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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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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도 움직이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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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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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가는 서류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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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는 최근 주목받는 신생 업체 명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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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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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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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원단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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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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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는 그 이름을 한 번 바라보았다.
이참에 경희영이 서준혁에게
그동영상 보내주고 송지음 화인에서 바닥으로
떨어지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송지음을 자기회사로 데려가서 수단과 방빕을
가리지않는 경희영 이었기에 계약을 따내기위해 송지음 몸으로
접대시키고 아예 바닥인생 살게 해주면 좋겠네요
말끝마다 유리가 몸팔아 계약성공 하는거라 준혁에게 거짖으로
떠들었고 억울하게 뒤에서 추접한짖거리 많이 했으니
뿌린대로 거두고 모든것엔 부메랑되어 자신에게 돌아온다 라는
교훈을 알수있게 만들면 어떨까요 작가님...
Annie
I’m really hate the people who has to instigate
the novel story by comment.
Even if someone gave some advice and opinion,
The people never try to listen, just insist her own’s thinking. If you don’t like the story, don’t read it.
That’s all. Don’t you think so?
“나다. …어, 그래. 지금 당장 강남 일대 브로커들 싹 훑어라. 해외 저작권 매입 건으로 최근에 움직인 페이퍼 컴퍼니 있으면 바로 따고.”
상대방의 경악 섞인 반가운 목소리가 수화기 너머로 새어 나왔지만, 도윤은 짧게 명령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날 밤, 도윤은 모두가 잠든 작업실 구석에서 노트북을 열었다.
디지털 석탄처럼.
천천히 침대에 앉는다. 내 마음이 그 의미를 완전히 이해하기도 전에 심장이 이미 뛰기 시작한다. 일회용 모델이다. 싸구려, 위치 추적이 불가능하고 기록을 저장하지 않는 종류. 메모리에는 단 하나의 번호만 있다. 이름은 없다. 내 손가락이 완전히 처리하기도 전에 인식하는 숫자들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