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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s

113
All
CEO、보스
소유욕/집착
능력녀
후회남
나쁜남자
재벌
독립적인
집착남
지혜로운
상처녀
능력남
순진녀
다정남
오만
다중신분
강인여주
햇살녀
연예인
계략남
억만장자
직진남
절대적인
상속자
집착남
비서
순정남
의사
츤데레
왕따/따돌림
무정한
연하남
인외존재
군신
여사장
마피아
까칠남
집착공
쌍둥이
아티스트
냉미남
황제
전문직
전사
흑화
천재 아기
소꿉친구
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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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내강
드래곤
히어로
변호사
신의
폭스남
무심남
왕세자/왕세자 남주
스타
시한부여주
소심녀
냉혈남
헌터
경찰
사이코패스
천재
연상남
먼치킨 여주
노력형 주인공
교수
뱀파이어
식물인간/식물인간 남편
얀데레
장군
존댓말남
악녀
미남공
천연여주
후회수
군인
철벽녀
삼둥이
흑막
대공
악녀/ 악녀여주
대표
후회공
미인수
성장수
도망수
싱글 아빠
도련님
공주
다정공
강수
연기수
대공 부인
재벌공
폭군공
오메가수
유망주
초고수
올 악역
걸레수
흑막남
폭군남
알파공
능력수
불쌍수
헌신수
에이스
회귀 선수
코치/감독
책사
고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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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t & Setting

102
사내연애×
All
배신
금단의 관계/금단의 사랑
숨겨진진실
후회물
이혼 후
복수극
첫사랑
오해/엇갈림
바람
나이차
참교육
계약결혼
여주중심
삼각관계
진정한 사랑
성장
재결합/다시 만나다
집착물
선결혼 후연애
첫눈에 반하다
맴찢
갑을관계
구원서사
사내연애
환생
반전
왕족/귀족
먼치킨
무적
임신
비밀연애
역하렘
초능력
원나잇
용서
매운맛
영웅/히어로
번개결혼
하렘
짝사랑
막장
집착관계
연예계
감금
임신재회물
비엘
흙수저>금수저
눈물샘자극
힘숨찐
각성자
궁중 암투
맞선관계
오컬트
이세계
레벨업
로얄
비뚤어진
죽고난 후 후회
방송
중세기 판타지
캠퍼스물
데릴사위
기억상실
낮져밤이
아이돌
대신 결혼
1대1
평행우주
수련
카운트다운
부자/녀 후회물
차원 이동
재벌녀
결혼식에서 도망/탈혼
책빙의
게임시스템
SF
경영
아포칼립스 생존
1대N
능력치
내공
착각문학
시스템 공간
던전
길드
미래 SF
정치암투
강호
명문세가
좀비
VR게임
전원생활
만렙
역공
아이스하키
복싱
골프
육상
문파
무림
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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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s

66
All
현대물
여주 원탑/걸크러쉬
설렘폭발
이혼물
해피엔딩
혐관로맨스
피폐물
순애
복수물
로코물
1인칭
액션
사이다물
3인칭
미스터리
구원
서양 로맨스 판타지
회귀물
사극
직장물
동양풍판타지
계약연애
성장물
사이다
빙의물
정략결혼
서양 로맨스
어드벤쳐
궁궐 암투
동양 로맨스 판타지/동양 로판
환생물
도시무협
궁중로맨스
힐링물
동양 로맨스
틴즈 러브/여성향
학원물
새드엔딩
타임슬립
동양풍
궁정물/궁정
생존물
대체역사
공포물
권모
착각물
서양풍
헌터물
영지물
오메가버스
육아물
타임루프
대리만족
BDSM
중세 시대
게임판타지
중세기
아카데미/아카데미물
백합/걸즈 러브/여성 커플
TS (성전환)
시대물
퓨전
금융
무한류
마녀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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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으로 돌아온 날, 그 재벌이 나를 찍었다 - undefined novels & stories
지호
시집살이와 일, 어느 것 하나 내려놓지 못한 채 버텨온 세월이었다. 남처럼 대면대면 살아온 남편도, 사춘기를 핑계로 등을 돌린 자식도 제 편은 아니었다. 그 끝에 암까지 찾아왔을 때, 제이는 밤새 빌었다. 단 한 번만 더 살 수 있다면, 이번엔 나 자신을 위해 살겠다고. 눈을 떠보니 스물다섯의 몸, 20년 전이었다. 아픈 곳 하나 없는 몸으로 살아보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낯설고도 짜릿했다. 이제 현제이를 막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일도, 사랑도, 엄마도 이번엔 모두 내 뜻대로 다시 시작한다.
10
11.1K
치명적인 거짓말(The Dearest Lie) - undefined novels & stories
silver구슬
"내가 좀 쓰레기인데, 과연 신 비서가 이런 나를 감당했을까?" "…대표님은 내 것이었지만, 이젠 쓸모없으니 버려야겠네요." 숨이 닿을 듯한 거리에서 나는 가장 잔인한 거짓말을 속삭였다. 차가운 내 손끝이 그의 턱 끝을 느릿하게 훑었다. 버리겠다는 내 말에, 그의 눈동자가 흉흉하게 번뜩였다. 내 혀는 유리 조각처럼 날카로운 거짓말을 뱉었지만, 심장은 폭주하는 기관차처럼 진실을 외쳤다. 90%의 진실과 10%의 비밀. 다 가진 포식자로 군림하는 이 나쁜 남자를 길들일 수만 있다면, 기꺼이 세상을 속이는 마녀라도 되어주지.
9.7
44.3K 12 reviews
악마 상사의 부캐는 매너온도 99도 - undefined novels & stories
필루사
피도 눈물도 없는 마케팅팀 ‘악마 상사’ 강태준. 당근마켓 직거래 중 부하 직원 이루다의 검은호랑이 타투 스티커를 보고, 그녀를 위험한 인물로 착각한다! 그녀를 구원하겠다며 온갖 중2병 과잉보호와 직진을 쏟아내는 태준. 한편, 루다는 당근마켓의 다정한 익명 주민 ‘햇살강쥐(매너 온도 99도)’에게 악마 상사의 기행을 실시간으로 상담하는데…. 본캐는 불도저 직진남, 부캐는 다정한 연애 상담사? 완벽주의 상사의 대환장 오피스 착각 로코!
10
9.5K
엘리트 팀장님의 19금 전용 대형견이 되었다 - undefined novels & stories
강다별
"당장 내 발밑으로 기어내려 와." 국내 최고 재벌가의 막내딸이자 오만한 기획팀장, 한도희. 지적인 안경 너머 잔인한 안광을 빛내는 그녀는 첫 출근 날 신입 사원 강연우의 목줄을 완벽하게 틀어쥔다. 사방이 막힌 은밀한 팀장실, 상사의 권력으로 남주의 바지 지퍼를 내리는 가학적인 여왕님. 날카로운 하이힐로 발등을 짓밟고 넥타이를 잡아당겨 입술을 뜯어먹듯 집어삼키는 그녀의 압박에 연우는 치졸한 [사적 예속 계약서]에 붉은 지장을 찍고 만다. 낮에는 듬직한 대기업 신입 사원, 밤에는 재벌 아가씨의 발밑에서 철저하게 해체당하는 19금 전용 대형견. 비밀 가득한 사무실에서 벌어지는 두 사람의 숨 막히는 예속 로맨스릴러.
3.5K
알파의 비밀 서재 - undefined novels & stories
Saint Scarlett
강렬한 로맨스, 강력한 힘을 지닌 알파, 그리고 모든 규칙을 뛰어넘는 사랑을 좋아하시나요? 알파의 비밀 서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에는 소유욕 강한 알파, 두려움 없는 여주인공, 치열한 라이벌 관계, 그리고 거부할 수 없는 끌림으로 가득한 성인 대상 늑대인간 로맨스가 펼쳐집니다. 원수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관계부터 복잡한 계약과 예상치 못한 인연까지, 모든 이야기가 뜨거운 열정과 긴장감, 잊을 수 없는 사랑을 선사합니다. 알파의 비밀 서재가 지금 문을 엽니다! 페이지를 넘기고, 당신을 사로잡을 다음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8.3K
강 부장의 은밀한 임신 - undefined novels & stories
재인
내연녀 생활만 3년 차, 강하리는 결국 구승훈의 마음도 사랑도 얻지 못했다. 깔끔하게 포기하고 도망가려는데, 후회한 구승훈은 지독한 집착을 시작한다. “대표님, 때늦은 후회보다 멍청한 것은 없어요.” 강하리가 아무리 매몰차게 거절해도 구승훈은 절절하게 그녀를 끌어안았다. “그래, 난 멍청이야. 그러니 제발 날 떠나지 말아 줘.”
9.5
344.6K
나의 기사가 되어줘 - undefined novels & stories
화유2
방공 산업 회장의 외동딸, 이다정. 그녀의 일상은 늘 보호받고, 통제받고, 관리된다. 그리고 어느 날, 그녀의 앞에 한 남자가 앉는다. 말수 적고, 감정 없는 얼굴. 개인 운전 기사 김다온. 위협이 가까워질수록, 차 안의 공기는 숨 막히게 좁아지고 서로를 바라보는 눈은 더 깊어진다. 지켜야 하는 남자와 지켜지기만 하던 여자. 그들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은 언제나, 운전석과 뒷좌석 사이에 있었다. “기사님, 오늘은 저를… 어디까지 데려다줄 수 있어요?”
10
11.4K
나 말고 다 - undefined novels & stories
박혜은
신유리은 18살 때부터 서준혁을 따라다녔다. 그녀는 자신감이 넘쳤다. 항상 자기가 그의 마음속에 남다른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중에 서준혁은 여자 하나를 집으로 데리고 왔다. 그 여자는 무척이나 연약하고 풋풋했다. 예전의 그녀와 똑 닮아있었다.
8.3
264.4K 29 reviews
네 이름을 부르는 사이 - undefined novels & stories
서담
대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이하랑은 스물네 살, 처음으로 ‘그냥 이하랑’으로 살아보기 위해 독립과 취업을 선언한다. 그렇게 들어간 세화주얼리 디자인2팀에서 만난 사람은 열 살 연상의 팀장 한기태. 사고뭉치 신입과 빈틈없는 팀장. ‘이하랑 씨’와 ‘팀장님’으로 시작한 두 사람은 어느새 서로의 이름을 가장 다정하게 부르는 사이가 되어간다.
10
6.1K
선배님, 그 밤 기억나시죠 - undefined novels & stories
뽁뽁이
출장 마지막 밤, 이름도 묻지 않은 남자와 하룻밤을 보냈다. 후회는 없었다. 다시 볼 일도 없으니까. 월요일. 그 남자가 우리 팀 신입으로 나타났다. "좋은 아침입니다, 선배님." 윤재하, 26세. 능글거리고, 눈치 빠르고, 일도 잘하고, 하필이면 내 스타일을 너무 정확히 안다. 마치 처음이 아닌 것처럼. 숨기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남자는 숨길수록 더 가까이 왔고, 나는 밀어낼수록 더 신경 쓰였다.
10
13.8K
멜팅 포인트 (Melting Point) : 그녀의 녹는점 - undefined novels & stories
Doon
타인의 감정을 온도로 읽는 결벽증 분석가 은채령과 어떤 상황에도 36.5도를 유지하는 냉혈한 CSO 강진혁. 신소재 프로젝트를 빌미로 시작된 비밀스러운 ‘감각 분석’ 계약은 점차 통제 불능의 욕망으로 번진다. ​장갑 너머 전해지는 아찔한 온기 속에 채령은 자신의 방어벽이 녹아내리는 것을 느끼고, 진혁은 그녀의 임계점을 집요하게 파헤치며 지배하려 든다. 서로를 무너뜨리려는 위험한 게임 끝에 도달한 완전한 용해, 그 치명적이고 뜨거운 기록.
5.6K
낮과 밤이 다른 사서 - undefined novels & stories
디브
성실한 신입 사서로 완벽하게 위장한 채 정명 고등학교 도서관 사서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승주. 그녀는 단정한 옷차림과 뿔테 안경으로 자신의 치명적인 본모습을 철저히 숨기며 평온한 일상을 이어가려 한다. ​하지만 도서관이라는 고요한 밀실에 저마다의 목적과 매력을 지닌 남자들이 하나둘 발을 들이기 시작한다. 모범생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일진이었던 반항아 서하준, 과목은 도덕인데 커다란 피지컬로 체육선생님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순정남 강대한. 도서관 사서 자리를 손에 쥐고 차가운 눈빛 뒤에 은밀한 욕망을 품은 이사장 태민혁, 그리고 북부대공 외모에 저돌적인 발언이 취미인 원어민 루카스 까지. 조용하던 도서관은 승주가 사서로 들어오자 비밀스러운 욕망과 아슬아슬한 분위기로 뜨거워진다.
10
2.1K
CEO와의 계약 - undefined novels & stories
Day Torres
캘리포니아의 거대한 부를 물려받은 상속녀 알레한드라 산로만은 모든 것을 가진 여자처럼 보인다. 스물두 살의 나이에 자신의 회사를 성공적으로 경영하고 있으며, 사랑하는 남자 알베르토 메히아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결혼식을 불과 몇 시간 앞둔 순간, 그녀는 약혼자 알베르토가 자신을 살해하려는 계획을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듣게 된다. 살아남기 위해 그녀에게 남은 선택은 단 하나. 자신의 죽음을 위장하고 모든 것을 버린 채 사라지는 것뿐이었다. 1년 후, 새로운 신분으로 돌아온 알레한드라에게는 단 하나의 목표만이 남아 있다. 자신을 배신한 사람들을 모두 무너뜨리는 것. 하지만 복수를 완성하고 자신의 재산을 되찾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 남자의 도움이 필요하다. 알베르토가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남자, 냉혹하기로 악명 높은 스콧 해밀턴. 그는 결코 상대하기 쉬운 인물이 아니다.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를 잔인하고, 무자비하며, 두려운 남자라고 말한다. 그런데 알레한드라는… 바로 그런 남자를 사로잡기 위해 돌아왔다. 문제는 스콧이 언제든 폭발할 수 있는 시한폭탄 같은 남자라는 것. 그리고 알레한드라는 이상하리만큼 5분에 한 번씩 그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재주가 있다는 사실이다. 결국 그가 그녀와 결혼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운명은 과연 무엇일까?
10
7.5K
거부할 수 없는 즐거움 - undefined novels & stories
Author.B
《거부할 수 없는 쾌락》**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단편 로맨스 컬렉션은 감정이 이성을 앞지르고, 규칙이 시험대에 오를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보여 줍니다. 억만장자 보스, 운명으로 맺어진 늑대인간의 짝, 비밀스러운 만남, 그리고 금지된 끌림까지! 모든 규칙을 깨뜨릴 만큼 강렬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8
24.7K
의사의 풍만한 환자 - undefined novels & stories
Flimxy vic
잔혹한 교통사고를 당한 풍만한 몸매의 간호사 릴라 먼로는 위험할 정도로 매력적인 천재 외상외과 의사 에단 블랙에게 목숨을 구한다. 두 사람의 금지된 끌림은 곧 강렬한 사랑으로 변하지만, 사고가 단순한 뺑소니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릴라는 치명적인 적의 표적이 된다. 병원 내부의 부패와 어두운 비밀이 드러나는 가운데, 에단은 너무 늦기 전에 자신이 사랑하게 된 여자를 지켜낼 수 있을까?
10
3.4K
우리 신입사원은 오피스 퀸 - undefined novels & stories
ddingjak30
신입사원 한보미. 기업의 운명을 쥔 사내 벤처팀에 합류하여 팀원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팀원들이 성과를 올릴 때마다 그녀의 환상적인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
10
5.8K
은밀한 링크 - undefined novels & stories
6jay
앙숙인 재벌 3세 총괄이사 강태혁과 수석 큐레이터 한은재. 고대 유물의 저주로 두 사람의 감각이 실시간으로 연결되고, 10m를 벗어나면 폭주한다. 살아남기 위해 시작한 강제 동거와 위험한 실험은 결국 감정까지 이어지기 시작한다.
10
2.4K
계약비서 - undefined novels & stories
해월
3년의 계약이 끝나는 날, 문예진은 미련 없이 사직서를 내밀었다. 서태준의 가장 유능한 비서이자 누구보다 가까운 여자였지만, 그가 끝내 자신을 선택하지 않으리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사랑했다고 해서 머물 이유는 없었다. 예진은 자신의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늘 곁에 있을 줄 알았던 여자를 잃은 태준은 비로소 깨닫는다. 그녀가 정리한 것은 계약만이 아니라 자신을 향한 마음이었다는 것을. 이제 그는 회장의 권력도 계약서도 없이, 한 여자의 마음을 처음부터 얻어야 한다. 그러나 예진은 더 이상 그의 비서가 아니다. 다시 사랑하려면, 먼저 그녀가 떠날 자유를 인정해야 한다. 그가 겨우 준비한 꽃다발도, 늦은 고백도 예진의 발걸음을 돌려세우지 못한다. 태준은 이제 사랑은 명령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배운다.
10
3.2K
7년을 바쳤는데, 내가 떠나자 미쳐버렸네 - undefined novels & stories
애니
강서이는 민도하의 청혼을 7년 동안 기다렸다. 그러나 돌아온 건 침묵뿐이었다. 결국 강서이는 결심했다. 이번엔 내가 먼저 민도하에게 고백하고, 청혼하겠다고. 하지만 그날, 우연히 듣게 된다. 민도하의 마음속에는 오랫동안 잊지 못한 첫사랑이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 첫사랑을 위해서라면 자존심 따위 기꺼이 버리고, ‘내연남’이 될 각오까지 되어 있다는 걸. 이 세상은 거대한 첫사랑의 무대였다. 강서이는 민도하의 사랑을 조용히 인정하고 내려왔다. 인생에서 가장 무서운 적은, 바로 자기 마음에 갇힌 ‘자기 자신’이라는 걸 깨달으면서. 모두가 말한다. “강서이, 또 삐졌네.” “조금 있으면 돌아오겠지.” “...” 민도하 역시 그렇게 믿었다. 7년 동안 길들인 ‘강아지’는 도망가지 않는 법이니까. 하지만 나중에야 깨닫게 된다. 도망칠 수 없는 쪽은 강서이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었음을. 세상은 강서이를 두고 비웃는다. “7년 동안 공짜로 이용만 당했네.” “...” 하지만 민도하만 알았다. 정작 공짜로 이용당한 쪽이 자기라는 사실을.
9.2
207.5K
전남편은 ‘나’바라기 - undefined novels & stories
블루
대학 4년 동안,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뜨겁게 사랑했던 두 사람. 하지만 결혼한 지 겨우 2년 만에 이혼했다. 한인우가 물었다. “내가 고작 며칠 떠나 있었다는 이유로 이혼하자는 거야? 그동안 나랑 연락이 안 됐다고?” 윤혜니는 차갑게 대답했다. “내 사랑이 식었어. 이제 너한테 질렸어. 그리고 한인우, 너 너무 가난하잖아.” 그렇게 두 사람은 정말로 끝났다. 그날 이후, 각자의 길을 걸었다. 그리고 4년 뒤. 한인우는 수십조 원대 자산가가 되어 돌아왔다. 혜니가 다니는 회사를 인수한 것도 모자라, 하루아침에 혜니의 직속 상사가 되었다. 겉으로는 사적인 감정을 일로 되갚기라도 하듯 사사건건 비꼬고 몰아붙였지만, 이상하게도 인우는 혜니를 누구보다 귀한 공주처럼 꾸며 주었다. 혜니는 인우가 자신에게 복수하려는 줄 알았다. 하지만 인우는 말없이, 회사 안팎에서 혜니를 향해 날아드는 칼날을 막아 주고 있었다. 혜니는 인우가 냉소적인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인우는 오래전 혜니가 적어 두었던 소원 목록을 하나씩 현실로 만들고 있었다. 혜니는 자기 마음이 이미 차갑게 식었다고 믿었다. 하지만 인우의 거침없는 공세 앞에서 심장은 다시 제멋대로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혜니가 그저 평범한 직장 동료 사이로 남자며 선을 긋자, 인우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말했다. “아이를 낳아 줘. 우리, 평생 함께하자.” 이 전남편, 속셈이 너무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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