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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개새끼

완벽한 개새끼

일어서는 도언을 멍하니 바라보던 유하가 주섬주섬 가방을 챙겼다. 도언은 기다리지 않고 먼저 룸을 나갔다. *** 모임 장소에 들어서자 동호가 손을 번쩍 들어 이재를 반겼다. “이게 누구야, 한이재!” 동호는 혼자 테이블에 덩그러니 앉아 있었다. “왜 혼자야? 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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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샛별
도언이도 앞으로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진 큰한방도 없어서 이제 헤어진시점이라 조금 답답하긴하네요 도경이도 사정모르고 형한테 저러는거 이해안가고 지혼자좋아한거지 이재는 아닌데 지엄마한테 따져야지 도언이가 도경이한테 설명해야되고 쩔쩔매는거 이해안가네요 가족사는 서로 얘기해야지 도언이도 도경이한테 어릴때부터 겪은거 애기하면좋겠네요 지엄마실체를 알아야죠 형이랑견제한다고 갈라서면 그땐 진짜 실망이 클듯요 지엄마좋아하게한다고 기었다니 진심으로 형좋아한것도 아니고 말뽄세가 못되먹었어요 니엄마는 지은죄가있어서 당해도 싸니 정신차리길
김슛
이재야.....너만 보면 마음이 아파 그냥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벗어나고 싶지만, 벗어날수도 없는 도언이 좀 믿어줄수 없겠니? 그 마음도 좀 받아들여줄수 없겠니?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들을때마다 이재가 생각나더라ㅠ 너의 자라나는 마음을 꺽지말고 도언이를 믿어보지 않을래? 이별을 서두를건 없을것 같아 같이..혼자가 아니라..같은곳을 바라보자 이재야 ...작가님 하루 두편은 안되시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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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수호천사

그 사람은 오빠가 게임에서 만난 친구였고, 종종 함께 게임을 했던 사람이다. 특히 오빠가 투석할 때는 더욱 자주 함께 했다. 그가 영상통화 할 때 내가 본 적이 있다. 그는 안경을 쓰고 검은색 반팔을 입고 있었으며, 약간 뚱뚱하고, 머리에 초록색으로 염색한 부분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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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와의 전쟁

룸메이트와의 전쟁

“운혁 오빠, 저 오늘 길 걷다가 넘어져서 피 많이 흘렸어요...! 위로의 의미로 돈 조금 보내주시면 안 돼요?” “맞아요, 저 H동에 있다니까요? 제가 보낸 사진은 당연히 진짜죠! 저 강선영이 우리 과에서 인기가 제일 많은 거 모르는 사람 없어요!” ... ‘자식, 혼자 소란을 피우면 그만이지, 내 사진 훔치고 내 이름으로 남자들을 만나고 다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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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밤의 배달 로맨스

외로운 밤의 배달 로맨스

나는 속으로 혀를 내두르며 대표님은 정말 돈을 펑펑 쓰시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전한빈은 차 내의 백미러로 나와 눈을 마주치며 다시 그 묘한 미소를 지었다. 그의 안경에 비친 녹색 반사가 그의 눈빛을 가려서인지 뭔가 오싹한 느낌이 들었다. “다들 오늘 밤은 푹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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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적인 소유의 설계자

위협적인 소유의 설계자

“오늘 제국의 모든 백성은 우리의 결합을 축복하며 잠들겠지. 하지만 그들은 모를 겁니다. 이 화려한 국혼 끝에 당신이 마주할 안식이 얼마나 지독하고 달콤한 유폐가 될지를.” “유폐라니요. 저는 전하와 함께 제국을….” “그 제패의 시작은 서로의 영혼을 가장 깊은 곳까지 탐하는 것에서 시작되는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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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밍키
점점 회차가 진행될수록 혐관 로맨스 미쳤어요 진심. 아니 이 작품은 진짜 글자 하나를 신중하게 읽게 만들고 글이보여져요. 무엇보다 남주가 쓰레기 같으면서도 미치게 매력적이어서 홀릭되어버림.... 여주 또한 당차고 당하고만 안있음 ㅋㅋㅋㅋ 이 작품은 진정 정통 로판에 정치 서사가 탄탄한 대작임이 분명합니다. 작가님 진심으로 감사해요!!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제 코인 다 가져가세오 ㅎㅎㅎㅎㅎ
말캉몰캉
혐관 로맨스 좋아한다면 꼭 봐야함. 아니 싫어해도 작가님 필력에 홀려서 어느새 업로드된 회차를 다 읽은 나를 발견하게 됨. 로판 좋아한다면 안 읽을 이유가 전혀 없는 대작이라 생각함. 글을 읽는데 향이 나는 것 같고 눈으로 보여지는 것 같음. 일단 남주가 미틴넘인데 너무 섹시하고 미쳐버림... 여주도 당차고 답답하지 않고 똑똑해서 둘의 케미가 돌아버려... 아 진짜 작가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려요! 끝까지 집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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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한별곡

애한별곡

"왜 이번에는 오라버니가 직접 널 데려오지 않았는지 아느냐? 매년 이맘때면 오라버니가 사라져서 사흘 동안 돌아오지 않는 것도 알고 있지?" 나는 고개를 돌려 조용히 그녀를 바라보았다. "올케의 기일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라버니는 올케와 함께하러 가는 거지." "강소현, 산 사람은 죽은 사람을 이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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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오는 남자들

내게 오는 남자들

“좋아요. 아주 효율적인 제안이네요. 그럼 차민영 씨는 나한테 뭘 해줄 거죠? 내 금쪽같은 6개월을 방패막이로 내어주는 대가 치고는 꽤 값비싼 걸 쥐여주셔야 할 텐데.” 차민영이 테이블 위로 얇은 서류 봉투 하나를 툭 밀어냈다. “태성과 에이펙이 반년째 줄다리기 중인 ‘동남아 통합 물류망 합작 건’. 그거, 에이펙이 원하는 지분율대로 6개월 안에 완벽하게 도장 찍게 해줄게요. 우리 아버지 고집 꺾을 사람, 태성 안에선 나밖에 없다는 거 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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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끝자락

사랑의 끝자락

그리고 카시트는 온통 핑크였다. 귀여운 헬로 키티 쿠션까지 놓여 있었다. 더 어이없는 건 앞좌석에 붙어 있는 작은 스티커. [나은이 전용석] ‘우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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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도플갱어

안녕, 나의 도플갱어

한결이 낮게 읊조리며 기어를 바꿨다. 그가 보낸 녹음 파일과 가이드라인은 이미 기사화되기 시작했을 것이다. 윤해솔과 이은재, 그리고 강현우. 세 사람의 이름이 묶인 자극적인 타이틀이 포털을 덮치는 건 시간문제였다. 한결은 액셀을 거칠게 밟으며 남산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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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굿나잇

엇갈린 굿나잇

정인우에게는 8년째 고수해온 습관이 하나 있다. 매일 밤 11시가 되면 그는 어김없이 어디론가 전화를 건다. 통화 시간은 늘 딱 3분이었다. “채연이가 불면증이 심해서 그래. 의사 선생님이 잠들기 전까지 누군가 곁에서 말을 걸어주는 게 좋다고 했어.” “근데 왜 하필 너야?” “그때 그 사고... 채연이가 나 대신 다쳤잖아. 그 아이는 내 생명의 은인이야.” 8년이라는 세월, 2900번이 넘는 3분. 이미 나 자신을 다독이며 여기까지 왔다. 마음을 넓게 먹자, 제발 그러자며 스스로를 몇 번이나 설득했는지 모른다. 결혼 3주년이 되어서야 정인우는 겨우 시간을 냈다. 우리들의 뒤늦은 신혼여행이었다. 여행의 마지막 날 밤, 정인우가 욕실에서 샤워하는 동안 나는 침대에 누워 우리가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고 있었다. 그때, 그의 휴대폰 화면에 메시지 알림이 떴다. 이채연이 보낸 영상이었다. 화면 너머, 그녀는 우리 부부의 안방 침대에 누워 있었다. 내 잠옷을 입고, 내 베개를 벤 채로 카메라를 향해 배시시 웃으며 속삭였다. “오빠, 오늘은 딱 1분만 더 통화하면 안 돼? 너무 보고 싶어. 이제 전화할 시간까지 딱 3분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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