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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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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보스
소유욕/집착
후회남
능력녀
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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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적인
지혜로운
순진녀
집착남
계략남
상처녀
오만
다중신분
햇살녀
억만장자
능력남
강인여주
연예인
절대적인
다정남
왕따/따돌림
상속자
집착남
무정한
츤데레
의사
비서
직진남
순정남
여사장
연하남
군신
인외존재
까칠남
집착공
전문직
아티스트
천재 아기
마피아
드래곤
신의
쌍둥이
폭스남
한의사
소심녀
황제
경찰
냉미남
히어로
변호사
전사
소꿉친구
식물인간/식물인간 남편
시한부여주
얀데레
흑화
상사
왕세자/왕세자 남주
무심남
연상남
먼치킨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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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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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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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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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형 주인공
후회수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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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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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공
미인수
오메가수
도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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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아빠
연기수
걸레수
흑막남
재벌공
폭군공
알파공
능력수
성장수
헌신수
에이스
유망주
코치/감독
초고수
책사
고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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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t & Setting

96
후회물×
All
금단의 관계/금단의 사랑
배신
후회물
숨겨진진실
이혼 후
복수극
오해/엇갈림
참교육
바람
첫사랑
나이차
여주중심
계약결혼
집착물
성장
삼각관계
선결혼 후연애
맴찢
첫눈에 반하다
갑을관계
진정한 사랑
재결합/다시 만나다
반전
환생
먼치킨
사내연애
구원서사
무적
매운맛
원나잇
왕족/귀족
역하렘
번개결혼
용서
하렘
임신
초능력
막장
비밀연애
영웅/히어로
흙수저>금수저
짝사랑
집착관계
비엘
감금
힘숨찐
연예계
로얄
임신재회물
오컬트
이세계
맞선관계
데릴사위
레벨업
각성자
궁중 암투
아이돌
중세기 판타지
평행우주
눈물샘자극
기억상실
죽고난 후 후회
카운트다운
캠퍼스물
수련
대신 결혼
비뚤어진
낮져밤이
차원 이동
경영
재벌녀
부자/녀 후회물
게임시스템
방송
SF
1대N
1대1
결혼식에서 도망/탈혼
착각문학
책빙의
시스템 공간
아포칼립스 생존
정치암투
내공
VR게임
미래 SF
만렙
능력치
역공
아이스하키
복싱
문파
강호
무림
사파
명문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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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s

65
All
현대물
고수위/고자극
여주 원탑/걸크러쉬
혐관로맨스
이혼물
설렘폭발
순애
해피엔딩
피폐물
1인칭
액션
3인칭
사이다물
로코물
복수물
구원
미스터리
사극
서양 로맨스 판타지
회귀물
직장물
동양풍판타지
계약연애
서양 로맨스
성장물
빙의물
사이다
어드벤쳐
궁궐 암투
도시무협
정략결혼
환생물
새드엔딩
틴즈 러브/여성향
힐링물
학원물
궁중로맨스
타임슬립
생존물
공포물
권모
착각물
영지물
서양풍
궁정물/궁정
대체역사
동양 로맨스 판타지/동양 로판
오메가버스
동양 로맨스
헌터물
중세기
중세 시대
게임판타지
TS (성전환)
타임루프
대리만족
동양풍
아카데미/아카데미물
퓨전
백합/걸즈 러브/여성 커플
금융
육아물
무한류
마녀
시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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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물 Web Novels &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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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larRecommendationRatesUpdated
이번 생은 가족부터 다시 선택할 거야 - undefined novels & stories
청연
전생에 소설아는 아무리 헌신해도 동생을 이길 수 없었다. 가족들은 그녀가 영악하다며 몰아세웠고, 동생처럼 순수하고 착하며 연약하지 못하다고 비난했다. 한 줌의 정을 얻고자 매번 양보하며 버텼지만, 동생은 급기야 그녀의 정혼자까지 탐내기 시작했다. 그녀는 약물에 취해 마부의 침대에 던져졌다. 명예는 더럽혀졌고, 재산은 빼앗겼으며, 혼처마저 가로채였다. 그들은 그녀를 진흙탕 속에 처박았다. ...... 회귀한 후, 소설아는 모든 것을 내팽개쳤다. 쓰레기 같은 전 정혼자의 가문이 몰락할 때 그녀는 냉소하며 방관했고, 도리어 그 일가족이 쓰레기를 줍고 살게끔 뒤에서 손을 썼다. 큰 오라버니가 기녀를 아내로 맞겠다고 하자, 그녀는 생긋 웃으며 축복을 건넸다. 둘째 오라버니가 다리를 다쳤을 때 소설아는 단 한 푼도 내놓지 않았다. "전 아무것도 할 줄 모릅니다. 그저 오라버니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여동생이 가난한 선비에게 시집가겠다고 고집을 피우자, 그녀는 두 손 두 발 다 들어 찬성했다. ...... 그러던 어느 날, 이 배은망덕한 인간들이 집단으로 전생의 기억을 되찾더니 전부 넋이 나갔다. 가족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헌신하던 소설아는 어디로 갔단 말인가? 오라버니들과 부모님은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다. 전 정혼자는 빗속에서 밤새도록 무릎을 꿇은 채 충혈된 눈으로 애원했다. "설아야, 내가 사랑한 건 언제나 너뿐이었다. 제발 다시 한번만 기회를 주거라, 응?" 하지만 소설아의 마음에는 아무런 파동도 일지 않았다. 그녀에겐 자신을 진심으로 아껴주는 오라버니와, 자신을 손바닥 위의 보석처럼 소중히 여기는 남자가 생겼으니까.
9.2
116.7K
결혼 끝, 후회는 사절입니다 - undefined novels & stories
손발 땀쟁이
임주예가 한진후와 결혼하기 전부터 사람들 사이에는 이런 말이 떠돌았다. 진후에게는 오랫동안 잊지 못한 첫사랑이 있다고. 그런데도 주예의 손을 직접 잡고 구청에 가 혼인신고를 했고, 첫사랑은 이미 끝난 과거라고 말한 사람도 진후였다. 결혼한 지 3년. 주예는 자신이 충분히 다정하고 참으며 온순하게 행동하면 언젠가는 진후의 마음도 자신을 향할 거라고 믿었다. 하지만 그 믿음은 처참하게 무너졌다. 진후는 첫사랑을 위해서라면 주예 아버지의 목숨까지도 외면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그것도 모자라 내연녀를 데리고 주예 아버지의 장례식장까지 나타났다. 그날 주예는 더는 미련을 두지 않기로 했다. 남편도, 시댁도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이유가 없었다. 주예는 바로 이혼을 요구했다. 이혼 소식이 퍼지자 모두가 주예가 망가지는 꼴을 기다렸다. 버림받은 여자. 갈 곳 없는 여자. 한진후 없이는 아무것도 아닌 여자. 다들 그렇게 믿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이 뒤집혔다. 국제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화가 '로즈'가 주예였다. 재벌가에서 오랫동안 찾던 귀한 딸 역시 주예였다. 국가 핵심 예술 프로젝트를 이끄는 책임자도 주예였다. 주예는 누구의 곁에 붙어 있어야만 빛나는 사람이 아니었다. 처음부터 혼자서도 눈부시게 빛나는 사람이었다. 재능과 실력을 드러낼수록 주예는 진후가 다시는 닿을 수 없는 별이 되어갔다. 그제야 진후는 뒤늦게 후회했다. 한때는 거들떠보지도 않던 남자가 무릎까지 꿇고 매달렸다. “여보, 내가 잘못했어. 다시 돌아와 줘. 당신과 아이에게 정말 잘할게.” 하지만 다음 순간 길고 단단한 손이 임주예의 가는 허리를 끌어안았다. 고개를 숙여 주예의 귓불을 붉힐 듯 입을 맞춘 남자는 집요한 소유욕이 배어 있는 표정으로 낮게 웃었다. “주예 옆에 설 수 있는 사람이, 나 말고 또 누가 있겠어?”
8.8
65.1K
내 결혼의 불청객 - undefined novels & stories
스프링 가든
서로 사랑한 지 8년, 서유정은 양주원의 마음속 그토록 그리워하던 존재에서 그가 서둘러 떨쳐버리고 싶은 존재로 전락했다. 3년간 노력했지만 그에 대한 마지막 한 줄기 감정마저 닳아버리는 순간 서유정은 결국 포기하고 등을 돌렸다. 이별하는 날 양주원은 차갑게 웃으며 말했다. “서유정, 네가 돌아와 다시 만나자고 애원하길 기다릴게.” 하지만 기다리던 끝에 돌아온 대답은 서유정의 결혼 소식이었다. 분노에 휩싸인 남자가 서유정에게 전화를 걸었다. “적당히 하지?” 전화 너머로 남자의 중저음 목소리가 들려왔다. “양 대표님, 제 약혼녀가 지금 샤워 중이라 전화를 받을 수가 없네요.” 양주원은 콧방귀를 뀌며 전화를 끊었다. 단지 서유정이 그를 유혹하기 위해 부리는 수작이라고 생각했다. 서유정의 결혼식 날, 그녀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꽃다발을 든 채 다른 남자에게로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 나서야 양주원은 서유정이 정말로 그를 버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미친 듯이 서유정 앞으로 달려갔다. “유정아, 내가 잘못했어. 다른 사람과 결혼하지 마, 응?” 서유정은 드레스를 들어 올린 채 그를 지나쳤다. “양 대표님, 신나경과 둘이 천생연분이라면서요? 왜 내 결혼식에 와서 무릎을 꿇는 거죠?”
9.1
131.7K
대표님 아이 아니라고요! - undefined novels & stories
인가연
신시아의 전남편은 얼음처럼 차갑고 매정한 사람이다. 낮에는 비서로, 밤에는 아내로 그를 보필하며 보낸 결혼 생활 2년 동안 신시아는 이 남자에게서 따뜻한 진심 한 조각 건네받지 못했다. 전남편의 첫사랑이 귀국하던 날, 신시아는 남편과 함께 아주 차분하게 이혼 합의서에 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이혼한 지 반년 뒤, 그녀에게 예상치 못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전남편 따위 이제 미련 없다. 그녀는 배 속의 아이와 함께 단호하게 도망치기로 결심했다. 전남편이 첫사랑과 공개연애를 한다고? 알 게 뭐야. 전남편이 첫사랑에게 프러포즈했다고? 신시아는 쿨하게 축하 인사를 보냈다. 부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 조만간 2세 소식도 기대한다고 말이다. 그런데 대체 왜? 차갑기만 했던 전남편이 그녀가 출산하던 날, 분만실 앞을 지키고 서 있는 걸까? “우리 다시 시작해!” 신시아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차갑게 내뱉었다. “정 대표님, 뭔가 오해하시나 본데 이 아이, 당신 애 아니거든요?” 정우진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대답했다. “내 애가 아니면 어때. 내 아이로 키우면 되지!”
10
81.2K
이혼 얘기에 미쳐 버린 내 남편 - undefined novels & stories
소연
결혼한지 5년째 되던 해, 이혼을 제안했더니 남편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했다. 정말 나 없이 살 수 있겠냐는 남자의 삐딱한 반응에 진리은은 쓴웃음만 나왔다. 리은에 대한 해성시 사람들의 평가는 온갖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약까지 써서 주씨 가문과 허씨 가문의 혼약을 깨뜨린 나쁜 여자다. 주유한이 허씨 가문 딸을 사랑하기 전, 리은과 몰래 연애했다는 걸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남자의 사랑은 정말 한순간이었다. 사랑하지 않는다고 바로 돌아서 버렸다. 결혼하고 나서는 쌀쌀맞게 대하고 온갖 비난과 조롱을 해대는가 하면, 아무렇지 않게 다른 여자와 썸을 타고 데이트했다. 리은은 5년의 결혼생활 끝에 드디어 알아차렸다. 사랑은 모래알과 같아서, 한번 손아귀에서 벗어나면 다시 잡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음을 얻고 난 뒤, 두 사람을 응원해주기로 했다. 하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고 포기했더니 차갑기만 했던 남편이 집착하면서 마음을 되돌리려고 애를 썼다. 배가 불룩 나온 리은을 보자, 유한은 눈에 시뻘겋게 핏발이 서서 따져 물었다. “그 아이 누구 아이야?” 리은은 덤덤하게 남자를 바라봤다. “당신 아이는 아니야.”
9.1
139.4K
놓자, 비로소 내가 사랑을 알았다 - undefined novels & stories
강맹아
심이담은 이혼하기 석 달 전, 전근 신청서를 제출했고. 이혼하기 한 달 전, 하진혁에게 이혼 합의서를 보냈으며. 이혼하기 사흘 전, 자신의 모든 물건을 정리하고 신혼집을 나가 버렸다. ... 진혁이 첫사랑과 그 아들을 데리고 나타나 아이더러 “아빠”라고 부르게 한 순간, 이담은 6년 간의 감정에서 깨어났다. 남편이 첫사랑과 그 아들을 위해 자신을 홀대하고 ‘내연녀’로 취급 하니, 차라리 혼인을 끝내고 남편과 그 첫사랑을 축복해 주기로 했다. 그러나 이담이 진혁의 세상에서 완전히 사라진 순간, 그는 미쳐버렸다. 남편은 곧 첫사랑과 결혼할 거라 모두가 생각했다. 하지만 누구보다 큰 권력을 쥔 그 남자가 언론 앞에서 이렇게까지 비굴하게 사랑을 구걸할 줄은 아무도 몰랐다. “제가 바람 피운 적도 없고, 사생아는 더더욱 없습니다. 믿어줘요… 이담아. 제발 떠나지 마요. 너무 보고 싶습니다.”
7.8
93.7K
기억을 잃은 척할 때는 언제고 - undefined novels & stories
이소문
배윤제와 몰래 연애한 지 4년, 드디어 배윤제와의 관계를 밝힐 날이 왔다. 그러나 배윤제는 다른 여자를 위해 강하율의 안위 따위 신경 쓰지 않고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서 기억을 잃은 척했고, 그 사고로 강하율은 다쳐서 입원하게 되었다. 배윤제는 새로운 여자 친구를 품에 안고서 강하율이 예전처럼 자신의 환심을 사려고 애쓸 거라고 친구들과 내기를 했다. 배윤제는 알지 못했다. 그가 기억을 잃은 척한 순간부터 강하율이 그를 떠나기로 마음먹었다는 사실을. 배윤제가 다른 여자와 공개적으로 애정 행각을 벌일 때 강하율은 그들의 사랑의 증표를 버렸고, 배윤제가 그녀를 다른 사람의 품으로 밀어 넣었을 때 강하율은 다른 남자에게 벽치기를 당했다. 그리고 배윤제가 강하율이 먼저 고개를 숙이며 매달리길 기다리는 사이 강하율은 웨딩드레스를 고르고 있었다. 강하율이 커리어 하이를 찍고 가장 젊은 여성 부자가 되었을 때, 배윤제는 착각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채 한쪽 무릎을 꿇으며 강하율에게 프러포즈했다. “하율아, 나 기억을 되찾았어. 나랑 결혼하자.” 강하율은 자신의 손에 끼워져 있던 10캐럿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만지작거렸다. 그녀가 입을 열기도 전에 강하율의 뒤에 서 있던 남자가 그녀의 허리를 끌어안으며 말했다. “꺼져. 우리 하율이는 더러운 걸 눈에 못 담거든.”
10
105.2K
쌍둥이의 백일, 전남편은 눈이 붉어졌다 - undefined novels & stories
찹쌀몽
이른 아침, 한 중년 남성의 낚싯줄 끝에 내 몸이 우연히 걸렸다. 허공을 가르던 낚싯대가 내 몸을 붙잡자, 남자는 낚싯줄을 힘껏 당겼지만 바늘은 좀처럼 빠지지 않았다. 조심스럽게 다가간 남자가 본 것은 물 위에 떠 있는 나의 모습이었다. 그는 혼비백산하여 낚싯대를 내던지고 급히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나를 물 밖으로 끌어 올렸을 때, 나는 가까스로 숨만 붙어 있는 상태였다. 응급처치를 하던 의사들은 내가 살아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단정 지었고, 가족들은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그때, 남편에게 한 통의 응급 전화가 걸려왔다. “서명이 필요합니다. 급히 와 주셔야 합니다.” 그러나 남편은 감기에 걸린 첫사랑을 위해 정성스레 생강차를 끓이고 있었다. 그는 바쁘다는 이유로 오지 않았다. 그리고 그 후— 그는 눈이 붉어지도록 울며 단 한 번이라도 돌아봐 달라고 애원했다. 하지만 나는 더 이상 그를 바라볼 수 없었다.
10
61.2K
은밀한 진료:대표님의 달콤한 처방 - undefined novels & stories
알보
“원해?” 권태혁이 새빨개진 얼굴로 품 안에 안긴 여자를 보며 나른하게 물었다. 병이 도진 온세아가 이를 악물고 고개를 끄덕였다. 결혼한 지 1년이 지나도록 남편 구형민은 온세아에게 손끝 하나 대지 않았다. 결국 지독한 방치 속에 온세아가 해리성 장애라는 진단을 받고 말았다. 발작이 시작되면 욕구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치솟았다. 어느 깊은 밤, 언니의 사진에 대고 몰래 입을 맞추는 남편을 목격하고서야 그녀는 깨달았다. 자신은 그저 언니의 대역일 뿐이라는 것을. 증세가 점점 심해지자 결국 병원을 찾았고 그곳에서 젊고 잘생긴 남자 의사를 만났다. 병이 도져 그 자리에서 하마터면 이성을 잃고 덮칠 뻔했다. 그런데 다음 날 회사에 출근한 뒤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어제 온세아를 진찰했던 의사가 바로 새로 부임한 대표였다. 온세아는 모르는 척 도망치려 했지만 권태혁이 그녀를 비서로 발령해버렸다. ... “대표님, 저 남편이 있어요. 불륜이라도 저지르겠다는 거예요?” 대표실, 권태혁의 다리에 앉아 화를 내며 씩씩거리는 온세아. 권태혁이 그녀의 허리를 잡고 입을 맞췄다. “자기야, 어젯밤에 날 여보라고 불렀던 거 까먹었어?” 결국 온세아는 미련 없이 이혼하고 보란 듯이 재혼했다. 뒤늦게 후회가 밀려온 전 남편이 온세아를 잡고 애원했다. “세아야, 우리 다시 시작하자. 재결합만 해준다면 네가 원하는 건 뭐든지 다 해줄게.” 온세아의 말투가 얼음장처럼 차가웠다. “미안한데 난 남자 구실 못하는 남자한테 관심이 없어.”
9.5
154.0K
데릴사위의 역습 - undefined novels & stories
백인수
아내에게 가난하다고 이혼당한 임서우! 그 언젠가 우리가 다시 만날 때, 두 눈 뜨고 똑똑히 지켜봐. 누가 진짜 영웅인지!
8.6
138.0K
바람 핀 남편을 정리했다 - undefined novels & stories
진해랑
계약 결혼 3년. 나는 남편 차도영이 외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사진으로 알았다. 그는 당당히 내가 운영하는 호텔 스위트룸에 내연녀를 데리고 들어갔다. 모든 보고가 나에게 올라올 것을 알면서도 당당한 그에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대신 한 달 동안 조용히 준비했다. 사업 정리. 투자 회수. 그리고 이혼. 평소처럼 집에 들어온 남편에게 나는 봉투 하나를 밀어줬다. “이게 뭡니까?” “이혼 서류예요.” 그제야 남편의 눈썹이 처음으로 흔들렸다. “갑자기 무슨 소릴...” 나는 고개를 저었다. “계약 조건을 위반했잖아요." 하지만 그때까지도 차도영은 알지 못했다. 사업도, 관계도, 결혼도 전부 정리된 후라는 걸.
9.9
54.3K
백수 전남편이 백억 대 투자자 - undefined novels & stories
닥훈
마누라: “연승우, 당장 이 집에서 나가! 5년 동안 집구석에 틀어박혀 돈 한 푼도 안 벌고, 오히려 용돈이나 받아 쓰는 당신 같은 사람은 더 이상 내 남편이 될 자격이 없어!”연승우: “이 카드 가져가, 안에 2조 원 들어있어.”마누라:“2조 원? 승우 씨, 이렇게 많은 돈은 어디서 난 거야?”연승우: “그동안 받았던 용돈으로 주식에 투자해서 벌어들인 거야.”마누라: “전설로 불리는 주식의 신이 승우 씨라니!”
10
83.8K
나의 불행을 너에게 - undefined novels & stories
Yoonseul
사랑받던 꽃으로 피어났던 여자를 짓밟은 남편, 하지만 꺽인 꽃은 죽지 않았다. 더 아름답고 강하게 피어나 그에게 가장 처절한 후회를 안겨준다.
10
29.7K
거짓말쟁이의 참회 - undefined novels & stories
봄은어디
송여준과 결혼한 지 어언 7년, 유하늘은 악성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 유하늘은 남편과 아이를 위해 성공률이 50%밖에 되지 않는 수술을 받으려고 마음먹었다. 그러나 남편이 사랑하는 여자 권아람이 귀국한 뒤, 유하늘은 그동안 송여준이 권아람과 결혼한 사실을 숨기고 자신과 혼인신고 한 척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송여준은 권아람을 자신의 비서로 고용했고 송여준의 친구는 권아람을 형수님이라고 불렀으며 6살 된 아들마저 권아람이 자기 엄마가 되기를 바랐다. 유하늘은 그들에게 완전히 실망하여 그들과 인연을 끊고 잠적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던 어느 날, 유하늘이 남긴 진단서를 보게 된 송여준과 송우주는 땅을 치며 후회했다. 두 사람은 유하늘을 따라 해외로 가서 무릎 꿇고 참회하며 유하늘이 한 번이라도 자신들을 돌아봐 주길 바랐다. 그러나 유하늘은 그들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았다. 그녀는 매정한 전남편과 배은망덕한 아들 따위 필요 없었다.
9.3
97.8K
전쟁보다 위험한 사랑 - undefined novels & stories
웃음광란
추월녀와 유봉진은 어릴 적부터 함께 자란 죽마고우로 세상 사람들이 모두 인정하는 한 쌍의 선남선녀다. 유봉진을 보필하기 위해 신중하게 계략을 세우고 그의 앞길을 가로막는 모든 장애물을 제거해 동릉의 유일한 전쟁의 신으로 만들어준 추월녀. 정을 나눈 두 사람이 부부가 되리라 믿었건만 어느 날 갑자기 볼품없는 여인 하나가 유봉진의 삶에 뛰어들었다. 유봉진은 처음에 이렇게 말했었다. “산골에서 굴러먹던 계집이라 네 시중을 들 자격조차 없다.” 그런데 후에는 말을 바꾸었다. “저 계집은 심성이 순박하여 아무것도 모르니 월녀 네가 이해하거라.” 하지만 추월녀는 점점 깨달았다. 그녀를 쳐다보는 유봉진의 눈빛은 덤덤해졌지만 그 여인을 향한 눈에는 다시 태어난 듯한 열정이 담겨있다는 것을. 그러던 어느 날 유봉진이 시무룩한 얼굴로 그녀에게 말했다. “월녀야, 이렇게 지내는 게 좋으냐? 난 너에게 조금 질린 듯하구나.” 추월녀는 그날 밤 바로 혼서를 찢어버리고 홀연히 떠났다. 유봉진이 이를 악물고 울부짖었다. “날 떠나서는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가볍게 웃기만 하는 추월녀. “아니요. 저 없이 살아갈 수 없는 건 대군 나리십니다.”
9.4
68.7K
대표님과의 위험한 결혼 - undefined novels & stories
사흘부탁
강사랑과 심태경은 단지 거래를 위해 결혼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사랑은 점점 태경에게 마음이 기울었다. 그러나 태경의 마음은 처음부터 사랑에게 향한 적이 없었다. 그녀의 오랜 짝사랑은, 태경이 사랑을 차갑게 병원에 데려가 수술을 받게 한 그날로 완전히 끝이 났다. 사랑은 자존심을 버리고 뱃속의 아이만이라도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태경은 냉정하게 말했다. “순진한 척 하지 말고, 수술실에 들어가.” 몇 년 후, 사랑은 다시 C시로 돌아왔다. 그런데 태경은 그녀를 어두운 구석으로 거칠게 끌고 가, 낮고 잠긴 목소리로 속삭였다. “사랑아, 제발 날 떠나지 마.”
9.8
86.3K
이혼한 날, 엄마 수첩에 재벌 남편의 이름이 있었다 - undefined novels & stories
Doong_E
3년짜리 계약결혼의 종료일, 한서윤은 오만한 재벌 남편 차태오에게 이혼 서류를 내민다. 사랑은 없다고 선을 그었던 남자는, 그녀가 떠난 뒤에야 깨닫는다. 자신은 단 한 번도 그녀를 놓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을. 그러나 죽은 엄마의 수첩에서 차태오의 이름을 발견한 순간, 서윤은 알게 된다. 그 결혼은 단순히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한 거래가 아니었다. 태경그룹의 비리를 덮기 위해, 그녀의 인생을 침묵시키려 만든 입막음이었다. 진실을 파헤칠수록 태오는 자신이 서윤의 삶을 얼마나 외면해 왔는지 깨닫고, 처음으로 아버지와 자신이 속한 세계에 맞서기 시작한다. 하지만 너무 늦게 후회한 남자에게, 서윤은 다시 사랑을 허락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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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버님이 남편으로 - undefined novels & stories
중신장지
정도원은 이해리를 끔찍이 사랑했다. 사람들 앞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고귀하고 위엄 있는 사람이었지만, 집에 돌아와 사랑하는 그녀 앞에만 서면 순한 강아지로 변했다. 하지만 동거 2년 만에 이해리는 그가 여비서와 몰래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날 밤, 정도원이 어쩔 수 없다는 듯 말했다. “해리야, 제발 나 용서해줘. 네가 3년 동안 외국에 가 있는 동안 한순간의 감정에 휩쓸려서 그 여자를 네 대역으로 생각했어.” 매정하게 뒤돌아선 이해리는 그의 형과 결혼했다. ... 항간에 떠도는 소문으로 정지안이 태어날 때부터 결벽증이 심하다고 하는데 결혼 뒤, 이해리의 취향을 존중해 고양이와 강아지를 키우는 것도 흔쾌히 허락했다고 한다. “집에 너라는 고양이가 있으니 몇 마리 더 키워도 상관없어.” 이해리의 얼굴이 빨갛게 물들었다. 누가 짐작이나 했을까. 사랑이 깊어지려 할 때, 그녀가 살짝 깨문 흔적이 이 남자를 길들이는 가장 다정하고 잔혹한 증표가 될 줄을. ... 정지안은 이해리와 함께 자선 갈라쇼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한때 높은 곳에서 늘 거만하던 정도원은 먼발치에서 몰래 두 남녀의 행복한 모습을 훔쳐보는 신세가 되었다. 음침한 표정에 분노가 머리끝까지 치솟았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그를 눈치챈 정지안이 경호원을 불렀다. “저 시궁창 같은 녀석 당장 끌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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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택한 너에게, 나는 네 라이벌을 택했다 - undefined novels & stories
임청연
사랑한 시간은 7년이었다. 그동안 부태빈은 진채이에게 점점 무심해졌고, 점점 더 귀찮아했다. 그 대신,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여동생’ 강시은에게는 지나칠 만큼 다정했다. 보호라는 이름과 책임이라는 이유로, 태빈은 늘 시은의 곁에 있었다. 채이는 그 모든 걸 보면서도 쉽게 놓지 못했다.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쌓은 기억, 함께 그렸던 미래가 너무 아까워서 그녀는 수없이 스스로를 설득하며 또다시 용서했다. 그러다 어느 날, 채이가 병으로 쓰러졌다. 몸도 마음도 견디기 힘들 만큼 아팠다. 눈을 떴을 때, 그녀를 맞이한 건... 차갑고 텅 빈 침실뿐이었다. 태빈은 없었다. 그는 또다시 ‘연약한 여동생’을 돌보러 가 있었다. 그 순간, 진채이는 문득 깨달았다. ‘이제 정말... 아무 의미도 없구나.’ 그녀는 울지 않았고, 매달리지도 않았다. 그저 전화를 걸어 오래전부터 논의되던 정략결혼을 받아들였고, 짧은 이별 편지 한 장을 남긴 채 조용히 떠났다. 연인이 아니라, 누군가의 선택지가 아니라, 다시 진씨 집안의 아가씨로 돌아가기 위해서. ... 태빈은 처음엔 믿지 않았다. 채이가 자신을 떠날 리 없다고 생각했다. 며칠이면 돌아와서 매달릴 거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도, 한 달이 지나도 그녀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제야 그는 깨달았다. 자신이 정말로 잃어버렸다는 걸. 그리고 얼마 후, 한 연회석상. 과거 부씨 집안과 태빈의 친구들에게 무시당하던 채이가 눈부신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제 그녀는 누구도 쉽게 다가설 수 없는 진씨 집안의 아가씨이자, 최고 명문가의 후계자 배준모의 아내였다. 다른 남자의 곁에 선 채이를 본 태빈의 눈에는 시뻘겋게 핏발이 섰다. “채이야, 이리 와.” 그 순간, 준모가 자연스럽게 채이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미소 지었다. “부 대표님, 제 아내를 부르는 호칭부터 조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래도록 탐해 온 내 보물... 이 사람이 다시 손을 뻗는다면, 그땐 정말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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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버린 그들에게 - undefined novels & stories
꽃샘바람
성규연을 10년이나 짝사랑한 강아연. 그와 결혼하는 게 간절히 원하던 결실이라고 생각했다. 설령 그가 차갑기 그지없는 사람이라고 해도 보듬어주면 조금씩 녹일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 하지만 돌아온 건 싸늘한 눈빛뿐. 첫사랑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성규연. 하지만 강아연을 대하는 태도는 냉랭하기만 했고 모욕도 서슴없이 안겨주었다. 강아연은 그 모든 걸 감내했다. 그들 사이에 아들이 있었으니까. 아들을 위해서라면 사랑 없는 결혼이라는 감옥에 갇히더라도 기꺼이 성씨 가문 안주인으로 평생 살 수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강아연이 납치당했다. 성규연은 첫사랑의 곁을 지키느라 밤새도록 돌아오지 않았고 심지어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마저 그녀를 버리고 첫사랑을 엄마로 삼고 싶어 했다. 강아연은 그제야 깨달았다. 아무리 애써도 차갑기만 한 남편과 정을 붙일 수 없는 아들 따위 다 필요 없다고. 이제부터 그녀는 자신을 위해 살기로 결심했다. .. 이혼 후, 강아연은 다시 플로리스트의 길을 걸으며 회사를 차리고 돈을 벌었다. 각종 상을 휩쓸며 승승장구하면서 예전의 생기 넘치던 모습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했다. 그녀의 주변에 벌떼처럼 꼬이는 남자들을 본 전 남편은 그제야 당황해하면서 그녀에게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했다. “원영아, 사랑해. 제발 떠나지 마.” 강아연이 코웃음을 쳤다. “성규연 씨,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어요.” 아들도 그녀의 다리를 붙잡고 울면서 매달렸다. “엄마, 나 버리지 말아요.” 하지만 무표정한 얼굴로 아이를 뿌리친 강아연. “엄마라고 부르지 마. 난 네 엄마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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