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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개새끼

완벽한 개새끼

맥주를 단숨에 마셨지만 타오르는 갈증은 쉬이 가시지 않았다. 플랫으로 돌아와 이재는 코트도 벗지 않은 채 다급하게 노트북을 열었다. 오늘따라 느려터진 핸드폰 데이터로 검색하는 게 답답해서 성에 차지 않았다. 「차도언」 「호명그룹」 검색창에 두 단어만 쳐도 기사가 주르륵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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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샛별
도언이도 앞으로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진 큰한방도 없어서 이제 헤어진시점이라 조금 답답하긴하네요 도경이도 사정모르고 형한테 저러는거 이해안가고 지혼자좋아한거지 이재는 아닌데 지엄마한테 따져야지 도언이가 도경이한테 설명해야되고 쩔쩔매는거 이해안가네요 가족사는 서로 얘기해야지 도언이도 도경이한테 어릴때부터 겪은거 애기하면좋겠네요 지엄마실체를 알아야죠 형이랑견제한다고 갈라서면 그땐 진짜 실망이 클듯요 지엄마좋아하게한다고 기었다니 진심으로 형좋아한것도 아니고 말뽄세가 못되먹었어요 니엄마는 지은죄가있어서 당해도 싸니 정신차리길
김슛
이재야.....너만 보면 마음이 아파 그냥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벗어나고 싶지만, 벗어날수도 없는 도언이 좀 믿어줄수 없겠니? 그 마음도 좀 받아들여줄수 없겠니?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들을때마다 이재가 생각나더라ㅠ 너의 자라나는 마음을 꺽지말고 도언이를 믿어보지 않을래? 이별을 서두를건 없을것 같아 같이..혼자가 아니라..같은곳을 바라보자 이재야 ...작가님 하루 두편은 안되시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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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아노르

엘리아노르

카상드르 내 감방의 추위가 모든 관절, 모든 뼈, 지난밤으로 인해 통증이 느껴지는 모든 근육 속으로 스며든다. 나는 아직도 내 갈비뼈의 통증, 충격과 밀치기로 멍든 내 다리를 느끼고, 모든 호흡은 내 연약함의 상기다. 그럼에도... 리라. 그녀의 이름은 내 가슴속 움푹한 곳의 화상, 독인 동시에 엔진이다. 그녀의 배신이 내 몰락을 재촉했고, 나는 그녀가 똑같은 두려움, 똑같은 절망을 맛보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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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을 아우르는 군신

만인을 아우르는 군신

’ ‘그리고 7전의 주인들처럼 강한 실력의 최정상에 있는 강자, 자미 14성. 흑명혈성의 에너지는 서현우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컸다! 이런 무서운 세력이 땅 밑에 숨어 있는 거대한 짐승처럼 계속 칩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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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수호천사

” 눈물은 입술로 흘러 들어가고, 나는 주머니에서 사탕 한 개를 꺼내 입에 넣었다. 복숭아 맛의 사탕, 그것은 오빠가 토끼 인형 안에 숨겨두었던 것과 USB와 함께 있던 사탕이었다. 그 맛은 여전히 달콤했다. “지은아, 이제부터는 매일 웃으며 살아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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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급 빙신(氷神), 출근합니다

EX급 빙신(氷神), 출근합니다

최무진이 살기 위해 발버둥 치며 토해냈던 변명. 심연의 악마가 직접 이 도심으로 스며들어 올 거라는 그 소름 끼치는 경고가, 완벽한 현실이 되어 본체를 드러낸 것이다. 이그니스의 거대한 발이 해안가 도로에 닿는 순간이었다.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으나 이목구비 대신 맹렬하게 타오르는 흑적색의 화염만이 일렁이는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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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지옥

다정한 지옥

“모르는 거예요?” “네.” 이재가 입을 다물었다. 사진 위에 박힌 이름이 아까와는 완전히 다르게 보였다. 서진우. 죽은 사람의 이름이 아니었다. 어쩌면, 십 년 동안 살아 있던 사람의 이름이었다. 그리고 문득 아주 오래된 목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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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바람난 날, 내 슬럼프가 끝났다

아내가 바람난 날, 내 슬럼프가 끝났다

검푸른 잉크가 사방으로 튀며 도진의 새하얀 셔츠 소매와 책상 위의 서류들을 더럽혔다. "이 미친 새끼야! 넌 악마야! 넌 인간도 아니야!" 서아는 책상 위로 몸을 반쯤 기대며 악을 썼다. 그녀의 눈동자는 이미 붉게 충혈되어 핏발이 서 있었고, 목에는 굵은 핏대가 터질 듯이 솟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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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한 사모님 아이를 뺏는다!

귀국한 사모님 아이를 뺏는다!

그는 아직도 이 사람의 가면에 두 글자를 새기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악마. 블랙넷 현상금 순위 1~3위에 악마의 이름이 있는데, 그 가격은 이미 천억을 돌파했다……. 그리고 악마는 사람을 죽인 적이 있었다. 만약 방천이 악마라면……. 도제훈의 얼굴은 엄숙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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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의 아이

도깨비의 아이

"그럼… 그 검은 연기는 어떻게 없애요?" 작은 몸이 분노로 부르르 떨렸다. 명옥은 천천히 미소를 지으며 그 손을 잡아 주었다. "원귀를 없애는 길은 셋이다. 해원(解寃), 진혼(鎭魂), 그리고… 멸혼(滅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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