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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ST - 네가 있는 폭풍속으로

OUTLAST - 네가 있는 폭풍속으로

상자 안에는 의사 가운이나 청진기, 의료용 소모품 대신 시커멓게 묵직한 잠수 슈트와 잠수장갑, 그리고 해양경철 특수구조대의 로고가 선명하게 박힌 나이프가 들어 있었다. 게다가 슈트와 등판에는 커다랗게 흰색 글씨로 이름까지 새겨져 있었다/ [ KCG RESCUE - 강태풍 ] "하아..... 강 대원이 그 강 대원이었냐고.." 서나래는 이마를 짚었다. 동명이인, 아니 동성이인이자 이름의 직책 때문에 낮에도 한바탕 소동을 겪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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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 속에 울리는

붉은 달 속에 울리는

지금 내 온 신경은 동상 위에 편안하게 잠든 네로에게 쏠려 있었다. “저 동상은 제느의 시초 여왕이에요. 아름답지 않나요? 시초 여왕의 아름다움을 시기질투한 블러드가 저주를 내렸다는 설도 있죠. 물론 헛소문 내기 좋아하는 인간들이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지만. 이름은 제느 아르나... 원래의 이름은 메아리 아르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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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의 아내: 라이칸 왕의 집착

알파의 아내: 라이칸 왕의 집착

"그래." "사이러스." 지아나의 목소리는 낮고 매우 절제되어 있었다. "난 발레몬트의 루나(Luna)예요. 나한테 말도 없이 이 성문을 통과해 여자를 데려오다니요. 당신은 누구든 나를 거치지 않고는..." "난 네 허락 따위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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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기억

천년의 기억

그저 오늘 처음 드는 밤이었을 뿐이거늘’ 그러나 그 생각을 끝내기도 전에 또 다른 이미지가 떠올랐다. 이수가 도진에게 한 말. ‘부드러웠으나, 그 안에 담긴 작은 떨림. 이름을 부를 때의 목소리.’ 그 목소리가 현의 귓속을 천천히 파고들었다. 이수는 세자의 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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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두 번

30초 후 루카가 돌아온다. "각도를 알아. 2층 복도 카메라야. 지난주에 설치한 그거. 시스템에 완전 접근 권한이 있는 사람은 세 명뿐이야: 나, 핀... 그리고 핀이 죽은 후에 온 새 사람. 이름은 로난." 데클란과 하비가 시선을 교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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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숨은 진실

어둠 속에 숨은 진실

“나한테 정말 미안하다면, 다신 내 앞에 나타나지 마.” 더는 엮이고 싶지 않아서 나는 미련 없이 돌아섰다. 뒤에서 허지성이 내 이름을 목놓아 부르며 애원했지만, 나는 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다음 날, 강유리는 허지성이 학창 시절 자신에게 보냈던 99통의 러브레터를 인터넷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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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도플갱어

안녕, 나의 도플갱어

소망이는 은재에게 무슨 일인지 꼬치꼬치 캐묻고 싶었지만, 지금 말리지 않으면 은재가 맨몸으로라도 집을 뛰쳐나갈 기세라 서둘러 노트북 앞에 앉았다. 자판을 두드리는 소망의 손가락이 바빠졌다. “…찾았다! 여기 루나(Luna)라는 카페겸 라이브 바예요. 지도 보니까… 세상에, 진짜 멀긴 하네. 완전 구석진 바닷가 마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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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님, 부인께서 이혼을 요구하셨습니다!

공작님, 부인께서 이혼을 요구하셨습니다!

라미나는 천천히 고개를 저었다. “안심해. 루나와 아이레도 마녀의 후손이지만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아. 깨어날 힘도 없고, 이용당할 만한 무언가도 없어.” 그녀는 깊은 눈빛으로 셀렌을 바라보았다. “그 아이들은 안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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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별이 되어 빛나리

단호하게 쏘아붙이고 송하나를 에돌아 자리를 떠나려는데 최로운이 마침 바람 쐬러 룸에서 나왔다. 복도 끝에서 모자를 눌러쓴 가녀린 몸매의 여자가 레나와 대화하고 있었는데 그녀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낯이 익었다. ‘혹시 송하나 아냐?’ 최로운은 의아했다. 송하나가 어쩌다 레나 같은 여자와 아는 사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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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심성빈 이모라는사람한테 사실말하고도 송하나 위하는척 기억말하지 말라니 지가 뭔데 남의기억가지고 인생 망치려고 드네ㅡㅡ 송하나가 물어봐도 연인였다는 소리는 안하고 고통받을까봐 그러는게 아니라 기억돌아오면 속인게 끝이니 불안해서 밥먹듯이 속이고 그건 송하나가 감당해야될일을 왜지가 난리야 돌봐줬다고 유세떠나ㅡㅡ 송하나도 똑같이 미친년이네 심성빈이 하는말 곧이곧대로 믿고 지나간인연이여서 심성빈 남자친구라고 믿고앉아있고 차정원이 지남편인데 지나간인연이라니 아무리 기억없어도 그렇지 저런년땜에 목숨잃은 차정원이 불쌍하다 기억못돌아오게하려구수쓰네
kyungnam kim
심성빈 송하나 스토커 같아요..증말 짜증나서 읽어야하나 증말고민됨ㅜㅜ강우아님 진즉 포기했을텐데..강우가 넘 안됐어요..송하나도 싫구ㅜㅜ차설아가 여주같은 이기분은..ㅋㅋ300회 이후보는데..강우나오는것만 제대로읽고 다른건 걍 대강봄..송하나 똑똑한척 하면서 손 많이가고..눈치도없고..여주가 영 별루..강우가아깝..그냥 심성빈이랑 둘이 살고 끝나면 미련없을텐데..강우로 낚시질을 하셔서..난 강우가 좋다~하나도 강우랑 있을때 빛남~작가님 반전이 있나요?강우편은 아무도없고ㅜㅜ하나 사랑하는 맘이보이는데 주변인들 다 욕만하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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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포인트

터닝포인트

그제야 주아윤은 더는 참지 못한 듯 손가락을 쑥 뻗어 흰색 조랑말이 있는 사진을 가리켰다. “요구르트는 얘예요. 얘가 제 친구예요.” 주시우는 그 순간 신예린의 눈빛에 반짝 스치는 장난스러운 기운을 알아챘다. “정말?” 신예린이 매우 놀란 척 말했다. “얘가 요구르트구나. 정말 예쁘네. 그런데 이름은 왜 요구르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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