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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없는 선택

돌이킬 수 없는 선택

구현은 갑자기 힘이 빠졌다. “기증 계약서 좀 보여주시겠습니까? 그러니까 기증자가...” “제 아내거든요.” 이익규는 놀란 표정으로 이제 알겠다는 듯 돌아서서 기증 계약서를 꺼냈다. 기증 계약서 말미에 “주서예”, 분명한 세 글자의 서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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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오는 남자들

내게 오는 남자들

김명희가 눈을 치켜뜨며 언성을 높이려는 찰나, 안쪽에서 소란을 듣고 스파의 사장이 걸어 나왔다. 사장은 직원이 건넨 카드 단말기의 화면을 확인하더니, 이내 김명희를 향해 서늘하게 코웃음을 쳤다. 처음의 굽신거리며 아부하던 태도는 온데간데없었다. "기계 고장이 아니라 '사용 정지' 된 카드라는데요. 도난 신고까지 들어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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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개새끼

완벽한 개새끼

키스 다음은 뭐. 어? 뭐…… 그건가? “으악!” 머릿속에 떠오르는 상상에 낯 뜨거워진 이재는 핸드폰을 침대 이불 더미로 휙 집어 던졌다. 이불 더미 안에서도 한참을 둔탁하게 울리던 진동이 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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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샛별
도언이도 앞으로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진 큰한방도 없어서 이제 헤어진시점이라 조금 답답하긴하네요 도경이도 사정모르고 형한테 저러는거 이해안가고 지혼자좋아한거지 이재는 아닌데 지엄마한테 따져야지 도언이가 도경이한테 설명해야되고 쩔쩔매는거 이해안가네요 가족사는 서로 얘기해야지 도언이도 도경이한테 어릴때부터 겪은거 애기하면좋겠네요 지엄마실체를 알아야죠 형이랑견제한다고 갈라서면 그땐 진짜 실망이 클듯요 지엄마좋아하게한다고 기었다니 진심으로 형좋아한것도 아니고 말뽄세가 못되먹었어요 니엄마는 지은죄가있어서 당해도 싸니 정신차리길
김슛
이재야.....너만 보면 마음이 아파 그냥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벗어나고 싶지만, 벗어날수도 없는 도언이 좀 믿어줄수 없겠니? 그 마음도 좀 받아들여줄수 없겠니?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들을때마다 이재가 생각나더라ㅠ 너의 자라나는 마음을 꺽지말고 도언이를 믿어보지 않을래? 이별을 서두를건 없을것 같아 같이..혼자가 아니라..같은곳을 바라보자 이재야 ...작가님 하루 두편은 안되시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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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의 비밀

지하실의 비밀

“지민아, 네가 아는 게 많으니까 한 번 알아봐 줘. 이런 비밀번호 도어락에 마스트키가 있는지.” 유지민은 핸드폰 화면을 한참 들여다보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알았어. 나랑 친한 친구가 이런 도어락을 팔거든. 내가 물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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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신의 귀환

군신의 귀환

장모님과 장인어른이 비록 연세가 있지만, 금술이 좋아서 커플로 맞추면 좋아하실것이다. “네, 알겠어요!” 여성 점원은 두 손으로 G.J카드를 든 채 심장이 목구멍으로 튀어나올 듯한 기분이었다. 그녀는 급히 카운터에 달려가 두 차를 전액으로 결산하였다. “띵!” 카운터의 포스기 알림음과 함께 40억 원이 입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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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난 김에 잘 살아보자

다시 태어난 김에 잘 살아보자

김영애는 내 눈빛에 모욕감을 느꼈는지 버럭 소리를 질렀다. “네 처지가 어떤지나 알고 있어라! 죄인 가문의 후손 따위가, 우리 아들 손가락 하나만큼의 가치라도 된다고 생각하니?” “솔직히 말해 주지. 우리 이경이는 조만간 J시로 진출해서 귀한 집안 아가씨와 혼인하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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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뒷면

세상의 뒷면

"당신 진짜 이상한 데서 막혀." 해인이 휴대폰을 들었다. 스톱워치. 엄지를 올렸다. "가. 그리고 말해 줘. 뭐라는지 알아 오면." 교문이었다. 반쯤 열린 철문. 입김들. 유난히 큰 하나. 기둥과 옆 기둥을 채운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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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전남편이 변했다

이혼하고 전남편이 변했다

“나 목 안 말라.” 기민욱은 주머니에 손을 꽂고 그 안에 있는 것을 만지작거렸다. 그건 오 박사가 얼마 전 해외 교류회에서 가져다준 신제품이었다. 약이 독하고 효과가 빨라서 한 달이면 기억을 완전히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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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ante
신은지와 박태준의 평탄한 러브스토리 전개는 소설의 긴장감이 떨어지니까 이상에게 비틀어 요트에 타게하여 사고로 박태준 실종 ... 기미욱등장...기억상실..육정현...신분바꿔서 등장.. 이상한 약물 강제투약...뭐 이런 설정 다 중국 소설이니 한국인 정서로는 설득력이 떨어지고 재미를 반감시키고 .새로운 여자 등장...돈에 환장한 여자 위장 전술 놀아나는 남주..눈치없는 여주... 이 소설이 1500회 넘도록 이모양이겠죠? 완결될때까지
Annie
로마로 출장을 간 은지. 은지가 실수로 핸드폰을 변기에 빠뜨리는 바람에 핸드폰이 고장나 연락이 안되는걸 모르고, 박태준은 공예지한테 자기 외투를 주었다는 이유로 은지가 화가 나 연락을 안하는 걸로 오해하고… 답답한 마음에 결국은 로마로 가서 은지를 만나는 박태준… 처음엔 정말 비호감이라 나유성이 낫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매력남으로 거듭나는 박태준. 개인적으로 박태준과 신은지 커플 응원합니다!!! 얼른 재혼해야 할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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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 대여점의 채권자

만물 대여점의 채권자

"예. 게다가 아틀란티스에서는 바다를 갈라버렸다는 보고가 들어왔습니다. 평범한 D급 헌터가 아닙니다. 놈은… '이레귤러(Irregular)'입니다." 오즈마는 지팡이를 꽉 쥐었다. 이레귤러. 탑의 시스템을 거스르는 변수. 그런 놈을 살려두면 마탑의 권위가 흔들린다. "더 이상 자비는 없다. '금기'를 해제해라." "금기라면… 설마 '키메라(Chimera) 부대'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그건 협회에서도 금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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