때 헤어지는 것이 아니었다고, 그렇게 화내는 것이 아니었다고 후회했다. 그런데 나는 이미 죽었는데, 그런 모습을 누구한테 보여주려고 그러는 거지?
새로운 시작 - undefined roman & histoires
썸머닥
나는 권재욱과 15년 동안 사랑했고, 그 시간은 내내 달콤했다. 하지만 어느 날, 다른 여자가 그의 삶에 들어오면서 내가 알던 권재욱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권재욱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 나와 이혼하려 했고,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젠가 그가 돌아올 거라 믿으며 그의 손을 끝까지 붙잡으려 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 문득 깨달음이 찾아왔다. 이제는 내가 이 감정을 끝내야 할 때라는 것을.
고구마 소설의 엔딩은 죽음뿐 - undefined roman & histoires
시열
내 남편과 악녀는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사이다. 나와 악녀가 동시에 납치됐을 때, 구급차를 타고 온 의사 남편은 악녀부터 구해줬다. 두 다리가 골절한 나는 바닷속에서 버둥거렸다. 숨이 넘어갈 직전, 나는 그에게 뱃속의 아이만이라도 살려달라고 했다. 그는 나를 힐끗 보더니 선심 써서 다른 구급차를 불러준다고 하며 말했다. “이게 이젠 살려고 존재하지도 않는 애를 지어내네. 역겨워. 네가 날 살려준 은혜는 이렇게 갚았어. 이따가 병원에서 이혼협의서에 사인 해.” 이 말을 들은 나는 떨리는 손으로 오른쪽 귀의 보청기를 벗었다.
잘못된 사랑 - undefined roman & histoires
금야
내 남편 정도원은 구조대 대장이었다. 내가 동굴에 갇혀 늑대들의 공격을 받을 때, 미친 듯이 그에게 전화를 했지만, 정작 남편인 그 사람은 오히려 한 번 또 한 번 내 전화를 끊었다. 불더미가 다 타는 것을 보며 늑대들은 점차 날 접근했다. 이때 나의 남편은 나에게 전화를 하며 비난했다. “너 왜 자꾸 내 시간을 낭비하려는 거야? 밖에 있을 때 난 구조대 대장이지, 네 남편이 아니라고!” 분노의 말소리와 함께 간드러진 여자의 목소리가 전해졌다. “도원아, 내 팔이 긁혀서 피가 나고 있단 말이야. 나 병원에 데려다줘.” 그 목소리는 나에게 있어 너무나도 익숙했고, 바로 내 남편의 첫사랑이었다. 하은지는 자신의 남편이 죽은 뒤, 거머리처럼 내 남편에게 달라붙기 시작했고, 정도원은 그런 그녀와 거리를 두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몰래 바람을 피웠다. 절망 속에서 난 전화를 끊으며 다시 떨리는 두 손으로 119에 구조를 요청하려 했다, 그러나 이 순간, 가장 앞에 있던 늑대가 날 덮쳤다. 내가 쓰러지자, 다른 늑대들도 저마다 미친 듯이 날 향해 덮쳐왔다. 난 발버둥을 칠 기회조차 없었고, 순식간에 갈기갈기 찢어졌다. 의식이 완전히 사라지기 전, 난 힘겹게 고개를 숙이며 자신의 배를 바라보았다. “아가야, 엄마가 널 지키지 못해서 미안해...”
거짓된 사랑, 이혼은 필연이었다 - undefined roman & histoires
왕뉴톤
결혼기념일에 남편의 첫사랑이 SNS에 태아 초음파 사진을 올렸다. 그리고 남편에게 고맙다는 글을 함께 올렸다. [10년 동안 나를 지켜준 좋은 남자, 아들 선물해줘서 고마워.] 순간 눈앞이 캄캄해지며 나는 댓글로 남겼다. [상간녀인 줄 뻔히 알면서도 계속하는 거야?] 그러자 남편은 곧바로 전화를 걸어와 나를 꾸짖었다. “네 멋대로 생각 좀 하지 마! 난 그저 시험관 시술만 도와준 거야. 싱글맘이 되고 싶다는 소원을 들어준 것뿐이라고.” “그리고 혜리는 한 번에 임신했는데 당신은 세 번이나 했으면서도 아무 소식이 없잖아. 정말 쓸모가 없어서...” 사흘 전, 남편은 해외로 출장 간다고 하며 내 전화나 메시지에 아무런 답도 없었다. 그냥 바쁜 줄 알았더니 사실은 다른 사람과 산부인과를 다니고 있던 것이었다. 30분 후, 손혜리는 또 한 상 가득 차린 음식을 올렸다. [해외 음식이 이제 질려서 민재가 직접 요리해줌.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로만!] 그 순간, 내 손에 들린 임신 확인서가 차갑게 식어갔다. 8년간 깊이 사랑했고 결혼 후 6년을 참고 견뎠다. 이번에 나는 정말 놓아주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구름 위의 거짓말 - undefined roman & histoires
강이
내 약혼자는 열기구 조종사였다. 그의 첫사랑은 위험을 감수하고 높이 날아오르고 싶어 했다. 하지만 천 미터 상공까지 올라갔을 때, 열기구의 헬륨가스가 새어 나왔다. 위급한 상황에서 약혼자는 2인용 낙하산을 챙겨 첫사랑과 함께 뛰어내리려 했다. 나는 눈물을 흘리며 그에게 간청했다. “난 네 아이를 가졌어. 나 먼저 데려가면 안 돼?” 하지만 그는 오히려 나를 비난했다. “지금 어떤 상황인데 질투하고 가짜 임신으로 장난쳐? 유나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너처럼 스카이다이빙을 배우지 않았어. 우리는 아래에서 기다릴게.” 그는 내 손을 힘껏 뿌리치고 아무 걱정 없이 첫사랑과 함께 뛰어내렸다. 하지만 그는 몰랐다. 나에게 남겨진 유일한 낙하산이 그의 첫사랑에 의해 고의로 구멍이 뚫렸다는 것을. 나는 배 속의 아이와 함께 천 미터의 상공에서 뛰어내렸다.
이 사랑을 폭파한 건 너야 - undefined roman & histoires
고슴도치
내 남자친구는 경찰이다. 내가 납치범들에게 협박을 당하고 있을 때 몸에 지닌 폭탄은 타이머가 10분으로 세팅된 상태였다. 놈들은 나더러 남자친구에게 전화하라고 강요했다. 하지만 정작 통화가 연결된 후 다짜고짜 욕설이 울려 퍼졌다. “반서윤, 너 진짜 왜 이러냐? 질투에 눈이 멀어서 이젠 하다 하다 사람 목숨 갖고 장난쳐? 인아네 고양이가 사흘이나 나무에 매달려서 내려오질 못해! 인아가 그 고양이를 목숨처럼 아끼는 걸 너도 잘 알잖아!” “구조하는 데 방해하지 마. 확 살인범 만들어버릴라!” 전화기 너머로 간드러진 여자 목소리가 들려왔다. “오빠, 고마워. 오빠가 짱이야.” 이 여자가 바로 내 남자친구의 소꿉친구 오인아였다. 폭탄이 폭파하기 직전, 나는 남자친구에게 메시지를 한 통 보냈다. [이만 안녕, 다음 생에서도 영원히 보지 말자.]
회귀 후 남편을 버렸습니다 - undefined roman & histoires
대수박머리
내 남편은 항공교통 관제사다. 전생에 폭풍우가 쏟아지던 날, 갑자기 심장병이 발작한 딸 때문에, 나는 우리 비행기를 먼저 착륙해달라고 남편에게 부탁했다. 그 결과, 남편의 첫사랑이 탄 비행기가 벼락을 맞고 추락했다. 그 뒤로도 남편은 여느 때처럼 굴었다. 하지만 딸의 생일 날, 그는 나와 딸을 집에 가둔 채 불을 붙여 태워 죽였다. “당신이 백을 이용해 먼저 착륙하게 해달라고만 하지 않았어도 정안이 탄 비행기가 사고를 당하지 않았어.” “내가 볼 때, 이 계집애도 그날 아무 일 없었어. 당신이 정안을 질투해서 수백 명의 사람이 목숨을 잃은 거야!”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던 나와 딸은 결국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다. 그러다가 다시 눈을 떴더니 나는 딸애가 심장 발작하는 그날로 돌아왔다. 이번에 남편은 나의 연락을 끊어버렸다. 하지만 딸이 심장병으로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미치고 말았다.
그의 결혼식, 내게 돌아오지 않을 사랑 - undefined roman & histoires
발재
결혼식 날, 내 약혼자의 첫사랑이 나와 똑같은 고급 맞춤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장에 나타났다. 그들이 함께 서서 손님들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아무 표정 없이 그 두 사람 앞에서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다. 그녀는 그 자리에서 울며 도망갔고, 그는 모든 사람들 앞에서 나를 너그럽지 못하다고 욕했다. 혼례가 끝난 후, 그는 첫사랑과 함께 우리 둘만의 신혼여행 여행을 떠났다. 나는 다투지 않고 바로 유산 수술을 예약했다.
다시는 보지 말자 - undefined roman & histoires
그대
난 임수혁과 이하린이 바람을 피우던 관람차 밑에서 죽게 되었다. 내 아이도 함께 목숨을 잃었다. 사람들은 그게 내 운명이라고 하기도 했다. 이하린은 내 아이를 배속에서 꺼내기 위해 계략을 짰고 심지어 임수혁이 나를 찾지 못하게 핸드폰까지 훔쳐 나의 외도를 꾸며냈다. 그는 결국 그 시신 나였고 자기 손으로 꺼내 그녀에게 넘긴 아이도 자신의 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이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지만 임수혁은 아이가 좋은 일을 했기에 복 받을 거라고 했다. 지금 그는 후회한다고 했지만 여전히 이하린과 결혼하겠다고 한다. 내 영혼은 이제 이승을 떠나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건 임수혁이 결혼식에서 이하린의 모든 악행을 폭로하고 그녀와 함께 옥상에서 뛰어내렸다. 이하린은 그 자리에서 사망했지만 임수혁은 죽지 않았다. 다만 평생을 식물인간으로 살게 되었다.
신혼여행지에서 전 여친을 만나다 - undefined roman & histoires
코코너
신혼여행지에서 남편은 기어코 한밤중에 호텔 매니저를 불러 직접 방을 청소하게 했다. 여자는 방에 들어서자마자 눈시울을 붉히며 말했다. “와이프와 실컷 즐기고 난 흔적을 치우라니, 내 가슴이 미어지는 꼴을 봐야만 속이 후련해?” 남편은 호텔 매니저가 전 여친인 줄 몰랐다고 한사코 부인했다. 하지만 그녀가 감정이 북받친 나머지 펄펄 끓는 전기 포트를 나한테 던지고 뒤돌아서 도망치는 순간, 나를 힐긋 쳐다보던 남편은 미련 없이 어둠을 무서워하는 전 여친을 뒤쫓아갔다.
되찾은 나의 이름 - undefined roman & histoires
홍엽어
어느덧 결혼 30주년을 맞이한 우리 부부는 그해 서로 등 돌리게 되었다. 그날 임시로 출장이 잡혔던 남편은 집으로 돌아올 수 없었다. 난 이미 식어버린 음식을 바라보다가 마음마저 식어버리는 메시지를 받게 되었다. 그렇다, 결혼기념일에 난 남편의 호텔 체크인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보게 되었다. [출장 나왔으면 당연히 호텔에서 묵어야 하는 거 아니야?] 남편은 무엇인가 숨김이 있었고 난 호텔 내부를 영상으로 보여달라고 했었다. 하지만 제 발이 저린 남편은 이내 답장하지 않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아들 역시 내 편이 아니었다. “엄마, 제발 좀 그만해요. 밤낮없이 일하러 다니는 아빠가 불쌍하지도 않아요?” 모든 사람의 눈에서 난 행복하고 평범한 가정주부였다. 자상한 남편을 둔 아내로서 어엿하게 자란 아들을 둔 엄마로서 난 응당 행복하여야만 했다. 하지만 그 메시지를 보게 된 순간 난 모든 것에 흥미를 잃어버리게 되었다. 남편도 아들도 내가 바보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줄 착각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혼하고 싶어.’ 힘들게 살아온 지난 30년의 막을 이쯤에서 내리고 싶었다. [나 원 참, 노망났어? 그딴 소리 좀 하지도 마.] 남편은 나를 붙잡기 위해서 어두운 밤을 뚫고 부랴부랴 집으로 달려왔었다. 그러던 도중에 그만 차 사고를 당하게 되고 말았다. 남편은 그로 인해 나한테 아내 자격이 없다는 둥 엄마 자격이 없다는 둥 갖은 쓴소리를 퍼부었다. 눈이 돌아간 버린 아들을 바라보면서 병상에 누워 병약한 척 하는 남편을 바라보면서 난 마음속으로 쓰고 차가운 웃음을 지었다. ‘아픈 척, 가여운 척, 억울한 척... 그깟 연기 그렇게 하고 싶어? 그럼, 어디 한번 끝까지 해봐!’
불행한 사랑의 교훈 - undefined roman & histoires
허스키
고객이 내 얼굴에 물을 퍼붓고, 그의 욕설에 내 몸이 떨릴 때 고현우는 비서와 함께 나를 무심히 바라보며 말했다. “이서연, 이런 작은 일도 처리 못해? 네 밥벌이 제대로 해!” 나는 얼굴에 묻은 물을 닦고, 술잔을 들어 한 번에 들이켰다. 그리고 다시 술을 따라 그의 얼굴에 퍼부었다. 이 일은 하고 싶은 사람이 하라고 해, 나는 그만둘 거야!
다른 여자를 사랑하지만, 나와 결혼하려는 남편 - undefined roman & histoires
허스키
결혼식 날, 성재의 여동생이 갑자기 쓰러져, 성재는 나를 버리고 동생을 안고 병원으로 갔다. 엄마는 이 모습을 보고 심장병이 발작했지만, 옆에 있던 모든 사람이 신경 쓰지 않았고 도와주려 하지 않았다. 내가 엄마를 병원에 데리고 갔을 때, 이미 최적의 응급처치 시간을 놓친 상황이었다. 이때 성재한테서 전화가 왔다. “강소라, 어디 있어? 세연이 병세가 악화해서 네 골수가 필요해!” “육성재, 우리 헤어지자!” 나는 통화를 끊고 성재 곁에서 떠났다. 이번에는 다시 고개를 돌리지 않을 것이다.
배신당한 아내의 반전, 새 남편은 재벌 대표 - undefined roman & histoires
복주머니
“엄마, 아빠랑 보라 이모는 진짜 사랑하는 사이야. 20년 넘게 두 사람을 갈라놓고 양심에 찔리지도 않아? 중요한 건, 엄마는 이제 우리에게 줄 게 없다는 거야. 우리를 잘살게 해줄 수 있는 건 보라 이모뿐이라고! 이혼해서 혼자 살아도 안 돼. 그럼 보라 이모가 불안해하니까. 그러니 이혼하고 빨리 재혼해. 엄마, 나랑 오빠 좀 생각해 줘. 보라 이모가 행복해야 우리한테도 잘해 줄 거 아니야.” 내가 자식들을 다 결혼시키고 주택 담보 대출도 다 갚으니 남편은 부잣집 여자랑 바람을 피워 집에 데려왔고 식구들은 다 같이 나한테 이혼하고 재혼하라고 성화였다. 나는 어쩔 수 없이 누군가와 급하게 결혼했고 남은 생을 그저 평범하게 살려고 했다. 그런데 새 남편이 상장기업 대표님일 줄이야. 남편의 신분을 알게 되자 자식들은 후회막심했다.
고작 키스 한 번이잖아 - undefined roman & histoires
향연
남편의 첫사랑이 인스타에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남편과 그녀는 입으로 카드를 옮기고 있었는데 카드가 떨어지고 입술이 닿자 두 사람은 장장 1분 동안 무아지경으로 키스했다. [여전히 바보 같네! 은혁이 스킬 뛰어난 것도 여전해.] 말없이 ‘좋아요'를 클릭하고 축하한다는 댓글을 달았다. 곧 남편이 전화를 걸어 나를 향해 화를 내며 소리쳤다. “너처럼 심술 많은 여자는 없을 거야. 하윤이랑 게임을 하는 것뿐인데 왜 그러는 거야 대체!” 7년간의 감정은 결국 뜬구름에 불과했다. 이제 떠날 때가 됐다.
아이를 가지기 위해 날 배신한 남편 - undefined roman & histoires
유화
시험관 아기 시술을 시작한 지 넷째 달, 남편의 옆집 여자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제목은 ‘사랑이 이루어지다. 세 식구의 행복한 순간.’이었다. 사진 속 여자는 내 남편과 함께,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고 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사진 속의 남편은 여전히 나와의 결혼반지를 끼고 있었다.
연예인이 된 학폭 가해자 - undefined roman & histoires
모히니
내 남편은 밥상 앞에 앉기만 하면 입을 다물지 못하는 사람이다. 내가 학교 다닐 때 겪었던 끔찍한 일들은 그와 친구들의 ‘안줏거리’가 되었다. “예전에 화장실에서 옷 다 벗겨지고, 사람들이 개처럼 길바닥에 기어가게 만들었는데도 한마디도 못했지. 내가 아니었으면...” 결국 나는 참을 수 없어서 이혼하자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전혀 개의치 않는 표정으로 말했다. “농담 좀 한 거 가지고 뭘 그렇게 예민하게 굴어? 어차피 오래된 일인데, 그냥 웃자고 하는 말이잖아.” 웃자고 하는 말? 나만 과거를 가지고 있는 건 아니다. 네 친구도 너와 마찬가지로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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