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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삼국지

동대문삼국지

--- "그래." --- "원소도 움직이고 있고." --- "알고 있다." --- 곽가는 서류를 넘겼다. --- 그 안에는 최근 주목받는 신생 업체 명단이 있었다. --- 맨 아래. --- 작은 이름 하나. --- 도원원단상회. --- 유비. --- 조조는 그 이름을 한 번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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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새로운 시작

“사모님께서 곧 이혼하시는데, 지혜 씨라고 불러도 괜찮겠죠?” 하연은 그저 권재 그룹의 직원일 뿐이었지만 내 앞에서 하나도 기죽지 않는 모습이었다. 하연은 내 자리가 지금은 그저 껍데기일 뿐이고 자신이 그 자리에 앉게 되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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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말고 다

나 말고 다

나 너 강간죄로 신고하러 간다? [너 회사 큰 거 하나 있는데 몇 십억 아니 몇 백억이 무슨 대수야? 네가 그렇게 좋아하는 쌍년 너한테 줄게. 마음대로 갖고 놀아.] [시발 너도 나한텐 가해자야! 돈 안 갚으면 죽여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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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현
이참에 경희영이 서준혁에게 그동영상 보내주고 송지음 화인에서 바닥으로 떨어지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송지음을 자기회사로 데려가서 수단과 방빕을 가리지않는 경희영 이었기에 계약을 따내기위해 송지음 몸으로 접대시키고 아예 바닥인생 살게 해주면 좋겠네요 말끝마다 유리가 몸팔아 계약성공 하는거라 준혁에게 거짖으로 떠들었고 억울하게 뒤에서 추접한짖거리 많이 했으니 뿌린대로 거두고 모든것엔 부메랑되어 자신에게 돌아온다 라는 교훈을 알수있게 만들면 어떨까요 작가님...
Annie
I’m really hate the people who has to instigate the novel story by comment. Even if someone gave some advice and opinion, The people never try to listen, just insist her own’s thinking. If you don’t like the story, don’t read it. That’s all. Don’t you think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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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도플갱어

안녕, 나의 도플갱어

“나다. …어, 그래. 지금 당장 강남 일대 브로커들 싹 훑어라. 해외 저작권 매입 건으로 최근에 움직인 페이퍼 컴퍼니 있으면 바로 따고.” 상대방의 경악 섞인 반가운 목소리가 수화기 너머로 새어 나왔지만, 도윤은 짧게 명령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날 밤, 도윤은 모두가 잠든 작업실 구석에서 노트북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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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모르는 일

네가 모르는 일

“안 내키면 몇 번 더 뿌려.” 이 몇 년간 나를 괴롭히는 일은 어느덧 김서준과 그의 여자 파트너들 사이의 게임 중 한 라운드로 거듭날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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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으로 인생역전

한방으로 인생역전

“뭐? 벽돌 다섯 장을 한주먹에 깨부순다고?” 곽정원과 진아영이 놀랐다. “벽돌 다섯 개를 깨뜨리는 게 뭔 대수에요. 사부님의 번개권은 모두 5중대인데, 만약 동시에 5중대를 쏘면 진기로 사람을 죽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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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의 거절

또 한 번의 거절

“나는 5%면 충분해요.” 도아린은 남궁 변호사에게 서류를 건네며 말했다. “대회에 나가는 게 목표라 모건 그룹 주주 자격만 있으면 돼요. 너무 많이 받으면 이사회에서 당신의 발언권이 약해질 수 있어요.” 배건후는 그녀를 흘끗 쳐다보며 긴 손가락으로 탁자를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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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열 번째 심장

안녕, 나의 열 번째 심장

“게임은 총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 게임은— 두근두근!! 고리 던지기! 두 사람이 고리를 던져, 가장 많이 성공한 네 팀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합니다!” 아티니스는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 “이거 우리가 진짜 쉽게 이길 수 있겠는데요!” 그녀의 말은 과장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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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두 번

디지털 석탄처럼. 천천히 침대에 앉는다. 내 마음이 그 의미를 완전히 이해하기도 전에 심장이 이미 뛰기 시작한다. 일회용 모델이다. 싸구려, 위치 추적이 불가능하고 기록을 저장하지 않는 종류. 메모리에는 단 하나의 번호만 있다. 이름은 없다. 내 손가락이 완전히 처리하기도 전에 인식하는 숫자들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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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의 안대

첫날밤의 안대

난 도훈 오빠만 좋아한다고! [마누라가 바람피우는 게 자랑스러워? 누가 더 망신인지 두고 보자고!] 성하연은 계속해서 악담을 퍼부었다. 내가 아무 반응이 없자 아예 나처럼 인스타에 글을 올렸다. 정말이지, 그녀와 이도훈은 생각하는 방식이 놀라울 정도로 똑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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