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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의 숨통을 끊기로 했다.

시댁의 숨통을 끊기로 했다.

배고픔: 0 / 똥 싸기: 3회 / 기분: 최악] [알림: 똥을 치우지 않으면 3초 뒤 사망합니다. 200조 원의 성채와 차원의 신마저 발밑에 가두었던 최악의 악귀 여왕 은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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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의 상처 입은 힐러

알파의 상처 입은 힐러

레이븐 / 스칼렛의 시점 마녀. 그 단어는 마치 당연히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인 양 너무나 무심하게 그의 입술을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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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비밀

그녀의 비밀

남자가 바지를 곧 풀려고 하자 나는 옆에 있던 옥수수 잎을 주워 그의 얼굴에 발랐다. 남자는 주의하지 않아 바로 잎이 그의 눈 안을 스쳤다. 옥수수 잎이 날카로워 눈에 들어가면 매우 아팠다. 그는 나를 매질하고 창녀 주제에 순진한 척한다고 욕했다. 남편이 이상한 소리를 들었는지 빨리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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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그녀의 복수

화끈한 그녀의 복수

“날 믿어. 날 남편으로 선택하는 게 아마 네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 될 거야.” 느끼한 얼굴로 주절대고 있는 그를 때리려고 손을 뻗었지만 온몸이 나른해져서 힘을 쓸 수가 없었다. “포기해. 건장한 남자라도 이 약을 먹으면 맥을 못 추니까. 너같이 연약한 여자가 무슨 힘이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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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신

소녀신

나는 너무 놀라 그만 도시락통을 떨어뜨렸고, 집에 돌아와 또다시 엄마에게 매를 맞았다. 그날 밤, 나는 아무리 애를 써도 잠들 수 없었다. 머릿속에는 계속해서 돼지 같은 그 괴물이 내게 손을 뻗으며 구해달라고 애원하던 모습만 떠올랐다. ‘그게 정말 미정 언니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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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무당 박미나

미녀 무당 박미나

20대 처녀 귀신인 ‘양양’은 주로 검은 원피스를 입고 있어, 무슨 서양 마녀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그녀의 사연 또한 아직 비밀. 양양은 미나를 무슨 라이벌처럼 여기며 질투한다. 그리고 미나의 옷을 탐내서, 가끔 분위기 전환 겸 화려한 미나의 원피스를 허락도 없이 입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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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비밀

왕의 비밀

장풍이 스치고 지난 자리에서 시체가 부패한 것 같은 냄새가 풍겨왔다. 순결과 신성함의 상징인 백단교의 성녀가 이토록 사악한 주술을 쓰다니 믿을 수가 없었다. 무아린이 잠깐 방심한 사이에 어깨에서 짜릿한 통증이 느껴지더니 무안희의 손톱이 살갗을 긁고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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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바뀐 운명

뒤바뀐 운명

죽기 전, 시어머니는 세연의 손을 잡아당기며 엄마라고 부르는 것을 듣고 싶어 했다. 하지만 세연은 시어머니를 무척 미워했다. “나에게는 엄마가 있어! 우리 엄마 이름은 송세아야!” 시어머니는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눈이 휘둥그레졌고 자신이 곧 죽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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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피어난 꽃

어둠 속에 피어난 꽃

어릴 적 기억이 생기기 시작한 무렵부터, 어머니는 입버릇처럼 말씀하셨다. 언니는 황후가 될 운명을 타고났으니 세상의 모든 귀하고 좋은 것은 마땅히 언니의 몫이어야 한다고. 도성의 사람들 역시 언니보다 명석하지 못하다며 나를 피하고 은근히 멸시했다. 하지만 나는 안다. 내가 언니보다 못해서가 아니라, 단지 꽃을 피울 시기가 오지 않았을 뿐이라는 것을. 궁중 연회가 열리기 전, 어머니는 내게 일부러 칙칙한 초록색 치마를 보내오시며 언니의 기를 죽이지 말라고 당부하셨다. 언니는 이미 미래의 태자비로 여겨지는 몸이었으니까. 그러나 나는 잘 알고 있었다. 그 옛날 도사가 우리 가문에 황후가 될 운명을 타고난 여성이 있다고 했을 때, 그게 꼭 언니 한 사람뿐이라고 하지는 않았다는 것을. 지난 세월의 인내는 그저 때를 기다린 것뿐이다. 모두가 나에게 물러서라고 한다면, 나는 오히려 빼앗을 것이다. 황후의 운명이라고 해서 어찌 꼭 태자비에 머물러야 한단 말인가. 중궁전의 주인이 되어 황제의 곁을 지키는 것 역시, 비할 데 없이 고귀한 운명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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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를 정화했더니 전세계가 나한테 집착한다

후쿠시마를 정화했더니 전세계가 나한테 집착한다

티셔츠에 그려진 캐릭터와 가방에 주렁주렁 달린 인형, 말아올린 똥머리만 보면 EX급이 아니라 여자 오타쿠 같았다. 그녀가 먼저 손을 내밀었다. “하이브인 마야 프라이스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아마미야 시즈쿠라고 합니다. 저도 잘 부탁드려요.” “그냥 하이브나 마야로 부르셔도 됩니다.” “시즈쿠라고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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