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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늪에 피어난 복수

고통의 늪에 피어난 복수

지아가 가장 오래 버티고, 나를 가장 만족시킨 실험체라고요. 짐승, 전부 다 짐승 같은 놈들. 그 순간, 나는 깨달았다. 송재준에게 선택된 사람은 절대로 도망칠 수 없다는 것을. 송재준은 희망을 주는 척하며, 다시 그것을 냉정하게 빼앗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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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기억

천년의 기억

그 떨림은 공포도 아니고 피로도 아니고 전쟁터에서 수없이 맞닥뜨린 긴장조차 아니었다. 이 감정은 그 어느 것과도 닮지 않은 그러나 몸이 가장 먼저 알아채는 감정 “불길함과 분노가 섞인 뜨거운 통증” 이었다. 도진은 회랑과 뜰 사이의 그림자 속에서 숨을 죽이며 두 사람을 마주 보았다.
6.1K 조회수연재 중서재에 187회 뱀파이어로 추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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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개새끼

완벽한 개새끼

막 뱉어낸 담배 냄새가 희미하게 스쳤다. 짙은 풀 향은 그에게서 나는 건지 그가 밟은 잔디에서 나는 건지 알 수 없었다. “개새끼가 피한다고 안 쫓아갈 거 같아요?” “……?” “끝까지 따라가서 물어버리지.” “……?” “나는 그냥 개새끼도 아니고 미친 개새끼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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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샛별
오늘글도 대화할 생각은 안하고 서로 대화도 없고 화난다고 폭력적으로 여자를 대하는거 같네요 여자는 정리하려고 그런다지만 저런행동하는게 그닥 좋아보이지 않아서 둘이 오늘글도 좀 아닌거 같네요 언제 서로 마음깨닳고 달달한 내용 나올까요? 5천받고 그만두는거 얘기안하는건지 서로 대화가 없이 너무 서로 맘에도 없는소리하고 진전이 너무 없어요 차도언도 이재좋아한다면서 보호하려는 건 없고 아직까지 성적으로만 대해서 좀 보기 그래요 한이재도 남자 못믿고 솔직하지 못하니 서로 답답하네요 한회씩올라오는데다가 100회넘는데 진전이 너무 더디네요
김슛
이재야.....너만 보면 마음이 아파 그냥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벗어나고 싶지만, 벗어날수도 없는 도언이 좀 믿어줄수 없겠니? 그 마음도 좀 받아들여줄수 없겠니?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들을때마다 이재가 생각나더라ㅠ 너의 자라나는 마음을 꺽지말고 도언이를 믿어보지 않을래? 이별을 서두를건 없을것 같아 같이..혼자가 아니라..같은곳을 바라보자 이재야 ...작가님 하루 두편은 안되시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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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봄날

"선배? 부드러운 차우미의 목소리에 온이샘이 정신을 차렸다. "그래." 온이샘이 시선을 차우미에게 돌렸다. "넌 뭐 주문했어?" 차우미가 말했다. "가랑비 내리는 봄이랑 여름날의 봄을 주문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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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을 향한 애틋한 사랑

너만을 향한 애틋한 사랑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함승윤이 보내준 자료를 확인했다. 조직 이름은 타이탄으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조직이었으며 죽음의 경계를 오가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었다. 크리스와의 만남은 여전히 생생히 기억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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