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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일기

젖은 일기

것은 순수하고 순수한 얼룩입니다. 이 책은 대담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정말로 타락한 사람들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위생적인 로맨스를 찾고 있다면 다른 곳을 찾아보세요. 이것은 정욕이 넘치는 산문과 극한까지 밀어붙이는 장면을 원하는 열정적인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경고: 이것은 마음이 약하거나 도덕적으로 완고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금기를 갈망하는 어른들을 위한 글입니다. 진정으로 두려움이 없는 사람만이 감히 이 페이지를 열 수 있습니다. 다이빙할 준비가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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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다시 온다면

사랑이 다시 온다면

준호가 현주의 바로 옆 바위에 자리를 잡고 앉더니, 허리를 숙여 현주 쪽으로 물을 제법 튀겼다. “웩! 오빠, 지금 60년대 청춘영화 찍어? 하는 짓 유치하고 구린 거 알아, 몰라?” 윤아가 인상을 쓰며 타박하자 준호는 능청스럽게 대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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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찾아온 나의 봄

뒤늦게 찾아온 나의 봄

임서아는 전 태부(太傅)의 하나뿐인 적손녀이자, 경성에서 으뜸가는 영애였다. 하지만 그녀는 하필 세자 차도진을 위해 스스로를 세상 최고의 웃음거리로 만들고 말았다. 차도진이 절벽 아래로 추락해 의식을 잃었을 때였다. 임서아는 홀로 천 리 길을 달려가 은거 중인 신의의 거처를 찾아내 그 문앞에서 먹지도 마시지도 않은 채 꼬박 닷새 밤낮을 무릎 꿇었다. 겨우 신의를 모셔온 후에는 규수로서의 세간의 시선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매일 차도진의 침상 곁을 지키며 약을 달이고 몸을 닦아주기를 이어간지 꼬박 삼 년. 그러나 삼 년 뒤, 의식을 되찾은 차도진이 가장 먼저 한 일은 따로 있었다. 모두가 보는 앞에서 임서아의 몸종, 연희를 세자빈으로 맞아들이겠노라 선언한 것. 소문이 퍼지자 온 경성이 발칵 뒤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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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사모님의 좌충우돌 신혼 일기

어린 사모님의 좌충우돌 신혼 일기

“성연이가 왔구나! 어쩐지 아주 즐거워 보이는데? 무슨 기쁜 일이 있니?” 강운경이 물었다. 할머니가 손짓해서 성연을 옆에 앉게 했다. “정말 잘 왔어. 올해 막 출시된 철관음인데, 가장 빨리 나오는 여름차이기도 해. 앉아서 차 맛을 감상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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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땡
언제쯤 완결날까싶어서 들어와봤는데 여전히 질질 끌고 가고있구만요? 언제까지 예민주 악행이 이어질까요? 흐음 그리고 아무리 강무진이 기억을 잃었다고해도 성연이한테 애 지우라고했다는건 쫌 아니지않나,,? 그래놓고 성연이를 강무진이랑 다시 이어주는건 아니라고봄 성연이가 5년동안 애 혼자서 키울동안 강무진은 옆에없었고 애 아빠 노릇도 안했는데 이제와서 이어주는건 진짜 양심없는거ㅋㅋ 그냥 성연이 혼자 계속 아이들 키우면서 지내거나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던지 그게 제일 베스트다
ehhan9400
근데 성연이 옆에 있던 목현수나 그래함은 다들 실종 됐나요 왜 아무도 무진이 에게 성연이 하고 결혼했었다는 말을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내가 짜증나서 몇편 안볼때 지나간건지는 몰라도 그리고 그렇게 강인하고 성연이를 아주 많이 좋아한걸로 표현 해놓고 저렇게 약물 중독이 오래가는걸로 하면 언제 기억 찾고 예민주 처단할까요 가도 너무 멀리 가버린거 같아요 수습이나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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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난 김에 잘 살아보자

다시 태어난 김에 잘 살아보자

유기천은 옷깃을 살짝 풀어 둔 차림이라, 다부진 가슴 근육이 언뜻 드러났다. 그러면서 은근히 내 허리를 감싸 안고, 조금 튀어나오기 시작한 내 배를 쓰다듬었다. “시집온 것뿐만 아니라, 벌써 아이까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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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같은 사랑

개 같은 사랑

“그래, 맞아. 아빠 크리스마스엔 꼭 오실 거야...” 고개를 숙이고 무기력하게 휴대폰을 내려다보았지만 임선우는 여전히 종무소식이었다. SNS를 열었더니 한유리가 피드를 하나 올렸는데 초코에 관한 내용이었다. [초코가 사라졌다. 질식해 죽을 것만 같아... 초코야, 대체 어디 간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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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삼킨 소녀

신을 삼킨 소녀

“멍청아! 나무보다 돌이 더 단단하지.” 어린 소녀의 머리를 쥐어박는 흰 가운 위로 면접 때 보았던 명찰이 보였다. 테오도르 베버. “아니라니까! 나무가 더 단단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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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모르는 일

네가 모르는 일

나더러 침실에서 꺼지라고 해서 자리를 내줬는데 여전히 안 내키는지 한사코 문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그들 소리를 들으라고 했다. [10월 6일 김서준 생일, 드디어 용기 내어 그에게 진실을 고백하려 했는데 테이블에 놓인 케이크 크림을 다 먹어야만 내 얘기를 들어주겠다고 했다. 내가 크림 알레르기가 있는 걸 뻔히 알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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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쓸 운명

다시 쓸 운명

촤르륵! 긴 손가락 사이에 끼워진 쪽지가 촛불에 타들어갔다. “남은 생의 평화로움이라.” 연준은 담담한 목소리로 읊조렸다. “본분을 지키는 자에게만 평화로움이 차려지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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