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겠는데 심각한 것 같아 순간 당황스러웠다.
“그럼 어쩌죠?”
“지금 바로 기구를 사용하여 감작 보조를 해야 합니다. 먼저 누워보세요. 민감점이 많은지 확인하고, 많으면 약의 양을 늘려야 합니다.”
나는 잠시 망설였지만 역시 말을 듣고 지시대로 했다.
데이지어둠 속에서 피어난 한 떨기 꽃달이 지고 별이 사라진 밤내 눈앞에서 꺼져줘바다 끝에서 널 찾을게
“목소리를 훔치는 기술, 기억을 조작하는 방식…우린 누군가가 설계한 ‘이름’이었어.”
백사는 이를 악물고 모니터를 내리쳤다.
“그럼 이 모든 게”
“배신구의 작품이지.”
강혁이 끝맺었다.
그리고 마지막 화면이 떠올랐다.
좌표: 해남 폐등대
LZM KEY – ACCESS GRANTED
오늘글도 대화할 생각은 안하고 서로 대화도 없고 화난다고 폭력적으로 여자를 대하는거 같네요
여자는 정리하려고 그런다지만 저런행동하는게 그닥 좋아보이지 않아서 둘이 오늘글도 좀 아닌거 같네요
언제 서로 마음깨닳고 달달한 내용 나올까요?
5천받고 그만두는거 얘기안하는건지 서로 대화가 없이 너무 서로 맘에도 없는소리하고 진전이 너무 없어요
차도언도 이재좋아한다면서 보호하려는 건 없고 아직까지 성적으로만 대해서 좀 보기 그래요
한이재도 남자 못믿고 솔직하지 못하니 서로 답답하네요
한회씩올라오는데다가 100회넘는데 진전이 너무 더디네요
김슛
이재야.....너만 보면 마음이 아파
그냥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벗어나고 싶지만, 벗어날수도 없는
도언이 좀 믿어줄수 없겠니?
그 마음도 좀 받아들여줄수 없겠니?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들을때마다
이재가 생각나더라ㅠ
너의 자라나는 마음을 꺽지말고 도언이를 믿어보지 않을래?
이별을 서두를건 없을것 같아
같이..혼자가 아니라..같은곳을 바라보자
이재야
...작가님 하루 두편은 안되시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